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주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

18.3 Km    19869     2024-06-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중앙길 36

2009년 11월 20일 개관한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울주군민들을 위한 예술문화공간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프로시니엄(액자형 무대) 극장 형태이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수 있는 392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설치미술과 회화작품 전시 등이 열리는 전시실,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영남알프스의 산과 바다가 품은 울주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가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다채로운 기획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파도소리길

파도소리길

18.3 Km    3     2023-02-28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5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7km 구간을 일컫는다. 데크 로드, 정자, 벤치, 구름다리 등 해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이곳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2012년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통상적으로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암 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 솟은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을 뜻한다.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발달 규모와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펴진 부채 모양과 같이 둥글게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이다.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여름경주 힐링스팟 20pick(작성자:경주시)’과 '5월, 경주, 그리다(작성자:경주시)'를 이용하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양남해물칼국수

양남해물칼국수

18.3 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472

양남해물칼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읍천항 갤러리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파도소리길 구간에 있다. 주상절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보며 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해물과 국내산 청정지역의 쑥으로 직접 뽑은 면이 어우러진 해물칼국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파전도 별미다. 이 밖에 해장용으로 좋은 얼큰칼국수를 비롯해 들깨칼국수, 왕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태화강생태관

태화강생태관

18.4 Km    1     2023-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영로 31 태화강생태관
052-204-1650

태화강의 생명을 만나고 알아가는 태화강생태관은 태화강 곳곳의 자연환경과 태화강 과거의 기억을 담고있는 공간이다. 태화강생태관은 물길을 따라 흐르는 시간 속에서 강과 사람이 만나 달라지는 모습과 태화강 속에서 흐르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주는 생태교육장이다.

선바위한우갈비

선바위한우갈비

18.5 Km    0     2024-06-19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영앞길 140

선바위 한우갈비는 최고급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육 식당이다. 3층 건물로 1층은 오픈 공간,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한우 양념 통갈비와 떡갈비로 양념 된 통갈비의 감칠맛과 떡갈비의 녹는 맛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한다. 소고기 전문점으로 우삼겹, 육회, 제비추리, 꽃등심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점심 특선으로 육회비빔밥, 한정식, 버섯 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외고산 옹기마을, 작천정계곡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8.5 Km    2728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양남 주상절리군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양남 주상절리군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8.6 Km    0     2024-05-20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94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들의 발달규모 및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한다. 주상절리 명소로 유명한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나,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둥글게 펼쳐진 형태의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사례이며, 이들의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진 바 없어 많은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남주상절리군을 이루는 현무암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잡아당기는 힘은 양남주상절리군 일대에도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으로 땅 속 깊은 곳에 있던 마그마가 솟아오르면서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양남주상절리군은 주상절리 자체뿐만 아니라 동해가 만들어질 당시 환경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가진다.

라라캠핑장

라라캠핑장

18.6 Km    0     2024-06-24

경상북도 경주시 서왕길 381-14

라라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신대로와 서왕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6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속 숲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3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8m 등 여러가지다. 주변에 관성솔밭해변과 하서항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주냉면 남가옥

진주냉면 남가옥

18.6 Km    1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497

진주냉면 남가옥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 있다. 경주양남주상절리전망대 인근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바로 앞은 아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이다. 이 밖에 비빔냉면, 육전비빔밥, 육전, 메밀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나아해변, 나산들공원이 있다.

선바위

18.7 Km    23854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