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지리산 반야봉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가야 불교의 중심 사찰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을 지음으로써 더욱 유명해졌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칠불사 불교아카데미 운영
문의 및 안내 : 055-883-1869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