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3.0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산41-31

홍제 1동 주택가 산 아래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조성된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은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자연 모래 놀이터다. 서대문구가 어린이가 바라고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9년 11월에 개장한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 3곳, 세족장, 음수대, 공중화장실이 조성되어 있다. 놀이터는 세 개의 원형 놀이터로 구성하고,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 이상으로 조성했다. 원목 놀이 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의 다양한 시설도 천연재료를 사용하였고, 자연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른 놀이터와 확실한 차이를 두었다. 다양한 놀이시설들 가운데 롱미끄럼틀과 집라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리사무실 앞에 비치되어 있는 어린이 자전거와 모래놀이 도구들은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놀이터 개장은 오전 9시이며, 마감은 4월~10월 중에는 오후 6시, 11월~3월 중에는 오후 4시 40분이다.

윤동주 하숙집 터

3.0Km    4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3.1Km    23419     2023-12-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 연혁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지아衣갤러리

지아衣갤러리

3.1Km    9727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76
02-762-1241

지아衣갤러리는 디자이너 김지아의 부띠끄샵으로, 2003년 삼청동에 매장을 열었다. 규모는 작지만 멋있고 개성 있는 의류를 판매한다. SEOUL COLLECTION, PARIS PRETAPORTER 등을 통해 국내 백화점과 해외 멀티숍에서도 판매해 왔으며, 디자인 집약적인 보기 드문 디자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외 고객들이 고정적으로 방문 구매하고 있어 사이즈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 직영점으로는 가회동점과 효자동점이 있고 유명 디자이너 상품숍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이화한옥

3.1Km    1     2022-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6-25
02-735-3959

이화 한옥 스테이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이 걸어서 약 15분,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통인시장이 도보로 약 5분, 청계천이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성북동빵공장

성북동빵공장

3.1Km    2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40

성북동빵공장은 서울 성북동에 자리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다. 빵공장은 지하층을 사용하는데, 이 지대가 이미 높은 지대기이기 때문에 사실 지하가 아니라서 뷰가 상당히 좋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케이크와 쿠키와 커피도 구비돼 있다. 대표메뉴는 자두 얼그레이 에이드, 생크림팡도르, 성북동 식빵이며 주변에 간송미술관, 한국가구박물관, 길상사, 만해한용운심우장 등이 있다.

성북동면옥집

3.1Km    2     2024-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40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동 면옥집은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이다. 왕갈비찜과 비빔냉면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왕갈비찜은 양에 따라 진, 선, 미로 구분한다. 양념이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다. 이 외에 왕갈비탕, 회냉면, 오색만두, 사골만둣국, 수육, 모둠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청와대

청와대

3.1Km    31657     2024-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청와대, 국민품으로' 개방 안내
[운영시간]
2022년 6월 12일(일) ~ 계속
* (3월~11월) 09시~18시 (입장 마감 17시30분) / (12월~2월) 09시~17시30분 (입장 마감 17시)
* 매주 화요일 미개방
[관람신청 홈페이지]
https://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와 아름다운 산책길의 조화 한국 정치의 중심인 청와대의 상징은 푸른 청기와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도 본관의 푸른색 청기와. 북악산(北岳山)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청와대 본관에는 청기와와 곡선의 지붕이 아름답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청와대는 중심에 위치한 본관, 영빈관, 춘추관(春秋館), 녹지원(綠地園), 무궁화동산, 칠궁(七宮)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것은 각 건물의 모습이 각기 독특하다는 것. 특히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한국 전통양식으로 지어 아름답다. 우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본관은 청기와 지붕으로 아름다운 곳. 청와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푸른 색의 기와와 지붕 곡선이 아름답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기와는 약 15만장.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춘추관이 보인다. 춘추관은 토기와로 만든 지붕이 전통적이다. 

반면 본관 왼쪽에는 영빈관이 보인다. 영빈관은 외국 국빈들을 위한 장소로 18개의 돌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어 웅장하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는 녹지원과 무궁화 동산. 녹지원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약 310년 된 소나무가 유명하다. 무궁화 동산은 무궁화꽃을 비롯해 분수대, 봉황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애용된다. 무궁화가 피는 7-10월까지가 특히 아름답다. 외에도 효자동 사랑방은 볼거리가 많은 곳. 대통령이 외국 귀빈으로부터 받은 세계 각국의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품 코너에서는 청와대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관람 코스가 바로 칠궁. 칠궁은 조선시대 7개의 궁으로 전통가옥과 아담한 뜰이 볼만하다. 

* 청와대 산책길

청와대 관람이 즐거운 것은 주변 산책로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 산책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청와대로 이어지고 다시 삼청동 공원으로 이어진다. 특히 경복궁 동문 입구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책의 특미. 이길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경복궁 돌담길이 오른쪽에는 미술관과 고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경복궁 돌담길은 경복궁 돌담과 오래된 노목이 풍성하게 늘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가을이면 낙엽으로 낭만적인 거리가 된다. 반대편 길은 갤러리 현대, 금호미술관을 비롯한 유명 미술관이 이어져 있고 세련된 카페도 있다. 그 중에서 저녁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더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현대적이고 한쪽 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경복궁 돌담길과 저녁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청와대에 이르기 전 오른쪽 길로 꺾어지면 삼청동 공원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유명 레스토랑, 한식집, 미술관이 많다. 삼청공원에 이르기 중간에 있는 삼청동수제비는 삼청동에서도 가장 유명한 맛집. 그곳을 지나 삼청동 길이 끝나는 곳에 삼청공원이 있다. 이곳은 많은 나무와 약수, 산책로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3.1Km    4821     2024-05-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02-580-3283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演戲)의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를 도모하는 축제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대표 연희축제로 최고의 명인들과 차세대 연희자들의 다양한 기예를 만나볼 수 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3.1Km    24867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02-6351-590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공연, 전시, 버스킹, 뮤지컬, 미디어 융복합 전시 등 모든 예술형태로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 축제이다. 올해에는 ‘자그마한 불씨 하나하나가 모여 세상을 밝히듯, 마음 속 희망이라는 빛이 서로를 비추어 모두가 빛나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은 ‘비치고 비추어’라는 테마로 푸른 하늘 아래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펼쳐진다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장애예술인과 함께 즐기는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되며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의 아름다움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