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글램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샛별글램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샛별글램핑캠핑장

샛별글램핑캠핑장

18.8Km    0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238-10

샛별글램핑캠핑장은 안면도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가족적인 분위기의 글램핑장이다. 글램핑 4동, 카라반 2동, 펜션 1동, 오토캠핑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에도 겨울엔 전기장판과 히터, 여름엔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고 개별바베큐,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안면도 앞바다에서는 계절에 따라 게, 낙지, 소라, 개불, 조개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몽대포구

몽대포구

18.8Km    31458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71

몽대포구는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저녁에 몽산포 바다 너머로 조용하고 화려하게 떨어지는 해넘이가 일품이며, 낙조를 구경하며 붉게 물든 방파제 위를 산책하기 제격인 곳이다. 포구에는 여러 척의 작은 낚싯배가 떠 있고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항구는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주로 낚시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으며, 우럭, 노래미,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힌다. 겨울에는 굴이 제철이라 어민들이 방파제에 달라붙은 굴을 채취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싱싱한 굴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바로 옆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몽대포구를 찾는 피서객들을 볼 수 있다.

케이카페

케이카페

18.8Km    0     2024-07-22

충청남도 홍성군 용봉산2길 41

케이카페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상하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근사한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도 있다. 대표 메뉴는 망고, 딸기, 리코다치즈, 흑임자, 요거트 등으로 구분되는 젤라또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도 맛볼 수 있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자동차극장이 있다.

용봉사(홍성)

18.8Km    20978     2023-03-28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1길 109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용봉산의 북쪽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용봉사는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찰의 하나이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 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용과 봉황이 있는 산에 있는 사찰, 용봉산의 용봉사라는 그 이름조차 범상치 않다. 이 절은 확실한 청건연대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없으나 각종 유물에 의해 백제 말 혹은 통일신라시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찰은 용봉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절의 이곳저곳에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보물로 지정된 유물은 2개가 있는데, 고려초로 추정되는 마애불과 조선후기 1690년에 조성된 영산회괘불탱으로서 이들 성보에 의해 사찰의 격이 높아 보인다. 더욱이 이 사찰의 창건시기를 백제시대로 소급해도 좋을 것으로 여겨지는 석조가 있는데 이것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찰의 앞쪽에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마애불이 위치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사찰 경내에 부도 또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이처럼 용봉사에는 홍성 지역의 사찰 중에서 불화, 불상, 부도, 석조공예품 등 종류가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성보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고찰이다. 그러나 세상 인심은 이렇게 좋은 명당자리를 그냥 둘 리가 없어, 조선후기에 명문가로 유명한 평양 조씨가문에서 묘자리를 쓰려고 절을 폐사시켰다고 한다. 현재의 용봉사는 옛 절터에서 벗어나 오늘도 여전히 용봉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그 위용을 자랑하지만, 이곳에 해악을 끼쳤던 집안은 그후 손이 끊겨 제사를 잇지 못한다고 한다. 이 또한 불가의 인연법과 깊이 연관된다 할 것이다.

바닷길풍경펜션

바닷길풍경펜션

18.8Km    22151     2023-10-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64
010-2538-6369

바닷길풍경펜션은 몽산포 해수욕장과 몽산포 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고 객실 내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넓고 편안한 펜션이다. 실내외 바베큐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객실 내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또한 자제 매점 운영으로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 빠진 바닷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해루질을 통해 다양한 어패류 등을 잡을 수 있다.

돌산가든

돌산가든

18.8Km    21572     2023-03-02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2길 37
041-634-8500

돌산가든의 가장 큰 매력은 넓은 잔디정원이다. 대규모의 야외가든파티가 자주 열리는 이곳은 탁트인 전망과 잘 가꾸어진 잔디정원의 멋스러움에 가든파티가 더욱 즐거워지는 곳이다. 홀에는 일반 개인손님부터 200~300명 이상 단체가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넓은 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유양창고

유양창고

18.9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로 1163-4

유양창고는 기존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재탄생했다. 널찍한 내부는 모던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4가지가 있는데, 아인슈페너, 솔티드 크림라떼, 땅콩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이다.

선림사(보령)

18.9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9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몽대로 448
010-3223-1183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는 태안 몽산포항에서 1km 거리에 있는 붉은 벽돌의 복층 펜션이다. 객실은 5개로 바다 전망에 복층 구조 객실과 애견 동반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 테라스에서 고요하게 밀려오는 바다를 감상하며 안락하게 쉴 수 있고, 일부 객실은 넓은 발코니가 딸려 있어 글램핑도 가능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몽산포 해수욕장이 있어 산책하며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고,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즐겨도 좋다.

더반 힐 글램핑

더반 힐 글램핑

18.9Km    0     2024-08-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555

더반 힐 글램핑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다. 오천항에서 갈매못성지 방면, 차로 5분 거리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일몰 무렵이면 장관을 연출하는 까닭에 사진 찍기에 몰두하는 캠퍼가 많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 객실은 침대형과 온돌형 2가지 타입이다. 온돌형은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다. 글램핑장 앞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넓은 마당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넓은 잔디마당과 캠프파이어, 족구장이 있고, 왕복 20여 분이 걸리는 해안가 산책로가 있다. 근처에 오천항, 갈매못성지, 오천향교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활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