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계예술공원

인계예술공원

2025-12-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

수원시의 팔달구에 자리한 인계예술공원은 명칭이 말해주듯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등 조경이 잘된 이 공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인 수원 야외 음악당도 들어서 예술 공원의 골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찰의 수시 순찰로 개장 이래 범죄 발생이 없는 것도 인계예술공원의 자랑이다. 무엇보다도 인계예술공원의 백미는 야외 음악당이다. 야외 음악당 건물 내부에는 수원 시립교향악단, 시립 합창단의 전용 연습실과 분장실 등이 있고 각 홀의 구조와 스피커가 조화를 이루어 잔디광장의 어디서나 최고의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1996년에는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도리포

도리포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는 함평, 영광으로 이어지는 칠산바다의 남쪽 끄트머리, 해제반도 끝에 있는 포구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 100곳에도 선정된 곳이다. 영광군 염광면과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다. 해제반도와 육지 쪽의 무안, 함평, 영광군이 감싸는 함해만 바다는 서남해안 물고기들의 최대 산란장이다. 숭어나 도미, 민어, 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이 이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키고 어린 물고기들은 큰 바다로 나갔다가 어미가 되면 알을 부화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 또한 함해만 바다에는 김 양식장과 굴 양식장이 있고, 살이 통통 오르고 부드러운 무안 뻘낙지가 많이 잡힌다. 무안군 방파제 끝에는 무안갯벌 낙지를 기리고 풍요로운 바다의 기원과 어촌 어항의 경관을 위해 문어를 형상화한 등대가 있다.

조금나루해수욕장

조금나루해수욕장

2025-07-30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길 297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망운면 송현리에 있다. 마을 끝에 툭 불거져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바다 위 섬처럼 연결된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매우 아름답다. 노지에 있고 규모가 작지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라 아는 사람들만 찾았었는데 최근에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차박과 캠퍼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하룻밤 야영하며 바닷가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인근 횟집에서는 이 지역만의 별미인 기절 낙지와 각종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무안낙지공원은 조금나루 해수욕장 주변에 무안의 특산물인 낙지를 알리고자 조성된 캠핑공원으로 카라반 트레일러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높이 14m의 낙지 모양 전망대 겸 미끄럼틀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무안읍 백로로 266-1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는 장소 중의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및 보호하고 있다. 백로는 주로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번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하천, 호수, 간석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은행나무 등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일부 적은 무리는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이다. 논, 하천, 해안, 간석지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먹는다. 무안 용월리의 마을 앞 저수지에 있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약 500마리의 왜가리가 4그루의 팽나무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또한 마을 앞 청룡산 번식지에는 약 600마리 정도의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번식하고 있다. 이곳에는 매년 3~4월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가 이곳을 찾아와 가족을 이루어 번식하고 10월이면 동남아시아의 월동지로 다시 남하하여 이동하곤 한다. 마을에서는 백로와 왜가리가 서식하면서부터 마을에 액운이 없고 행운을 안겨준다고 여기며 번식지 보호에 힘쓰고 있다.

대원사(보성)

대원사(보성)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

대화사는 신라 지증왕 때에 아도화상이 창건했으며, 그 후로 고려시대 조계 제5세 원오국사가 중건하였다. 대원사는 천봉산 중턱에 있으며 6·25 동란 이전까지만 해도 10여 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여순반란 사건 때에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현재 극락전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되어 있고, 극락전 앞에 자진국사 부도가 있다. 근처에 백민 미술관, 송재 서재필 생가 및 기념공원, 주암호반, 고인돌 공원과 연계되는 교육문화 탐방 루트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문덕면 용암길 8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은 선생의 얼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만 20세 나이로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등 갑신정변 주역 중의 한 사람이었던 서재필은 갑신정변이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가 되었다. 미국으로 귀화하였으나, 귀국하여 독립신문을 제작하고 독립협회를 결성하였다,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고, 광복 후에는 미군정청 고문으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영면하였다. 서재필 선생의 생전 위업을 기리고자 그가 태어난 문덕면 생가 앞에 1992년 사업을 시작하여 사당 건립, 송재로 개설, 독립문 건립을 하였고, 조각 공원과 유물 전시관, 그리고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기념공원이 되었다. 유물전시관에는 서재필 선생 생전의 유품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념공원에는 서재필 선생의 동상과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똑같이 재현한 독립문이 세워져 있다. 기념공원에서 약 1.4㎞ 떨어진 가내마을에 서재필 선생의 생가가 있다. 6·25 전쟁으로 60여 호의 마을이 소각되면서 소실되었으나 2003년 중요 건물들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지역은 보성군의 북부 지역으로 천년고찰의 대원사와 향토작가 전시관인 백민 미술관 승주 고인돌공원과 연계되어 교육문화코스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구향교

