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닐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닐라이

닐라이

9.7Km    0     2024-07-30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857-15

김포 닐라이는 강화대교 가는 길의 동진휴게소 부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김포평야와 인근 야산을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는 야외석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이 많아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길 수 있다. 닐라이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식사로 파스타, 낙지 덮밥, 샐러드, 버거, 윙봉, 소시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수제버거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카페닐라이에서는 유리컵과 머그잔, 접시, 에코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반려견 캐리어를 이용하고 배설물 처리는 보호자가 할 것)

두손진곰탕

두손진곰탕

9.7Km    0     2024-02-02

경기도 김포시 운곡로 4

두손진곰탕은 장기역 부근에 있는 한우 곰탕과 수육 전문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엄청나게 큰 솥에 곰탕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이블에는 김치랑 깍두기를 덜어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도가니를 함께 넣어 끓여서인지 진한 한우 육수 국물이 쫀득쫀득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곰탕에는 질 좋은 다양한 한우 고기가 가득하며 소면도 들어있다. 김치와 깍두기가 깔끔하니, 곰탕과 수육이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한다. 웬만한 대식가도 배부르다고 할 만큼 양 또한 푸짐하다.

메이쓰리

메이쓰리

9.7Km    0     2024-02-27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211-21

메이쓰리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 부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부는 은은한 조명 아래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오너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안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안 음식의 기본인 스테이크와 피자, 그리고 여러 종류의 파스타와 샐러드를 맛볼 수 있고, 세트 메뉴와 코스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우리땅갈비

우리땅갈비

9.7Km    0     2024-02-22

경기도 김포시 운곡로 3

우리땅갈비는 50년 전통을 이어온 진짜 갈비 맛집이다. 갈색 양념에 절여진 일반적인 양념갈비와 다른 선홍빛을 띠는 진짜 100% 국내산 한돈 갈비만을 사용한다. 직접 손으로 포 뜬 갈비에 비법 특제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우리땅갈비의 메뉴는 우리땅한판과 우리땅갈비가 있으며, 후식메뉴로 된장찌개와 냉면이 준비되어 있다.

남정골가든

남정골가든

9.7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월하로 356

남정골가든은 김포 통진읍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불편할 수 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다, .시골 외갓집 같은 건물에 들어서면 룸과 홀로 구성된 실내가 제법 넓고 정감이 간다. 꽃게 전문점답게 꽃게탕을 비롯하여, 꽃게장, 꽃게무침, 돌게장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이 식당의 게장은 맛집 명성답게 짜지 않고 게장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밑반찬도 다 맛있는데, 그중 강정 형태의 코다리 반찬은 쫀득쫀득하고 매콤달콤하다. 코다리 반찬은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비용을 받고 있다. 문수산산림욕장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2번창고

2번창고

9.8Km    0     2024-06-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680

2번창고는 강화도 불은면 강화동길 불은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숲속에 둘러싸인 단층 단독 건물의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원목과 벽돌로 마감하고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입구 좌측에 창가 테이블 2개와 10인 단체석이 있고 안쪽에 4인석 테이블 3개가 있다. 입구 우측에도 4인 테이블 3개가 있다. 카페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커피, 생과일주스, 브런치 앤 디저트,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브런치는 선택 a는 호밀빵, 바질페스토, 아보카도와 선택 b는 호밀빵, 과콰몰리 앤 쉬림프로 나누어져 있다. 소시지, 베이컨, 새송이버섯, 계란프라이, 신선한 야채샐러드, 구운 슈가 자몽은 기본 제공된다. 시그니처 메뉴 수플레는 3단으로 되어 있고 구운 바나나가 나온다. 이 카페 인근에 광성보, 덕정산, 노적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9.8Km    23238     2024-08-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영종대교

영종대교

9.8Km    28615     2024-07-25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25 (청라동)

영종대교는 동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육지부인 서구를 잇는 연육교이다. 총 연장 4.4km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상층부 왕복 6차로 도로, 하층부 왕복 4차로 도로 및 복선철도로 구성된 다리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부분이다.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자정식 현수교로서,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리를 건너는 것만으로도 인천 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종대교 초입의 영종대교 휴게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제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포춘베어를 볼 수 있다.

영종대교휴게소 기념관

9.8Km    35019     2024-07-19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25

영종대교 기념관은 영종대교와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영종대교 입구(인천시 경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핵심구조물인 영종대교건설에 사용된 주요 영상, 모형, 실물자재를 전시하고 교량에 관한 데이터베스를 구축, 보관함으로써 학생과 일반인들에게는 교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첨단 공법,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소개하는 각종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바다 위로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9.8Km    27327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