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좌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좌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좌마을캠핑장

봉좌마을캠핑장

19.9Km    0     2024-08-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46

농협회사법인 봉좌마을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희망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새마을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마을에 조성한 캠핑장으로 뒤로는 용한천이 흐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6면과 글램핑 8동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7m, 세로 7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경주 정혜사지 십삼 층 석탑, 영일기천고택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아귀탕, 아귀찜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루트7

루트7

19.9Km    0     2024-07-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166

포항 오토캠핑장 루트 7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다. 포항 시청을 기점으로 29㎞ 거리에 있으며, 차를 타고 희망 대로, 영일만 대로, 동해 대로를 지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다. 이곳은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했는데,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캠핑장 이곳저곳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볼거리가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37면과 데크 8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5m다.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단, 장박 캠퍼에게만 적용한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 주변에 화진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보경사 군립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포항 분옥정

20.0Km    17889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146

포항 분옥정은 조선 숙종 때 유학자였던 김계영의 덕업을 기리기 위하여 경주 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정자이다. 이 지역은 경주 김씨 상춘공의 9세손이 이 고장에 정착함으로써 경주 김씨의 집성촌이 된 곳이다. ‘용계정사’라고도 불리는 분옥정은 도감 김종한에 의하여 1816년 착공되어 1820년 준공되었다. 정자는 주변 풍경을 고려하여 출입을 건물 뒤편으로 하게 하고, 앞면은 시냇물 쪽으로 향하도록 배치하였다.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T’ 자형 평면 목조 기와집으로, 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이다. 이처럼 분옥정은 건립시기와 목적이 명확하고, 김정희 등 문인이 남긴 현판 및 편액을 포함하여 관련 기록 등이 잘 남아 있는 점, 건물이 위치하고 있는 그 일대 산세와 수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전통 경관에 어울리는 정자의 미적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점 등의 이유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되었다. ※ 출처 : 국가유산청

포항 장기 유배문화 체험관

포항 장기 유배문화 체험관

20.0Km    10     2023-03-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452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149회 200여 명에 이른다. 대표적인 인물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이 있으며, 이들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고자 유배문화체험촌을 기획하게 되었다. 당시 중앙정계에서 내로라하던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대표적인 곳이 이곳 장기면인 것이다. 장기면은 장기읍성, 장기향교, 서원 등 역사의 현장이고, 신창 일출암, 소봉대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련된 여러 문학작품을 가진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고장"이다. 이에더해 장기면은 과거부터 유명한 해돋이의 명소였다. 그 일화로 일출암의 일출은 육당 최남선이 조선 십경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였고, 장기읍성의 일출은 회제 이언적 선생이 "장기동헌"이란 시를 남길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