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랑바위

사랑바위

2025-03-19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계곡로 1797

울진 사랑바위는 높이 약 4m의 바위로, 몸통 하나에 머리가 2개인 모양이 흡사 남녀가 포옹하고 입맞춤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사랑바위라 부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부모님들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 고아가 된 오누이가 서로 의지하며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시어 이곳 불영사 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구하고자 하나 산양들이 뜯어먹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아주 높은 절벽 위에만 있으니 구해 온다면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사흘 동안 정성껏 기도를 하고, 계곡의 높은 절벽을 오르기를 이레 만에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벼랑에 늘어진 삼지구엽초를 발견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팔을 뻗다가 오빠가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누이는 사흘 밤낮을 슬피 울며 통곡하다가, 마침내 뒤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말았다. 그 후 계곡에서 울리는 누이동생의 애절한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아 신령님이 두 남녀를 바위로 변하게 하여 평생 떨어지지 않게 포옹하도록 하였다. 통곡소리가 들리던 산은 통고산(곡산)으로, 사랑하는 오누이가 떨어져 죽을 때 흘린 피가 묻은 소나무는 껍질과 속까지 붉은 울진 소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별이 없다 하여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한다.

비치조각공원

비치조각공원

2025-03-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326

비치조각공원은 새천년해안도로변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은 물론 4계절 관광객이 찾아와 조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휴식 및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인기를 높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올라가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는 푸른 바다 전망이 한눈에 보이고 해안가 기암괴석 위에 만들어진 새천년도로가 잘 보인다. 해안가 쪽에 있는 작은 공영장에서는 종종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지하공간에 있는 ‘카페 마린데크’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덕천해수욕장

덕천해수욕장

2026-03-1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 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

2026-02-09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2017년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된 제부도 제비꼬리길은 빨간 등대에서 해안 데크와 탑재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해안생태, 산림녹지, 모세길전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길이다. 총 2㎞로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탑재산에 연접한 해안 산책로에는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제부도 문화예술 섬 프로젝트’의 결과로 꽃게, 괭이갈매기, 바지락 등 바닷가 생물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설치물이 있어 구경하며 걷기에 좋다.

횡성향교

횡성향교

2026-07-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향교로, 조선 태조 때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유교 교육기관이다. 여러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오성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던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동무와 서무는 제사에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숙식하거나 공부하던 기숙사 역할을 했다. 건축 양식은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쪽 언덕에 위치한 전학후묘 형식이다. 누각과 외삼문은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원형에서 다소 변형되어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교육했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현재는 석전과 분향 등의 의례만 진행되고 있다. 향교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며, 향교 담 옆에 위치한 수령 약 300년의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섬강(섬강유원지)

섬강(섬강유원지)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 정도 거리이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

2024-10-29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63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은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해 있는 화수루를 관리하던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집 가운데에 마루를 두는 형태의 양통(兩通)집으로 주로 강원도와 경북 산간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동쪽에 많이 분포된 서민 주거 형태이다. 하나의 용마루 아랫방을 앞뒤 두 줄로 배치한 집이며, 앞면 3칸 반·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초가이며 까치구멍을 내었다. 까치구멍은 부엌 위로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붕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양통집의 특징 중 하나이다. 추운 내륙지방 특성상 밖을 나가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건물 안에 방, 부엌, 외양간까지 모두 구성되어 동선을 줄이고, 발생하는 음식 냄새, 연기, 가축분뇨 냄새 등을 용이하게 배출하고자 지붕 양 끝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다.

신약수(가리골약수)

2026-02-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2리

가리골약수라고도 하는 신약수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약수는 인근에 있는 역사 깊은 방아다리 약수에 비해 발견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안질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안천]이라고도 불린다. 방아다리약수에서 운두령 방면으로 고개를 넘어 3km 내려오면 오른쪽 숲속에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으나 물맛과 성분은 방아다리약수와 비슷하다.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주변관광지로는 월정사, 상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