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정 나루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구정 나루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구정 나루터집

반구정 나루터집

0m    42234     2023-02-2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13
031-952-3472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임진강을 보면서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0년 동안 임진강 옆에서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장어, 메기매운탕의 명가 반구정 나루터집은 황희 선생의 유적지인 반구정과 어우러진 한옥식 건축물로 멋스러움과 예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창문 넘어 흐르는 임진강은 또 다른 정취를 선사한다. 신선하고 좋은 장어를 숯불에 구워내는 이곳 장어구이는 입안 가득 퍼지는 숯불 향과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간장 구이는 직접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 그 풍미가 더하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을 낸다.

헤이리예술마을뮤지엄카페 타임캡슐

헤이리예술마을뮤지엄카페 타임캡슐

10.0 Km    1988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3

(헤이리 예술마을 뮤지엄카페)타임캡슐은 조각가 오채현 관장이 30여 년 동안 모아온 옛 생활용품과 자료들을 전시한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전통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0~80대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향수에 젖어 들고, 아이들은 지금의 생활용품들과 비교를 해보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달리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낡은 나무 책상과 오래된 칠판, 풍금이 있는 교실의 풍경, 지금은 이미 중견배우가 되어버린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을 표지로 한 수십 년 전의 잡지들, 동네 이발소의 삐걱거리는 의자와 거울, 손때 묻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만 전시한 이곳에서는 진열된 모든 것들을 만져보고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바티칸에 안치된 한복 입은 성모마리아상을 조각하기도 한 오채현 관장의 조각 작품들을 야외정원에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자료로는 근현대사 자료 5천여 점과 전통 생활자료 5천여 점 등 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파주시 지정문화재(파주시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격쟁문서가 있다. 이 문서는 1781년(정조 5년)에 국왕에게 직접 신문고의 일종인 격쟁을 하게 되면서 형조, 한성부, 경기감영, 교하군, 고양군 등을 거치면서 그 처리 과정이 기록된 문서로서 길이가 무려 8미터에 달한다.

파머스테이블

파머스테이블

10.0 Km    8851     2023-05-3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77
031-948-6225

파주 헤이리 입구 쪽에 있는 파머스테이블은 싱싱한 채소를 이용하여 요리를 제공한다. 파머스테이블에서는 감베르티 벨루, 푸르티 디 마레, 루꼴라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약을 받지 않으며 30여 분 정도 기다려야 식사가 가능하다.

한길 책박물관

한길 책박물관

10.0 Km    58     2023-10-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

"한길책박물관은 1976년 창립해 우리 시대 인문학 출판을 선도해 온 한길사가 책의 문화, 책의 미학을 새롭게 인식하는 또 다른 차원의 출판문화의 장이 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한길사는 지난 35년 동안 동서고금의 문화사·정신사·사상사를 아우르는 인문·예술서를 만들어왔다. 한길사가 펴낸 책들은 현대 한국 정신사와 사상사의 구체적인 성과이다. 한길책박물관은 한길사가 책을 통해 제기하는 이론과 주제들을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교양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 이곳에서는 북콘서트나 특별전, 임진강 생태투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지원하고 있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니다. "

르시랑스

르시랑스

10.0 Km    0     2024-01-26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66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어 ‘르 시랑스(Le Silence)’는 ‘침묵’이라는 뜻으로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차분하고 조용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 메뉴로 소금버터빵, 치즈 브리오슈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옛날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가구들이 많아 앤티크 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잇츠콜라박물관

잇츠콜라박물관

10.0 Km    0     2023-11-0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6-40

일산에서 코카-콜라 카페를 운영하던 김재학 대표가 올해 3월 확장 이전해서 오픈한 곳이다. 코카-콜라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다. 1층은 기프트숍으로 입장료는 없다. 콜라박물관은 지하에 있다. 빈티지존, 키친존, 보틀존, 익스피리언스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명 ‘콜라 곰’으로도 불리는 북극곰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올림픽 월드컵 존이 있다.

센티드뮤제

센티드뮤제

10.0 Km    0     2023-09-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3번 게이트 안쪽에 위치한 센티드뮤제는 그림 속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담은 향기를 표현하는 퍼퓸 아틀리에이다. 전문 조향사인 김혜인 센티드뮤제 대표가 같은 헤이리 예술마을 내 [헤이리스]에서 갤러리와 향수 공방을 2022년까지 개관, 운영하다 [센티드뮤제]로 변경 후 확장 이전한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센티드뮤제는 전시 관람 시 입장권과 함께 시향 키트를 제공하는데, 전문 조향사가 해당 전시의 그림과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조향한 향수가 밀봉되어 이색적인 미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향기와 후각을 통한 자극으로 기억을 재생하는 현상인 프루스트 효과를 담아낸 전시기법이다. 어떠한 대상을 후각과 함께 인지할 경우, 더 오랜 시간 기억에 남게 되고 다른 감각에 비해 감성적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총 3층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 매표소 및 아트샵, 향수 체험공방이 있다. 기본 전시 관람 티켓을 구매하면 전시 관람과 시향 키트가 제공되고, 체험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추가 체험 신청 시 전시 관람과 함께 향기를 소장할 수 있는 조향 클래스,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온라인 예매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나 유모차 반입은 제한된다. 전시는 시즌에 따라 주제가 변경되므로, 개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 공식계정 정보를 참고한 후 방문하기를 권한다. 성동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리 게이트 3번에서 약 180m 떨어져 있다. 게이트 3번 입구, 센티드 뮤제 건물 앞쪽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구삼뮤지엄

구삼뮤지엄

10.0 Km    19516     2023-02-2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58

93뮤지엄은 집주인이 15년간 수집해온 인물관련 미술품 및 각종 역사적 자료를 모아 전시해 놓은 미술관이다. 미술관 별관인 갤러리 포커스에선 한국 대표작가들의 회화 및 판화, 조각전을 기획, 전시한다. 별관에는 위치한 카페 로트렉에서는 한적하고 넓은 테라스에서 예술과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93뮤지엄

93뮤지엄

10.0 Km    1319     2023-06-0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58

그림을 열망하던 청년은 첫 월급 3000원을 쪼개 그림 한 점을 구입했다. 당시 가장 저렴했던 장르는 인물화. 그렇게 15년이 지나자 그림이 제법 쌓였고,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귀한 작품도 여럿이었다. 1000여 점의 그림을 모아 파주에 터를 잡은 것이 93뮤지엄이다.

가드너스

가드너스

10.0 Km    0     2024-01-30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59-52

가드너스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외관 및 내부에서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공간마다 작은 테마처럼 각각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앉아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루프탑과 서쪽에 있는 좌식 테이블에서는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가드너스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당일에 빵을 만들고, 단맛과 신맛, 그리고 바디감이 적절하게 밸런싱 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이곳은 분기별로 매번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따로 받고 있지 않고 있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