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 방곡마을은 지리산 동북쪽 화림사 아래 위치한 마을로 약초와 밭농사를 주요 소득원으로 한다. 한때 혈곡(血谷)이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장소로, 6.25 전쟁 중, 국군의 공비 토벌 명목으로 수천 명의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곳이다. 삼청함양추모공원과 추모비가 있어 매년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린다. 방곡마을은 체험마을로도 지정되어 농촌체험, 민박,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골 마을이지만 둘레길 탐방객과 지리산 등산객, 계곡 물놀이, 체험마을 등 있어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
2026-03-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구인월길 125
흥부골자연휴양림은 남원시 인월면에서 2㎞ 지점에 위치하며 건강과 오락, 휴식을 위해 지정·조성된 산림이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연계된 곳으로 덕두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휴양림에서 덕두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산자락에 수령 약 55년의 잣나무 군락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좋고 경관 또한 뛰어나다. 덕두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약 30분 정도 등산하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에 닿을 수 있다. 자연생태지형을 이용한 자연 휴양림인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휴양림으로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출처 : 남원여행)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진도항은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인데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 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목포에서 팽목에서 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팽목과 조도 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 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산월리
쉬미항은 봄철 유채꽃과 목련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한적하고 조용하여 부둣가에서 사색을 하기에도 좋다. 진도의 항구 중 주변 부속 섬으로 정기선이 다니는 곳은 진도항과 쉬미항이 있다. 진도항 다음으로 큰 항구가 바로 쉬미항이다. 쉬미항은 주로 진도의 북서쪽 섬들을 연결하는 포구로 가까운 섬 중에는 가사도를 중심으로 다수의 섬들이 있다. 운항 경로는 쉬미항에서 가사도, 가사도에서 돌아오는 배편은 가사도, 주지도, 양덕도, 혈도 등으로 운항된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수정동 781
여수신항지역은 1948년 10월 22일 백두산 호랑이로 악명을 떨쳤던 김종원 대위가 부산의 5연대 1대대를 이끌고 해군 LST(상륙함)에 승선하여 상륙을 시도하였던 곳이다. 10월 23일 1차 상륙작전이 실패하고 26일 최후의 여수탈환작전에 다시 협공을 한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저항이 치열하여 아직 상륙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조급해진 5연대는 81mm 박격포로 포격을 가하면서 상륙을 재시도했으나, 탄착점이 형성되지 않아 여수시가지에 대화재가 발생하여 더욱 초토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진압군측의 사상자도 발생하였다. 결국 5연대는 진압이 완료된 후 무혈상륙을 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김종원은 그 분풀이로 종산국민학교(현재 중앙초등학교)에서 악랄하게 일본도를 휘두르면서 민간인학살의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2023-03-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화순읍 백운촌길 3-3
화순군에 위치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주상절리 등 암석들이 멋진 경관과 어우러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코스는 규봉 코스다. 화순읍 수만리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장불재를 거쳐 규봉암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지표에 쌓인 화산재가 굳어 생긴 암석인 주상절리대와 풍화된 암석이 부서져 산비탈을 덮은 지공너덜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형언하기 어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속의 맑은 공기도 마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야생화도 보면서 걷다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 소앵무길 41-1
소앵무마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에 위치한 마을로, 뒷산의 형상이 앵무새를 닮아 ‘앵무리마을’이라 불린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곳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송가인의 고향으로 알려져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마을 내에는 송가인의 생가와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차량으로 약 1분 거리에는 송가인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생가와 마을은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이므로 방문 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2025-12-2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수철마을은 작은 산골마을로, 쌍재와 고동재라 불리는 두 개의 재가 솟아있는 곳이다. 수철마을이라는 이름은 무쇠로 솥이나 농기구를 만들던 철점이 있어서 붙은 것으로 무쇠점, 또는 수철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가야 왕국이 마지막으로 쇠를 구웠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마을을 오가는 관문인 고동재는 길 모양새가 경사가 가파르고 고동 껍질처럼 동글동글하면서 말려 올라가는 듯해서 그렇게 불리었다고 한다. 실제로 걷다 보면 뱅글뱅글 돌면서 오르내리는 느낌이 든다. 약초를 재배하는 약초 단지가 있다.
2026-08-2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완도읍 대야일구1길 115
완도자연휴양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운영하는 난대림 속 산림휴양공간이다. 휴식과 치유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섬과 바다, 난대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산림휴양에 적합하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은 총 10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아침에는 새소리가 가장 먼저 반기고, 테라스에서는 다도해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숲속의 집 뒤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숲길을 걸을 수 있으며, 상왕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왕복 약 2시간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