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로도 선박조선업과 수리조선업으로 명성을 떨쳐 “대평동에선 못 고치는 배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직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백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문의
0507-1307-3339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안내 : 깡깡이 유람선 (주말 13:00 / 14:00 / 15:00 정시 운항) / 깡깡이 마을투어 / 깡깡이 해상투어 등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및 안내 : 051-418-3336
개장일 : 2016년
주차시설 : 불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깡깡이 안내센터/깡깡이 생활문화센터 10:00~17: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시설이용료
- 깡깡이 해상투어(약 20분) : 6,000원
- 깡깡이 마을투어(약 40분) : 6,000원
- 깡깡이 통합투어(약 70분) : 10,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