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가든허브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흙가든허브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흙가든허브오리

흙가든허브오리

17.6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굴딴지

17.6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 764
063-856-2562

이곳은 각종 굴 요리로 손님을 끄는 곳이다. ‘바다의 우유’라는 굴을 사용하여 영양돌솥밥, 굴찜, 굴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있다.

천방산(서천)

천방산(서천)

17.7Km    2024-12-05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천방산은 서천군 북부에 흥림저수지와 동부저수지 사이에 솟은 판교면, 문산면, 시초면에 걸쳐 산자락이 넓게 퍼진 큰 산이다. 이 산은 정상 해발고도가 324.3m로 비교적 높지 않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 좋다. 천방산 바로 북서쪽으로는 봉림산이 위치해 있으며, 그 외에도 금강 하구가 있는 남쪽을 제외하면 여러 봉우리가 병풍같이 둘러쳐져 있어 주위의 낮은 산들과 산 너머로 펼쳐지는 논밭과 아담한 마을의 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해돋이가 장관이다. 주 등산로는 북동쪽 방면 천방골(문산면 신농리)에서 시작한다. 천방산의 이름은 660년에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백제를 치기 위해 기벌포(금강 하구)에 진입하였는데, 갑자기 일어난 풍랑으로 난항을 겪자 한 도승의 말을 듣고 천 칸의 방을 지어 제사를 지내 풍랑을 잠재운데서 유래되었다. 그 후 천 칸의 집이 절이 되어 천방사라 명하였고, 산 이름도 그때부터 천방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곳 주변에는 흥림저수지, 동부저수지 외에도 희리산,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천 봉선리 유적, 판교 시간이멈춘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동절사

동절사

17.7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

남면 동절사는 1962년에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사우로 임진왜란 때 수원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절하여 병조판서에 증직된 이지시, 이지례 형제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사당은 야산 중턱에 북쪽을 향하여 지어졌다. 입구는 사괴석(벽이나 돌담을 쌓는 데 쓰는 육면체의 돌) 담장으로 둘러 있고 덤벙주춧돌 (둥글넓적한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놓은 주춧돌) 위에 네모기둥을 세워 만든 솟을삼문형의 외삼문이 있다. 외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된 사우가 나타나는데, 측면 2칸 중 전면 1칸에는 툇마루를, 후면 1칸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2인의 위패를 안치하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으나 현재 매우 심하게 변형되었다. 주변 관광 명소는 세양사, 홍산객사,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동헌이 있다.

유천생태습지공원

17.9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992-5

익산 동산동에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은 만경강 지류의 분기수로인 유천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준공됐다. 공원 내 전체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늘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길을 따라 만든 나무데크 산책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익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유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서천)

17.9Km    2025-07-18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17.9Km    2023-08-08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17.9Km    2024-06-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옥도로498번길 43-10

서천 금빛 노을 서울 캠핑장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한적한 시골 고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5면을 마련했는데, 텐트 제공 데크는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했기 때문에 별도로 텐트를 준비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생태원, 장항항, 금강하굿둑 등 관광지가 많다. 금강하굿둑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익산온천랜드

18.0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전군가도100리벚꽃길

전군가도100리벚꽃길

18.0Km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동

전군가도는 한일합방 직전인 1908년 전주에서 군산까지 장장 46km에 걸쳐 만든 신작로였다. 일제는 호남곡창지대에서 수탈한 쌀을 이 도로를 통해 운반, 군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져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5년 정부예산에 재일교포들의 성금을 합쳐 총 6,400여 그루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긴 100리 벚꽃터널로 전국에 알려졌다. 벚꽃은 다양한 꽃말을 갖고 있고, 그 중 대표적인 게 부와 번영이다. 이 도로에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도로명이 전군가도(全群街道)에서 번영로로 바뀐 이유다. 그러나 벚나무를 식재한 지 40년이 넘으면서 상당수가 고사하고, 생육상태도 좋지 않아 옛 명성이 퇴색하였다. 이에 전북도 지방차치단체들이 군산근대문화유산 가치를 결합해 전군가도를 기억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 아래 벚꽃길 복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 33km 구간에 벚나무를 새로 심거나 기존 수목을 정비하였다. 그 결과 이 번영로에 다시 벚나무가 쑥쑥 자라고 있다.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처럼 번성했던 번영로의 벚꽃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