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56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서귀포지서
010-7298-2428
서귀포 정방폭포와 칼호텔 앞에 떠있는 바지선 관광 선상낚시에서는 체험 관광 낚시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에 5회 이상 배가 운행하며 원하는 시간만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미끼와 왕복 선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조황 정보를 공지하고 있다.
2.0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2.0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서홍동)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일반 밀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데, 메인 메뉴인 한우 밀면에는 국내산 한우 양지를 고명으로 사용하여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면은 생면을 사용해 탱글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 양념장과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식사 후에도 부담이 없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힌돈편육이 인기 메뉴로, 밀면과 잘 어울린다. 인근에는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기당미술관 등이 있어 밀면 한 그릇과 함께 소소한 제주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2.0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394번길 8-3
064-733-5799
제주펜션 향림원은 제주도 서귀포 정방폭포 근처에 위치해 있다. 넓은 잔디정원, 미니골프 퍼팅 연습장, 바비큐장이 있고, 제주올레 제6코스 외 천지연폭포, 대형마트 식당가가 5분 거리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2.1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가을동화 감귤밭은 남녀노소 아이들과 어른들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귤 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싱그러운 귤 맛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감귤 생산 방식이 아닌 타이벡 감귤 재배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귤 따기 체험과 함께 맛있는 귤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에 좋다
2.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2.2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문필로35번길 46
064-732-8500
서귀포시 문필로에 위치한 더베이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능선이 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바다와 서귀포 시내가 펼쳐지는데, 밤이 되면 그 야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또한 제주올레길 6코스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듯한 제주의 숨은 비경 소천지가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 그곳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혜의 자연이 몸과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가 있다.
2.2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2.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2.2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공원이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 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 리 경승지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또한 지질 구조적 특징인 주상 절리와 학술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 생물 신종, 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한다. 해양 생태 자원 보존을 통해 생태적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새로운 관광 행태를 창출하고자 서귀포 해양시립공원이 2007년 1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더구나 공원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