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CC

포항CC

17.0 Km    0     2024-06-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2751번길 126

포항 CC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에는 동해 코스와 태백 코스로 이루어진 18홀이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로비라운지, 레스토랑, 연회실, 프로숍, 락커 룸, 사우나 등이 있다. 골프장은 포항 IC와 서포항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월표 해수욕장, 보경사 군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Auspice coffee

Auspice coffee

17.0 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1132번길 5

Auspice coffee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이다. 호미곶 앞바다를 감상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블랙크럼블라떼오 달콤한 에스프레소 얼음가루가 올라간 시그니처 라떼이다. 이 외에도 고소한 흑임자 젤라또가 올라간 바닐라카페라떼와 고소한 땅콩크림이 올라간 바닐라라떼 등도 인기가 많다.

경주 흥덕왕릉

경주 흥덕왕릉

17.1 Km    18203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

승진식당

승진식당

17.1 Km    3     2024-05-07

경상북도 경주시 비화동길 22

경주에 위치한 승진식당은 국물이 자작한 고추장 양념의 돼지두루치기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원래 포장마차였는데 가게를 넓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승진식당은 돼지두루치기 한 가지만을 선보이고 있다. 칼칼한 맛을 내는 국물에 느타리버섯을 올려 자작하게 끓여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어도 좋다.

네스트 코퍼레이션

네스트 코퍼레이션

17.1 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164

네스트 코퍼레이션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4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3~4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블랙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블루, 카페라테, 심해 커피, 레몬티, 라임티, 다크초콜릿우유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항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17.2 Km    3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90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느티나무 노거수이다. 982년 경상북도보호수 제1호로 지정되었다. 수령 700년, 높이 16m의 느티나무 고목으로, 일명 [권씨 할배나무] 또는 [무자천손 나무]라고도 불린다. 1999년 마북 저수지 공사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것을 지역의 민간단체가 경비를 들여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200m 떨어진 산기슭에 옮겨 심었다. 몇백 년 전 마을에 자리 잡은 안동 권씨 입향조가 신당으로 모시기 위하여 심은 나무라고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 주민들이 나무 밑에 모여 동제를 지내며 막걸리를 뿌리고 나무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다모디(다모디펜션)

다모디(다모디펜션)

17.2 Km    1     2020-04-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관암일출길 29
010-7456-8552

다모디 풀빌라 펜션은 바닷가 1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이 가능하고 전망 또한 최고이다. 또한 아름다운 일출을 침대 위에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 12폭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내연산 12폭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7.2 Km    0     2024-05-2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3

경북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내연산은 약 14 km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곳으로 하나의 계곡에 이처럼 여러 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무풍, 관음, 연산폭포(제5~7 폭포)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에 웅장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겸재 정선이 그린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 의 배경이 되었다. 내연산의 바위는 모두 화산재가 굳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의 다양한 폭포들은 이러한 암석에 발달한 틈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바위의 틈은 암석이 일정한 방향의 힘을 받아 깨어질 때 만들어지며, 이곳에서는 대부분 수직과 수평 방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틈을 따라 암석이 블록 모양으로 떨어지는 경우 절벽이나 계단 형태의 지형이 만들어지고, 그 위로 물이 흐르면 다양한 형태의 폭포가 만들어질 수 있다. 폭포는 다른 다양한 지형들을 만들기도 한다. 폭포 아래의 물웅덩이인 폭호는 떨어지는 폭포수에 의해 폭포 아래의 암석이 움푹 깎여 만들어졌다. 또한 폭포 뒤에 발달한 특이한 동굴인 관음굴은 바위 벽의 틈 속으로 스며든 물에 의해 약해진 암석이 깎이면서 만들어졌다. <출처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안강시장

안강시장

17.3 Km    2     2022-12-2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안강시장은 경성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다.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 중형 시장이며,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안강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갖가지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싱싱한 어패류, 젓갈류, 생선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하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구강서원

17.3 Km    207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