해피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피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피하우스

해피하우스

11.7Km    3     2023-12-18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1길 26 (진현동)
010-7532-7113

경상북도 경주 진현동 불국사 인근에 위치한 해피하우스는 전통 한옥에 현대식 안락함을 더한 아담한 한옥 독채 숙박시설이다. 방은 침실과 온실 두개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층고가 높고 천장을 터놔서 개방감이 좋다. 주방에는 요리에 필요한 장비가 갖춰져 있고 화장실에는 비데가 있어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마당에 파라솔과 바베큐를 위한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하늘과 바람과 처마 풍경소리를 벗삼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

11.7Km    1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지역 출신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학관이다. 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토함산 자락에 건립되었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운영과 동리목월 문학상 제정·운영,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의 밤 행사, 전국 백일장, 동리목월 가족백일장, 문학심포지엄 등 두 선생의 뜻을 따라 문학 교육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2층에는 동리 문학관과 목월 문학관이 있으며 두 문인의 집필 흔적을 볼 수 있도록 서재를 재현하였다. 이 곳에서 집필도구와 각종 문서, 출판 도서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쉬운 이해를 위해 소설 내용을 제작한 영상물과 육성으로 녹음 된 시낭송도 들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인을 기억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며, 창작과 실험적 문화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곳이다.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11.7Km    0     2024-07-19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90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농수축산물 최우선 구매를 원칙으로 한 농협이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가격 안정을 위해 설립한 대형 쇼핑몰이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즉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며 건전한 소비와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장 직원을 울산 시민 80% 이상 고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울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꽃 시장도 있어 다른 대형 쇼핑센터와 차별화된 시장이기도 하다. (주)농협 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한다.

불리단길

불리단길

11.7Km    3     2023-12-18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5길 11 (진현동)

경주 ‘불리단길‘은 거리에 ~리단길'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그 동네의 가장 핫한 곳이라는 공식에 맞게 경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경주 진현로 일대의 골목으로 불국사 상가시장을 포함하여 토함산 아랫마을 가게들까지 이어진 길이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나 단체 관광객으로 붐볐지만 최근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곳곳에 카페와 맛집 등이 생기며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 중이다. 봄에는 겹벚꽃 성지로도 유명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면 불리단길의 복합 문화공간인 ‘로드 22’의 야외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작가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 특색있는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평일에는 전시와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 검은 기와지붕을 이고 있는 키 작은 전통 건물들은 숙박시설, 맛집, 카페숍, 공방,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국사 우체국 옆 벽화 마을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지붕없는 미술관’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경주 토함산을 오가는 길이나 불국사를 방문하고 난 후 잠시 들려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경주황룡유스호스텔

경주황룡유스호스텔

11.7Km    25126     2024-04-09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6길 9
054-772-6666

경주황룡유스호스텔은 신라천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경주시 진현동에 위치한 한옥스타일의 유스타운이다. 지도사들은 지도사 자격증, 간호조무사 자격증, 레크레이션 자격증등이 있는 유능한 엄선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시설은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식당 겸 세미나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노래방시설이 되어 있어 각종 행사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사랑채

11.7Km    852     2023-01-09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62
052-297-8777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사랑채 식당은 전통한옥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건물 뒤쪽으로 소박한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한옥의 방이 개별실을 이루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리구이, 오리불고기 등을 전문으로 하며 신선한 국산콩을 사용해 매일 만드는 손두부도 유명하다. 소박하면서도 맛깔난 김치와 나물 반찬이 더해져 외가의 음식을 먹는 듯하다.

난식당1974

11.7Km    0     2024-07-11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1

맛있으며 깔끔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찾을 경우 난식당1974를 추천한다. 한옥으로 된 근사한 식당이며, 아보카도를 재료로 여러 비빔밥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아 산뜻하며 자연적인 느낌을 주며 테이블이 화트톤과 우드 블랙톤으로 배치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통일감을 준다. 난식당은 노키즈존(10세부터 가능)이므로 꼭 확인 하고 가야한다. 음식은 깔끔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음식의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 제격이다. 건강하며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난식당을 추천한다.

강원도해장국

11.7Km    1607     2023-05-09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강원도의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황태국, 황태구이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황태국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황태국은 음주 후 해장에 최고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늘 직장인들로 붐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낸 뜨거운 황태국 한 그릇이면 으슬으슬 감기 기운도 싹 달아난다.

약사가든

11.8Km    805     2023-07-21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58
052-294-3838

약사가든은 울산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도심의 외곽에 위치하여 공기가 좋고 전망이 아름답다. 전통 한옥집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정감 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약사동 안쪽에 있어 입소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이지만 차별화된 맛으로 늘 손님이 북적인다. 갖가지 채소와 싱싱한 오리고기를 버무린 오리불고기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고기가 일품인 백숙은 예약이 필수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1.8Km    63671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