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포선착장

3.5 Km    1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선착장이 자리 잡은 감포항은 2020년에 개항 100주년을 맞이한 경주 최대의 항구다. 낚시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감포선착장과 방파제 주변이다. 이곳에는 선상 낚시 체험선도 있어 낚시객들의 방문이 잦다. 감포선착장에는 감포의 명물인 참가자미 요리를 내놓는 음식점이 많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 회지만, 참가자미와 각종 채소를 양념에 버무린 무침 요리도 별미다. 이 때문에 감포선착장은 낚시객뿐만 아니라 식도락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오류고아라해변과 연동어촌체험마을 등이 차례로 나온다. 더불어 남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정고운모래해변, 경주문무대왕릉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감포이견대카페

감포이견대카페

3.5 Km    0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488

감포이견대카페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티라미수다. 이 밖에 아보카도 크림라떼, 아보카 스무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콜드브루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경주문무대왕릉과 나정고운모래해변이 있다.

은아회타운

3.6 Km    0     2024-01-03

경상북도 경주시 대밑길 12-40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은아회타운에서는 은아 1,2호로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싱싱한 활어회부터 물회, 회덮밥, 전복죽, 우럭구이, 매운탕, 돌미역국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주차공간이 넓고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민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감포항

3.6 Km    43033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감포항은 2025년 개항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주 최대의 항구이다. 항구 주변에는 항상 고깃배들이 드나들고, 활어 위판장에서는 매일 신선한 생선이 경매로 오간다. 감포항 방파제가 있는 곳에 조성된 감포 해상공원의 경우 2018년 조성된 곳으로 해안데크, 바람개비 동산, 감포항 조형물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감포항 방파제에는 감은사지 3층 석탑을 음각화한 아름다운 등대가 우뚝 솟아있고, 바다낚시 포인트로 유명해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촌 용굴, 오류고아라 해변, 전촌항 등이 있다.

해암회식당

해암회식당

3.6 Km    1     2024-02-29

경상북도 경주시 대밑길 12-48

해암회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다. 40여 년에 걸쳐 3대째 운영 중인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감포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다. 이 밖에 횟밥, 물회, 매운탕, 전복구이, 우럭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주 이견대

경주 이견대

3.7 Km    26143     2023-07-14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14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 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 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강점기 때 명백한 침략을 내선 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

송대말 등대 빛 체험전시관

송대말 등대 빛 체험전시관

3.7 Km    2     2023-12-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 226-19

감포항 방파제 끝에 위치한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은 1955년 무인등대로 설치되어 60여 년동안 감포 앞바다를 비추었던 ’송대말등대’를 문화공간으로 바꾼 곳이다. 이 문화공간은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상영하는 곳으로 2025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되었다. 경주 앞바다와 감포항 등대를 주제로 해양문화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며 국내 유일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인 2021년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로도 인정받은 곳이다. 전시관 1층에서는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의 역사와 감포항 주변의 주요 어종, 근대 감포 이야기와 감포항 개항 이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2층에는 바다의 길잡이로서 아름다운 경주 바다를 밝히는 ’빛으로 여는 바닷길’ 체험이 이어지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었는데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옆 전시실에 내 사진이 반영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터치를 하거나 걸을 때마다 빛이 바뀌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콘텐츠이다. 전시공간은 5개 존과 13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천년광체’라는 주제로 경주와 감포의 과거 1,000년과 현재, 미래 1,000년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보여 준다. 굳게 닫혀있던 등대 건물 내부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빛과 조명으로 가득 차 찬란한 경주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향연하길 바란다.

수협 활어직판장

3.7 Km    1     2023-01-31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구길 91

수협 활어직판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감포항과 연이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직판장 1층에서는 활어와 대게 등 각종 해산물을 판매한다. 2층은 상차림 비용을 지급하면 1층에서 구입한 회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직판장 인근에는 오류 고아라 해변, 전촌 솔밭 해변, 나정 고운모래 해변 등이 있다.

경주 노벰버키즈앤스파

경주 노벰버키즈앤스파

3.8 Km    0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226-4

노벰버 스파리조트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객실은 일반실에 해당하는 오션뷰,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패밀리 키즈와 오션 키즈, 월풀이 있는 VIP 오션스파, 히노키와 제트가 있는 VVIP 오션 스파가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키즈룸, 매점, 야외수영장 등이 있고 산책로를 따라 부둣가에 닿을 수 있다.

송대말 등대

3.8 Km    25094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북쪽에 있는 송대말 등대는 육지 끝에서부터 암초들이 길게 뻗어 있어 작은 선박들의 사고가 빈번한 감포 앞바다의 해상 안전을 위해 처음에는 무인 등대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유인등대로 승격되어 운영하였고, 현재는 그 기능을 다 하여 사용되지 않고 있다. 대신 그 옆에 경주시 감포읍의 상징인 감은사지 석탑 모형을 본떠 새롭게 만든 5층 등대 건물을 지어 1, 2층은 빛 체험 전시관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3, 4, 5층은 기존 등대의 역할을 대신해 감포 앞바다를 비추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감포항과 송대말 등대의 역사에 대해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송대말이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라는 뜻으로 수령 300년~400년 정도 된 아름드리 해송림이 등대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으며 등대 앞에는 관람객을 위한 나무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기 좋으며 무엇보다 문무대왕릉, 양남주상절리와 함께 경주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