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굴암(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굴암(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굴암(서울)

용굴암(서울)

6.7Km    22200     2023-09-20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GS활어회직판장&고우시참치

GS활어회직판장&고우시참치

6.7Km    0     2024-06-28

경기도 양주시 고삼로 3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건물 1층에는 GS 활어회센터, 2층에는 고우시 참치가 있는데 운영자가 같다. 사시미코스, 참치 코스, 활 랍스타 세트가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메뉴도 있다. 코스 요리는 기본 반찬이 나온 뒤 흑임자 죽이 제공된다. 전채요리로 간장새우, 야채를 곁들인 구운 참치, 가자미찜, 전복, 산낙지, 멍게, 연어 초밥, 김초밥 등이 나오고 그다음에 제공되는 메인요리를 다 먹으면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연어 머리 구이, 가지 탕수육, 랍스타 내장 볶음밥이 나온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수락산

6.7Km    121676     2024-09-26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1

서울 주위에 좋은 산들이 많지만 수락산(높이 638m)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찾아가도 나름대로의 특색을 보여주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봉들은 저 멀리 설악산이나 월출산을 찾아간 듯한 느낌도 안겨준다.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수락산에는 금류, 은류, 옥류 폭포와 신라 때 지은 흥국사, 조선조 때 지어진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산재해 있다. 수락산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의젓하게 자리 잡고 있다. 수락산의 여러 등산코스 중 서울시민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앞에서 시작하여 학림사와 용굴암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불암산과 잇닿은 쪽의 능선은 봄철이면 철쭉이 아름답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고덕생활체육공원

고덕생활체육공원

6.7Km    0     2024-07-29

경기도 양주시 고덕로 187-55

양주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넓은 인조잔디 축구장과 육상 트랙, 체력단련시설, 인조 풋살구장, 농구 연습장과 관람석 801석으로 조성되어 있다.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고장산으로 연결된 산책로엔 하늘을 가릴 정도로 온통 하얀 벚꽃으로 덥혀 가족과 함께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 축구장 주변으로 화장실과 수돗가, 음료자판기, 경기 시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위치해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벽운계곡

벽운계곡

6.8Km    3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갈 수 있는 계곡이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계곡에 도착한다. 상류는 깊고 하류는 얕아서 알맞은 곳을 골라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개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이어져 있고 상류는 다이빙이 가능한 웅덩이가 나온다. 깊은 곳은 2m 정도 되서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다. 하류에는 물고기가 보이는데 여기는 10cm이상 큰 물고기도 많아서 스노쿨링하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 등산까지 가능하지만 취사가 안 되니 간단한 도시락과 먹거리는 준비해야 한다. 텐트를 치고 1박 캠핑을 할 수도 있고 당일치기를 할 수도 있다. 입구 쪽으로는 계곡을 따라 백숙집도 많다.

양주르

양주르

6.8Km    1     2023-11-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188-50

양주르는 [고객의 시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캠핑식당으로, 몸만 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양주르의 자랑인 독채 글램핑장은 대형 텐트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스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식이나 단체 모임을 위한 공간 구성도 가능해 익스클루시브 콘셉트의 가치를 높였다. 모든 텐트 안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캠핑 의자와 테이블, 냉난방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식 이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돗자리를 가져와서 이용해도 된다. 서울에서 30년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양주르에서는 국내 단 0.3%만 생산되는 YDB 품종 중 국내산 1등급 암퇘지 목심을 프리미엄 빙온 숙성고에서 7일간 숙성하여, 고품질의 마블링이 더해지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감칠맛을 더해주는 고기를 사용한다.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캠핑식당으로, 모래놀이존, 에어바운스존, 팜주르(실내 키즈카페),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종합 휴식 공간이다.

올리브영 남양주청학점

6.8Km    0     2024-06-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중앙길 9 1층 106호, 107호, 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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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관

서궁관

6.8Km    0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03-1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계곡 음식점이다. 국사봉 산기슭 사유지에 지하수로 계곡을 만들었다. 건물 옆에 큰 튜브에 어른 무릎 높이 정도 물을 채운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계곡은 3단으로 가장 깊은 곳이 어른 허벅지 정도의 물 높이다. 성수기에는 영업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한다. 평상이 있는 A 존이 가장 많이 찾는 좌석이다. 흑염소 전골과 수육, 닭백숙, 오리백숙이 주메뉴이고, 골뱅이무침, 해물 부추전, 도토리묵 등 사이드 메뉴가 있다. 더운 여름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식당이다.

별내어린이천문대

별내어린이천문대

7.0Km    1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별내어린이천문대는 남양주 별내면에서 산속으로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곳에 있다. 용암리 산속에 자리 잡아 수도권에서 별 관측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 정규 수업과 일일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 수업인 천문대 수업은 첫걸음 교실, 체험교실, 탐구교실, 테마교실 등 4단계로 이루어지며, 천문우주에 대한 지식 난이도에 따라 사고를 키워나간다. 수업 내용은 천문학 강의 외에도 토론 및 만들기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천체망원경과 3층 옥상에 있는 천체관측 돔에서 행성과 별을 관측하는 시간도 있다. 날씨에 관계없이 흐린 날에도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별자리를 관측하지 못했을 경우 맑은 날을 정해 관측 보강이 이루어진다. 정규 수업 외에 일일체험 수업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별과 행성, 우주에 관심이 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천문학적인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7.0Km    25730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