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소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소물회

곰소물회

11.2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85

부안 곰소항에 있는 곰소물회는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물회는 투명한 그릇에 채소를 넣고 그 위에 회, 전복, 멍게, 관자, 소라, 해삼을 가지런히 담아 내오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비벼진 물회에 소면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 바싹하게 튀겨진 왕새우 튀김은 재방문을 부른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오션뷰가 아름다운 나룻산공원, 곰소항, 곰소염전 등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상하농원

상하농원

11.3Km    6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매일유업과 고창군이 조성한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다. 지역과 농민, 소비자의 연결고리가 되는 농원인 동시에 아이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자연산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지향한다. 농산물 재배, 가공, 유통, 소비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농원으로, 농축산업(1차), 제조업(2차), 서비스업(3차)이 혼합된 6차 산업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유기농 먹거리를 맛보고 구입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가 음식이 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소시지, 동물 쿠키,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공간이다. 과일·햄·빵·발효 공방에서는 지역 농민들이 농사 지은 식재료가 제조되는 과정을 통유리 너머로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푸릇한 초원에서 양, 염소, 젖소, 꽃사슴 등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상하키친과 농원식당은 각각 햄공방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 고창산 장어구이 덮밥 등 농원과 고창군의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낸다. 파머스빌리지는 상하농원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친환경 호텔로, 청정한 자연 속의 팜스테이를 표방한다.

아이가 더 좋아하는 오감만족 체험여행

아이가 더 좋아하는 오감만족 체험여행

11.3Km    1256     2024-01-18

상하농원은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자연, 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각종 체험을 해보고 봄날의 한적한 해수욕장을 거닐며 아이와 추억을 쌓아보자.

파머스힐캠핑장

파머스힐캠핑장

11.3Km    0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파머스 글램핑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하 농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 스파시설, 상하 농장 체험, 양떼목장체험 등 다양한 놀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의 휴식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휴식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입실 가능한 글램핑 시설이 있으며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상하농원 파머스글램핑

상하농원 파머스글램핑

11.3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농원길 11-23 농원사무소

파머스글램핑(상하농원 파머스글램핑)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자리 잡았다. 고창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송림산로와 진암구시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이 마련돼 있으며, 일부 객실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글램핑 이용객에게는 상하농원 무료 입장권 등을 준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숙박시설인 파머스 빌리지, 음식점인 파머스 테이블, 카페가 있는 웰컴라운지, 대형 수영장, 정원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선운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모여라! 자연놀이터

모여라! 자연놀이터

11.3Km    1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1522-3698

상하농원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행사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와 ‘제8회 상하농원 봄 상하 어린이 사생대회’를 운영한다.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다. 먼저 6차 산업의 1번째인 1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땅콩 심기’체험을 진행한다.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고창 황토 흙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익충과 땅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촌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6차 산업의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행사기간 한정 ‘공방가이드 투어’를 준비했다. 기존 운영되는 공방가이드 투어와는 다르게, 공방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운동회’,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커플룩을 입고 장기도 뽐내고 선물도 받아 가는 ‘패밀리룩 자랑대회’, 상하농원에 조성된 자연에 다양한 동식물, 곤충들을 찾아 도장을 찍어 완성하는 스탬프 미션지 등이 준비되어있다.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11.3Km    1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휘목미술관은 2007년 미술관 준공 후 개관을 하여 2011년 전라북도에서 제3호로 미술관 등록을 한 곳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8경의 하나인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에 자리하고 있다. 내변산, 내소사, 위도, 채석강 및 여러 항수 및 해수욕장 등 수려한 풍광의 바다와 계곡이 있는 기존의 휴양 명소들 사이에 자연과 예술,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다. 1~2세대 작가 및 현역작가들의 수준 높은 600여 점의 소장 작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진작가들과의 전시도 병행하면서 신ㆍ구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페이팅과 조각 외에 퍼포먼스, 무용, 음악회, 미디어를 통한 설치미술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정적인 전시와 동적인 공연예술을 통해 신나는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출처 : 휘목 미술관 홈페이지)

부안곰소젓갈축제

부안곰소젓갈축제

11.4Km    1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7길 16
063-580-4484

객관전국에서 알아주는 부안-곰소젓갈-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선 각종 젓갈과 액젓을 20% 할인하며 막회와 건어물, 곰소 소금도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공연과 새우잡이, 염전체험을 진행하고 밤 9시까지 야간포차도 운영한다.

모항갯벌체험장

모항갯벌체험장

11.4Km    129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 간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은 숙박을 운영하며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11.4Km    19421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길 106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며, 키는 2m 정도 자란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높이가 2, 3m 정도이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 *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 식물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50여 그루가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2-3m 정도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음력 2월 1일에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