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테르메덴

테르메덴

2025-11-13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이천 테르메덴이 표방하는 독일식 온천시설은 단순히 목욕 중심으로 짜여있는 일본식과 달리 평균 30만 평방미터(90,750평) 이상의 광활한 부지에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자연공원이 있어, 삼림욕을 할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을만한 넓은 바데풀이 있고, 온천장 이외에 각종 스포츠 시설, 오락관, 문화관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온천욕 방법에 있어서 종래의 온천은 탕에 들어가 앉았다 나오는 일본식이 대부분이었으나 독일식 유럽풍의 온천은 바데풀 안에 장치된 워터제트 분사에 의해서 신체 각 부분에 자극을 주어 안마의 효과를 내는 동시에 피부의 활성화를 돕는다. 그리고 120㎝ 수심과 직경 30m의 방대한 바데풀 안에서 물줄기가 흐르는 유수풀과 순환하는 물속에서 보행은 물론 수영을 하면서 끊임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 테르메덴은 이러한 독일식 온천의 구현을 목표로 총 429,754m²(13만 평)의 부지에 16,529m²(5,000여 평) 규모의 온천스파를 시작으로 해서 향후 호텔 콘도, 수목원, 골프연습장, 승마장 등을 갖춘 종합리조트이다.

수도사(평택)

수도사(평택)

2025-09-02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수도사는 852년(신라 문성왕 14년) 염거스님이 창건하였다. 그러나 이곳이 661년(문무왕 1)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시고 득도한 곳이므로 염거스님이 창건하기 전에도 작은 암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효대사가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던 중 수도사 근처 바위 굴에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는데, 원효대사는 밤에 목이 말라 주변을 더듬어 보니 바가지에 물이 들어 있는 것 같아 시원하게 마셨다. 그러나 다음날 일어나 물을 마시던 바가지가 해골인 것을 보고 구토를 하고 말았다. 이에 원효대사는 모든 것이 마음에 있음을 깨닫고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였고, “심생즉종종법생이요, 심멸즉종종법멸”의 오도송을 남겼다. 수도사는 창건 이후 사세가 크게 번창하였으나 도적이 들끓어 노략질이 심하고 승려까지 납치하는 일이 발생하여 절이 비게 되었으며, 산사태까지 나서 폐사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수도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타서 뒤에 다시 중건하였는데, 1911년 다시 폐사가 되었다. 1960년대에는 최영석 스님이 옛 절터에서 남쪽으로 100m가량 자리를 옮겨와 현재의 절터를 중창하였다고 한다. 현재 수도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명부전과 산신각, 템플스테이 전용관(약사전) 전통사찰음식 학습체험관, 초가집, 2층 요사채가 있다.

길상사(서울)

길상사(서울)

2025-10-3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 사상에 감동받아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기증하며 길상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법정스님은 1995년에 대법사로 등록하고, 1997년 12월 14일에 길상사로 개명하여 창건되었다. 길상사는 극락전, 설법전, 지장전, 범종각, 관세음보살상, 길상보탑, 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등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을 자랑한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두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2005년에 옛 건물을 재정비하여 지장전과 선열당(공양간)을, 2008년에는 설법전과 종각을 새로 지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행 공간으로 꾸몄다. 사찰 내에서는 불교와 가톨릭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만남이 빚어낸 섬세하고 오묘한 관세음보살상이 많은 사람들을 온화하게 맞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법정스님의 유품과 저서를 전시하는 진영각을 개원하였다. 설법전에서 불교대학, 불교입문, 요가, 사경, 선명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도량으로서의 신행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유람선

서귀포유람선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귀포 70리 유람선은 서귀포 70리란 말의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안 절경과 여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제주도 내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해상 관광지로 소문이 나 외국의 국빈이 제주도 방문 시 관광하는 필수코스로도 유명하다. 서귀포유람선은 고급 시설과 규모를 갖춘 유람선으로, 제주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단체관광은 물론 신혼여행,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충절사(보성)

충절사(보성)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득량면 충의로 1651

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보성군 겸백면 출신의 최대성은 임진왜란 당시 훈련원정의 신분으로 난이 일어나자 이충무공의 막하로 들어가 한후장이 되어 남해의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1597년) 때는 모의장군으로 불리며 관군의 와해로 호남 일대가 도탄에 빠지자 향병 수천을 모집하여 광양, 순천, 고흥 등 곳곳에서 이십여 차례의 접전을 벌여 모두 승첩을 계속하던 중 이듬해인 1598년 6월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에서 왜적의 비탄에 맞아 공의 나이 45세에 전사하였다. 지금도 공이 숨진 득량면 삼정리 삼거리를 군머리, 즉 군두(軍頭)라 명하고 있으며,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유적 복원 사업을 1992년부터 시작하였다.

죽녹원

죽녹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불주사(군산)

불주사(군산)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군둔길 226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나포면 군둔마을에 위치해 있다. 본래 불지사였는데 불주사로 개칭했다. 군산 지역 사찰 중 유일하게 일주문이 있다. 현판에는 취성산 불주사라 새겨져 있는데, 취성산은 서해를 바라보고 있어 망해사라 하다가, 산세가 석가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 모습과 닮았다 하여 취성산으로 불리며, 정상에 봉화가 있었다 해서 봉화산으로도 불린다. 불주사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봄에는 파릇파릇한 여린 새싹들이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고 철쭉이 주변을 물들이고 나면 온통 신록의 세상으로 바뀐다. 초록의 나무들과 여름을 지내고 나면 사찰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가을을 준비한다. 이렇듯 자연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부처의 세계요,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불주사 인근으로 망해산과 봉화산이 있고 임피향교를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구불 2길 햇빛길과 금강 자전거길도 한번 경험해 보기 좋은 코스이다.

상주사(군산)

상주사(군산)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금강식물원

금강식물원

2025-05-2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이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흥국사(고양)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의 창건은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 전인 서기 661년(신라 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인 원효스님이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와 이곳에 이르게 되었다. 서기를 발하고 계신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을 보신 원효스님이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전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하시며 절이름을 흥성암이라 하고 오늘의 흥국사를 창건했다. 그 이후 사찰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자세한 자취는 알 수 없으나 서기 1686년(숙종 12)에 중창한 사실과 영조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서기 1758년(영조 34)에 미타전 아미타불을 개금 중수(복장연기문)하였고, 서기 1770년(영조 46) 생모 숙빈 최씨 묘원인 소녕원에 행차하다가 많은 눈을 만나게 되어 이곳에 들르게 된 영조대왕이 하루를 머물고 아침에 일어나 지었던 시가 비문에 전해진다. 이후 서기 1785년에 승도대장·관선·가선·법헌스님 등이 중창하였고, 1792년(정조 16)에는 관선·법선스님 등이 후불탱을 조성·봉안했다. 1867(고종 4)년에는 화주 곽명스님이 약사전을 중건하였으며, 1876년(고종 13)에는 화주 설허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