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산 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산 종합시장

방산 종합시장

6.1Km    23816     2024-07-2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3길 18-1 오성빌딩
02-2266-8765

을지로 5가 방산시장골목에 위치한 지류도매시장에서는 250여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각종 지류와 도배지, 아트지, 포장자재, 공업용 본드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도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전문 파티셰나 예비 파티셰들이 즐겨 찾는 시장이었으며, 현재에는 청계천변에 가까운 베이커리 골목으로 더 유명하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Hotel the designers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Hotel the designers

6.1Km    83     2024-05-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26
02-957-3300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1번 출구와 1호선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 롯데백화점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릉, 양평까지 청량리역에서 KTX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ITX-청춘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가평, 춘천 남이섬, 양평 양떼목장 체험까지 가족 및 커플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입지와 접근성을 자랑한다. 동대문 시장은 지하철 1호선으로 7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1시간 소요된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조식당과 객실 등 숙소 전 구역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한다. 무료주차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서는 흡연이 제한된다. 각 객실에 평면 LED 케이블 TV, 냉장고, 무료 생수와 전기 주전자가 구비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욕조, 샤워 시설 및 전자식 비데가 완비된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

후암동108계단

후암동108계단

6.1Km    3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108계단은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계단이다. 후암동은 1910년대 남산자락의 농촌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최초의 일본 거류민들이 정착한 고급 주택 단지였다. 경성 도심과 가깝고 남산 풍경의 남향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경성 3대 주택지 중 하나였다. 남산은 용산의 일본군 기지와도 가까워서 일제의 침략전쟁인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경성호국신사가 들어섰다. 고지대여서 계단을 진입로로 삼았는데 그 계단의 흔적이 후암동 108계단이다. 1943년 일제 강점 말기에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전사자들의 추모를 위해 동원되었기에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해방촌 정착민들이 생활터를 이루어 가면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계단만 남았고, 이 계단은 후암동에서 해방촌으로 넘어가는 계단이 되었다. 2018년에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해방촌 주민들을 위해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만들어졌다. 108계단을 4번으로 나눠서 자유롭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팟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 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

퍼플 게스트하우스

퍼플 게스트하우스

6.1Km    1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19라길 49 (제기동)
010-5841-3385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퍼플게스트하우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총 2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노 동에는 최대 3인이 묵을 수 있는 방이 1개 있고, 라벤더동에는 큰방과 작은방이 있는데 최대 5인까지 묵을 수 있다. 두 공간을 한번에 사용할 수도 있다. 각 동에 욕실이 한개씩 있고 응접실과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단디

6.1Km    0     2024-02-02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7

대창덮밥 원조인 단디는 한우 대창만을 사용하여 제대로 만든 든든한 한 끼를 만들고 있다. 소스와 반찬을 전부 수제로 만들고, 불향이 가득한 직화구이 덮밥 전문점이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2인으로 구성된 테이블과 평상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디의 대표메뉴는 매콤하고 고소한 호르몬동, 대창덮밥이다. 호르몬동은 대창과 양파를 반찬처럼 밥 위에 얹어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다. 또, 사케동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중앙에 연어케이크를 제외한 연어사시미와 레몬, 김을 앞접시에 덜어 연어케이크와 밥을 비빈 후 김과 연어,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다.

인현시장

인현시장

6.1Km    1258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192-1

인현시장(仁峴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말엽에서 60년대 초까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宣祖)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이 살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거리와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충무로의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인현시장은 현대적 도심의 고층 빌딩을 끼고돌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이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현동과 을지로, 필동 등의 3권역에 걸친 인쇄골목을 모두 아우르는 이름이다. 그 인쇄골목 사이로 조그맣게 자리 잡은 골목시장이 인현시장이다. 폭 2m 길이 202m의 골목길에 110개의 점포가 밀집한 인현시장은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2만 명에 이르지만 낙후된 환경과 상인들의 노화로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다. 인현시장은 1960년대 후반에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되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고 물가가 저렴해 인근의 인쇄노동자나 영세상인들에는 친근한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도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 ‘맛의 낙원’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청년 장사꾼과 예술인들이 인현시장에 청년가게를 오픈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6.1Km    2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동2가)
02-3789-9560~4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ㆍ태세ㆍ의지를 현시하기 위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 시행한다. 행사는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이 강한 국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자 한다.

고미소곱창

고미소곱창

6.1Km    4     2021-03-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28, 청아빌딩 1층
02-969-8883

서울특별시 청량리역 부근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곱창은 돼지 내장을 채소와 볶은 한국의 대중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곱창구이다.

송파책박물관

6.1Km    0     2024-07-0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송파책박물관은 전국 최초 공립 책 박물관으로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책과 독서문화와 관련한 학술 연구와 도서 전시, 강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재를 보존한다. 박물관 중앙부에 계단식으로 구성된 어울림홀은 누구나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고, 각종 행사나 강연 등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이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책 체험전시실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6.1Km    0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는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기록이 있는 곳으로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의 눈을 뜬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 기록 등이 새겨져 있는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늑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원래 이곳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설치되었던 통감부의 관저 터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가 1대 조선 통감 시절에 조선 통감 수행상으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이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고 이후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