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701.1M    3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 다래나무

705.1M    22499     2024-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다. 이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부터 이곳에 자생했거나 혹은 창덕궁을 지었을 당시에 자연산 다래를 조경용으로 옮겨 심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진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무높이 6m, 가슴높이 줄기둘레 75cm이다. 창덕궁의 대보단 옆에 있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이리자 한복전시관

714.8M    23870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0

이리자 한복전시관은 한복 1세대 장인 이리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한복들과 조각 식탁보, 혼수품 등 전시되어 있다. 특히 조각보는 이리자 선생이 손수 하나하나 오리고 바느질했으며 단순히 조각들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천 뒤에 얇은 솜을 깔고 누비로 만들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3층에는 한복 미니어처와 출생, 혼례, 임종 등 때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전통 복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쪽에는 이리자 선생이 한복을 제작하던 방을 구경할 수 있게 전시했다.

경복궁

경복궁

715.0M    113925     2024-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상당수의 건물이 불타 없어진 아픔을 갖고 있으며, 고종 때에 흥선대원군의 주도 아래 7,700여 칸에 이르는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또다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조의 몰락과 함께 경복궁도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한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 문화재 1) 사적 경복궁 2) 국보 경복궁 근정전 3) 국보 경복궁 경회루 4) 보물 경복궁 자경전 5) 보물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6) 보물 경복궁 아미산굴뚝 7) 보물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8) 보물 경복궁 풍기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미국의 국민 TV 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BTS위크’라는 이름을 붙여 닷새간 BTS 특별 방송을 진행했는데, 그중 BTS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미니앨범 수록곡 ‘소우주’와 ‘IDOL’을 부른 장소가 화제다. 그 장소는 바로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의 경회루와 근정전이다. 보랏빛 조명에 아름답게 빛나던 경복궁에서 한국의 과거를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궁중문화축전

궁중문화축전

715.0M    65522     2024-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1522-2295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2024 궁중문화축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봄과 가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봄에는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 시간여행, 세종 >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 K-Heritage마켓 >,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열리는 전통공예 전시 < 공생: 시공간의 중첩 > 등이 진행되며, 가을에는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중심으로 < 경복궁 한복 연향 >, 창경궁에서 열리는 뮤지컬 <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 >, < 고궁음악회-발레x수제천 >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이다.
각각의 궁궐 전각과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체험, 의례 재현 등의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은 궁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직접 축전의 주인공이 되고, 더 많은 분이 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피브레노 종로

피브레노 종로

724.4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78, 1층(원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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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금호미술관

732.7M    16963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금호미술관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미술관이다. 이곳은 지방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비롯해 기성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한다. 금호미술관은 개관 이래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진단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기획, 개최하고 있다. 특정한 사조나 장르에 편중하기보다 한국미술의 전체적인 전개 양상에 주목한 기획전시는 현대미술의 주요 쟁점과 이들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미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 전시, 미술과 음악을 연계시킨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기획되었다. 2008년에는 첫 번째 디자인 전시를 시작으로 디자인과 건축에 관한 전시도 기획하고 개최하여 시각예술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금호미술관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7개의 전시실이 있다. 교육 기능을 담당하는 세미나실과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1층 카페테리아와 각종 디자인 용품 및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샵이 있어 전시 관람 전후에 둘러볼 수 있다.

LG상남도서관

732.8M    4     2023-07-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18 LG상남도서관

LG 상남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이자 세계 최초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다. LG그룹 설립자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기증한 사저를 기반으로 1996년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와 자료를 공급하는 곳으로 앞으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입수하기 힘든 해외 과학기술 논문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층 세미나실은 소규모 과학기술 분야 학술 모임장으로 무료 대여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니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다면 최신 논문을 보고 토론을 할 수 있다.

청와대 앞길

736.8M    38070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752.1M    25862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