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순두부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촌순두부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촌순두부보쌈

10.6Km    4     2023-03-2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로 7
052-283-1300

울산 명촌에 있는 한식맛집이다.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곳으로 회식장소로도 좋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삼일사

삼일사

10.6Km    17981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삼일사는 울산 병영에서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일어났다. 울산 병영의 삼일운동은 청년회에서 주도하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현재 병영 초등학교(당시 일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대회를 가장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때 축구공을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 학교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동참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의 네 사람이 순국하고 송근찬, 김규식, 김두갑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삼일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삼일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10.6Km    2278     2024-05-13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 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람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병영장로교회

10.6Km    9040     2024-06-17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길 89

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울산 최초의 개신교회인 병영교회는 1895년 1월 이희대 씨가 자신의 집으로 호주 장로교회 애덤스(한국명: 손안로) 선교사 일행을 초청하여 첫 예배를 드리고 자신의 집을 헌납하면서 출발하였다. 울산병영교회는 울산 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서 이 지역 많은 교회들의 모체가 되었으며, 1895년 교회가 세워진 이래 복음 전파와 울산 시민의 계몽 및 애국 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이다. 1919년 울산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문조, 이현우 교인을 체포하고 이후 일제의 집요한 탄압으로 교회 서류들을 압수하여 소각시키면서 초기의 교회 자료들이 유실되었다. 1992년 5월에 당시로서는 드물게 예배당을 지하에 배치한 지하 2층, 지상 2층의 본당 건물을 신축하고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관을 건축하였으며 1993년부터 교육선교를 위한 병영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배내골참민물장어

10.6Km    2     2024-10-02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3길 7-1
052-288-5800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배내골참민물장어는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시설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어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민물장어인 자포니카만 사용하고 있으며, 잡내 없이 깔끔한 맛과 담백함이 일품인 곳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0.7Km    70721     2024-09-03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다. 5개의 완성차 공장이 가동 중이며 32,000여 명이 연간 최대 152만 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며 부지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투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홀] 전시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의장공장], 그리고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전용 부두]를 둘러보는 것이다. [헤리티지 홀]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와 현대자동차 발전을 이끌어 온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의 옛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로 알아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의장공장] 견학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승용차 모델을 생산하는 3공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부품 조립이 이루어지는 의장 공정 라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생산 차들이 수출되기 위해 자동차 운반 선박에 선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이 부두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많은 차량이 수출되기 위해 쉴 새 없이 운반 선박으로 선적되는 역동적인 모습은 이곳 울산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현대 자동차 공장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견학은 15인 이상, 개인 견학은 신청자 1인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10.7Km    725     2023-08-23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현대예술관

현대예술관

10.7Km    24007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0 현대예술관

현대예술관은 공연과 전시, 평생학습 등을 장르별로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이다. 클래식, 대형 뮤지컬 등이 열리며, 국내 최고의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대공연장, 대학로의 다양한 소공연을 유치하고 있는 소공연장, 2008년 개관한 시네마 1,2관과 3차원 설계구조인 미술관, 체육관, 탁구장 등 문화예술 강의 시설과 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도깨비난장

도깨비난장

10.8Km    1     2024-08-14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052-264-3805

예술인들이 만들고 이어가는 제20회 울산 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개최된다. 이곳저곳에서 살아가던 도깨비들이 한곳으로 모이면 비밀의 문이 열린다는 컨셉으로 도깨비난장을 기획하였다. 도심 속 깨어나는 비밀의 문에서 열리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방낙지불쭈꾸미

10.8Km    5     2023-12-2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로 39
052-288-0989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방낙지불주꾸미는 낙지와 주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불향 가득한 주꾸미볶음과 연포탕, 낙곱새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정직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손님을 대접한다. 또한 신선하고 몸에 좋은 재료와 독창적인 조리법을 사용하여, 변함없는 맛을 이어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