양구향교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16번길 5-4

양구향교는 1405년(태종 5) 양구읍 상리(현재 향교골)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1737년(영조 13) 하리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1950년 6·25전쟁으로 양구향교는 소실되었으며, 1956년 향교 유림에 의해 현 위치에 대성전과 명륜당의 중건을 추진하였다. 그후 향교가 퇴락하여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도와 군의 지원을 받아 인성전과 동·서재,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담장 등을 정비하였다. 매년 봄·가을에는 석전 제례가 봉행된다.

팔효자각

팔효자각

2026-03-0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 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강점기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어 1993년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당시 행정 구역의 개편에 따라 회양군 수입면이 양구로 편입되면서 이 무엽이라는 효자 한 분이 양구로 옮겨와 팔효자로 모시게 되었다. 그 이무엽 효자는 현재 평창 이 씨 문중에서 군량리에 두 평 정도의 각을 지어 따로 제를 지내고 있다. 팔효자에 대한 효행 기록은 당시 목판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6·25 동란으로 효자각이 소실되어 없어지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전혀 문헌이나 자료를 소장하지 못하여 지금은 족보와 양구 현지, 양구군 읍지에 그 일부만이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복 후부터 효자각을 건립하지는 못했으나 이해징 효자 후손인 이건홍씨 집에서 제사를 지내 왔으며 현재는 양구읍 상 5리에 거주하는 이건홍씨의 조카 이영하씨가 공동재산인 답 700여 평을 경작하면서 매년 10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승달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승달산은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이다. 해발 332.5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야생 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난(蘭)’ 자생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은 고려 인종(1122년)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법천사, 목우암, 총지사지 등 불교사적이 많다. *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승달산 산행
승달산 산행은 목포대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매봉∼ 깃봉∼ 하루재∼ 천지골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하루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정상을 밟은 뒤 서쪽 능선을 타고 목포대 운동장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애용된다. 반대로 무안군 청계 1리 속칭 구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더 나가면 감돈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원령동 마을을 지나 달산 저수지를 끼고 왼쪽 산길을 따라 법천사 쪽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또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목포대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랐다가 목우암에 들러 약수에 목을 축인 후 잠시 숨을 돌렸다가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것도 좋다.

도솔산 해병대전투전적지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도솔산 일대는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1,148m의 험준한 산악 지대로 고지가 중첩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지대이며, 특히 여름에는 안개가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공산군이 고지 점령을 위해 이 일대를 점령하고 있는 미 제2사단을 압박 하였고, 미군은이를 막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미군을 대체하여 국군 해병대 제1연대장 김대식 지휘 아래 도솔산지구 공격을 감행했으나, 북한군의 반격이 완강하였고, 지형적으로 불리한 국군은 유엔군의 포격지원과 공군지원을 받아가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전개했다. 결국 국군은 6월 19일 해병대를 중심으로 돌격작전을 감행하였고, 밤을 틈탄 돌격전과 육박전이 성공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듯 도솔산과 대우산 일대에서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 동안 해병대는 악전고투 하면서 대규모 산악전을 승리로 이끌다가 미해병 제2사단 제3연대에 인계하고 7월 17일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했다.이 전투로 우리 해병대는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이 해안 분지의 북서쪽 능선에서 제4땅굴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도솔산 정상에 이 때 산화한 넋을 추모하기 위한 도솔산 해병대 전투전적비를 세웠는데, 민간인출입 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나, 해안분지에서 일대의 산악을 바라볼 수 있다.강원도와 해병대사령부, 양구군에서는 매년 도솔산 점령일에 맞춰 도솔산 전적문화제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며, 도솔산전적비 순례와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