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과메기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룡포과메기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

6.4Km    0     2024-09-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117번길 28-8

포항구룡포지역 일대가 2007년 과메기특구지구로 지정되어, 과메기의 홍보와 품질관리를 위하여 2014년 8월에 착공하여 2016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공모를 통하여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으로 이름 지어졌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포항의 바다와 과메기가 문화와 최첨단 영상이 어우러져 3대가 같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층별로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구룡포를 홍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양포항근린공원

6.5Km    0     2023-10-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3360-21

양포항근린공원은 양포항과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양포항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고, 양포항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쉬어가기 좋다. 공원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을 비롯해 남녀를 구분해 마련한 화장실, 대형 주차장 등이 있다. 과거 공원 내부에서 캠핑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잔디 등 여러 시설물이 훼손되는 일이 잦았다. 이 때문에 현재 공원 안에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금지됐다. 양포항근린공원 주변에는 낚시용품점을 비롯해 슈퍼, 음식점, 펜션 등이 있다.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는 구룡포항과 구룡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신창리 앞바다

신창리 앞바다

6.6Km    18089     2024-09-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054-270-6679

포항 장기면의 옛 지명은 [지답현]으로 해가 뜰 때 물이 끓어오르는 모양을 뜻한다. 이곳 장기면 신창리 앞바다에는 육당 최남선이 조선 10경 중 하나인 [장기 일출암]이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바위 위에 한 그루의 소나무는 붉은 태양이 떠오를 때 장관을 이루어 포항 일출 명소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가가 찾는다. 또한, 해안을 따라 걸으며 수려한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해파랑길 코스가 있어 해파랑길을 따라 포항(해파랑길 13~18코스)을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여행 포인트이다.

장기장 (4, 9일)

장기장 (4, 9일)

6.6Km    9984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임중리 368-1
054-280-0606

포항에서 남쪽으로 포항제철을 지나 청림 삼거리에서 929번 지방도를 따라 오천을 지나 감포방향으로 27km 지점 장기면 소재지 장기교에서 우회전하여 산서·방산 방면으로 약 100m 올라가면 장기시장이다. 5일장이 열리는 매달 4, 9, 14, 19, 24, 29일이면 장판이 노점상으로 이루어진다. 장기시장은 연안시장에서 어획된 수산물, 미역, 우렁쉥이, 넙치, 광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산지에서 생산된 산나물, 약초, 채소 및 잡곡일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축(소, 염소, 닭, 오리)의 소매도 이루어진다.

고석사(포항)

고석사(포항)

6.6Km    18413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로 526

포항시 남구 장기면 묘봉산에 있는 고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7년(638) 어느 날 경주에 있는 궁궐에 동쪽으로부터 세 줄기의 서광이 비쳐 그 빛이 연 3일간 계속되었다. 선덕여왕의 명으로 혜능 국사가 서광이 발하는 곳을 찾아가니 한 바위에서 서기가 발하는지라 그 바위에 부처님을 새기고 절을 지었다. 그리고 오래된 바위에서 서광이 발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고석사라 칭하고, 뒷산은 기암괴석이 동해를 바라보며 솟아있어 망해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미상이며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과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보광전은 주심포집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이며, 안에는 자연석을 깎아 조각한 높이 281cm의 석조여래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양포방파제

양포방파제

6.6Km    20636     2024-06-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길
054-270-2744

포항 양포항복합공원 근처에 있는 양포방파제는 동해 남부권의 대형 방조제로 감성돔, 벵에돔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 명소이다. 다른 방파제에 비해 테트라포드가 급경사를 이루도록 쌓여 있기 때문에 긴 낚싯대가 필수이며, 릴찌낚시를 하기도 좋다. 양포방파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어종은 벵에돔이다. 장마 전부터 시즌이 시작돼 추석 전후로 피크를 맞는다. 감성돔의 경우 추석 전후로 찬바람이 불면서 시즌이 시작된다. 파도가 일 때를 골라 출조해야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파도가 없는 날은 거의 입질을 받기 힘들다. 그리고 테트라포드가 듬성듬성 놓여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6.6Km    0     2023-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km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km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km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양포항

6.6Km    0     2023-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9-32

양포항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은 어항이다. 어선이 정박하고 있는 항 주변이나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양포항은 주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시어선이 있어 낚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양포항의 주요 어종은 가자미, 방어, 임연수어, 문어 등이다. 양포항 주변에는 낚시용품점을 비롯해 슈퍼, 음식점, 펜션 등이 있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울러 남쪽으로 움직이면 경주 감포 주변으로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덕림서원

6.8Km    1517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13번길 47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에 해주 오씨 입향조이자 고려말의 문신인 오방우를 기리고자 영묘제사를 창건했다. 경덕제라 개칭하였다가 덕림서원을 세워 배향하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은 사당인 정헌묘, 강당, 동재, 서재가 있으며, 사당에는 오방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사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해수욕장

7.0Km    63643     2024-06-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426번길 6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 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때 용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로 15.8km의 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다. 구룡포항은 수산업 중심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서 근해어업이 발달했고, 주로 오징어, 꽁치, 대게 등의 어획고가 많다. 구룡포항의 등대와 갈매기, 귀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겨울철 해돋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나 되어 야영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선호한다.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구역과 수상레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 분리되어 안전하게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도 진행된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구룡포 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쯤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