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6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소바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2층 양옥집에서 1층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현지보다 맛있는 일식 소바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단새우 냉소바, 한우양지온면(특)이 있다. 이외 단새우 냉소바, 전복 냉소바, 성게알덮밥(中), 연어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3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2 (청담동)
호무랑은 230년을 이어온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와의 기술 제휴로 일본 정통 수타 소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정통 분위기를 모던하게 해석한 공간에서 일본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다. 자루 소바, 낫또 소바를 비롯해 다양한 소바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된다. 이외에 다양한 스시, 롤, 한우 카레, 돈카츠 등도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쿠시아게와 라이브 그릴 바에서 즉석에서 선보이는 로바다야끼를 사케, 맥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4.3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33
스시쿠루미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누구에게나 맛있는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건물에 본관으로 올라가는 입구도 갤러리처럼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내부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식사를 돕는 식기들 세팅도 정갈하다. 스시쿠루미는 최고급 하이엔드 오마카세답게 이곳만의 특유의 비주얼이 살아 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4.3Km 2023-08-09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4.3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
4.3Km 2024-11-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010-2814-1055
‘미래음악: 클래식랩 융합 레지던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음악, 문학, 퍼포먼스(무용, 춤), 기술/미디어, 시각예술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예술가 [협업]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음악적 표현을 탐구하며 클래식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한다. 2024년 12월 13일(금), 저녁 6시,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펼쳐질 ‘레지던시 (프리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6까지 정기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발하고 레지던시 기간 동안 협업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창적 아이디어, 이타적인 마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술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정보는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본 레지던시·쇼케이스 프로그램은, 2024년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9곳 중 하나로 선정된 ‘계촌클래식예술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