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리포구

궁리포구

2025-03-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궁리

궁리포구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인근의 소박한 포구이며, 마을 지형이 활처럼 생겨 궁리라 부른다. 그리고, 서쪽의 임해 관광도로가 남하하며 길을 여는 출발점이다. 천수만을 끼고 달리다 만나는 일몰은 수평선이 아니라 바다 건너 안면도를 비추며 서편으로 지는데, 천수만과 AB방조제, 간월도, 수평선 너머 안면도가 어울려져 명품 낙조로 손색이 없을 정도고, 임해 관광도로 드라이브 코스는 천수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궁리포구는 대하, 새조개, 붕장어 등이 많이 잡혀 포구에 고깃배가 수시로 들어오며 포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횟집들이 즐비하므로 남당리와 더불어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근처에 조류탐사과학관이 있어 천수만을 찾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고, 홍성승마체험장과 속동해안이 있다.

계룡 사계고택

계룡 사계고택

2025-07-09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22-4

계룡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자 예학자였던 사계 김장생 선생이 말년에 살았던 집으로 후학 양성과 학문에 전념하던 곳이다.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약 2800여 평의 넓은 대지에 남쪽으로부터 대문채·은농재·행랑채·안채, 그리고 그 뒤에 가묘가 일곽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또 안채의 왼쪽 편에 나 있는 협문을 지나면 다시 안별당 건물이 있고 그 앞쪽으로 큰 연못이 있는데 이 주변에는 많은 괴목들이 우거져 풍취를 더 하여 주고 있다. 뒤쪽으로는 왕대산까지 이어지는 사계 솔바람길이 있어 선생의 발자취도 느껴보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궁화학습원

무궁화학습원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

2026-06-16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 다리이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다리 중간 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정(黃龍亭)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개장과 함께 천장호 출렁다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2025-04-28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면암로 288-184

남천리는 청정 지역 청양에서도 제법 깊은 동쪽 산골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이다. 마을은 도로변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꽤나 한적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산촌마을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 자연휴양림 같은 숙소들을 갖췄으며, 산골마을에는 이례적으로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겨울에는 바둑골겨울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2011년 4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청양편 베이스캠프로 나오며 입소문이 났다. 주변에 야생화와 산나물, 야생동물과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어 생태관광지로 인기다. 마을 뒤쪽으로는 숲 속 산책로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산골마을에서 오롯이 하루를 묵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현풍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

현풍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

2026-0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 741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창원으로 가는 중부내륙 고속도로지선 하행선 현풍 휴게소에 위치한 현풍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은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500년 느티나무를 모티브로 한 테마공원이다. 현풍 휴게소 인근 마을의 당산나무인 500년 느티나무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500년 느티나무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압길과 족욕체험이 가능하며 느티나무 옆 낙동강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2013년 한국도로공사 176개 휴게소 중 올해의 테마휴게소로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경관대상 역사문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장항송림자연휴양림

2025-10-23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책길에는 다양한 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8월~9월에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은 운치를 더한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바닷바람을 막기 위한 방품림으로 1954년 장항농고(현 장항공고) 학생들이 2년생 곰솔을 식재하였으며, 곰솔(해송)이 1만 2천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2019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이응노선생사적지(수덕여관)

이응노선생사적지(수덕여관)

2026-08-19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로 896

이응노선생사적지(수덕여관)는 예산 덕숭산 수덕사 경내에 보존된 초가집으로 고암 이응노 화백(1904∼1989)이 작품 활동을 하던 집이며, 그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머물기도 하였다. 이응노는 동양화의 독특한 화법으로 유명한 화백인데, 1944년에 이 집을 구입하여 6.25 전쟁의 피난처로 삼아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가 1959년에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 후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후 잠시 귀국하여 이곳에서 요양하였는데, 이때 근처 바위에 남긴 암각화가 지금도 남아있다. 건물 구조는 정면 5칸이 길에 접해 있으며 반대편으로 각각 6.5칸과 4칸이 'ㄷ'자형 날개를 이룬다. 1996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편, 바로 옆에는 이응노 및 근현대 예술인의 작품과 불교 미술품을 전시하는 선미술관이 건립되어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덕산온천 외에 가야산, 해미읍성, 덕산향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광시한우거리

광시한우거리

2025-05-09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소길 6

광시한우거리는 한우 암소고기 전문 고깃집이 밀집한 거리이다. 이 거리에는 지방도 619호선 도로변 약 300m에 걸쳐 20여 개의 고깃집이 있는데 대부분 음식점과 정육점을 겸한다. 30여 년 전부터 고깃집이 하나둘 생겨났는데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들 정도로 유명한 거리가 되었다. 이곳의 고깃집들은 직접 도축하거나 인근에서 한우 암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육질이 좋고 신선하다. 음식점에서는 생등심에서 특수부위, 육회, 소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부위와 요리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등이 있다.

푸레기마을

푸레기마을

2026-08-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1로 147

충남 당진군의 최북부 서남쪽 초락도리에 있던 푸레기마을은 본래 섬이었다. 1980년대 대호방조제 완공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초락도(草落島)라 불리던 이곳 지명에는 풀잎 하나가 떨어져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적인 의미로 예전부터 푸레기라 불렸다. ‘풀이 무성한 섬’이라 하여 푸레기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푸레기는 지푸라기에서 변형된 말이다. 푸레기마을은 약쑥 재배를 시작하여 뜸쑥, 좌훈 쑥을 개발하고 마을에 쑥 찜질방을 운영하면서 2000년에 특색 마을로 지정되었다. 현재에도 방대한 호수와 서해바다가 이어져 아름다운 들녘과 바다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에는 특히 아름다운 벚꽃길로도 유명하다.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휴양체험 건물은 1층은 체험시설, 2층에는 객실과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족욕체험장, 천주교 공소 등 휴식시설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치유 체험 프로그램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당일형 치유 건강 프로그램과 체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표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약쑥 족욕 체험, 건강차 만들기 체험 압화·약쑥 비누 등을 만들어보는 치유 공예 체험 치유 원예와 천연 염색 체험 그리고 치유 음식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갯벌체험, 두부 만들기,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