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28 (삼성동)
선정릉 근처에 위치한 호텔크레센도 서울은 도심 속 휴양지로, 아담하지만 품위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객실은 프티 퀸룸, 부티크, 시그니처, 스위트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그니처와 스위트룸 객실의 경우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전 객실 편안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선정릉 공원을 바라보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와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세탁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실이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연회나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3.7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50길 42 (논현동)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맷카페는 라마르조코 한국지사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이 카페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맷 시그니처 라떼, 카페모카 등이 있으며, 다양한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공부나 독서를 하기 좋은 조용한 환경이 특징이다.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커피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3.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6 sms
알천생태찌개 식당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공간이 넓지 않다. 매장 안은 오래된 가게 같지 않게 깔끔하고 반 오픈된 주방에 테이블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생태찌개다. 저녁에는 푸짐한 해물모둠, 통문어, 참골뱅이, 아귀 등 해산물로 회식하기 좋은 메뉴가 인기다. 생태찌개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밑반찬 여섯 가지와 해산물 찍어 먹을 소스 세 종류가 세팅된다. 해산물모둠은 전복, 멍게, 참소라, 굴, 새우 등 아낌없이 나온다. 생태찌개는 고니, 간, 이리를 넣고 끓여 국물이 칼칼하면서 깔끔하다. 공깃밥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3.7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4
02-3443-6375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자체 제작하는 한복 맞춤 전문점으로 전통 소품 외에 침구를 포함한 한국 실크 취급 전문점이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작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강렬하지 않은 중간색 계열과 화려한 문양을 사용하지 않고 단아하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 매장에서 제작되는 한복은 손명주(손으로 직접 만든 명주 원단) 등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천연 염색과 일반 염색의 원단을 선택할 수 있다.
3.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2길 11
02-554-1133
연화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얼큰하고 맛있는 짬뽕이 유명한 곳이다. 화학조미료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신선한 야채 과일소스로 중국요리의 세련된 맛을 전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 코엑스와 서울 선릉과 정릉, 각종 갤러리, 뮤지엄 등 방문하기 좋은 곳이 많다.
3.8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27 (논현동)
e스포츠를 즐기는 롤 구단 T1 팬들을 위한 공간이자 굿즈 숍이다. 의류, 의자, 향수, 슬리퍼, 문구류 등 게임 관련한 품목과 선수들의 얼굴과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T1 사옥에 들어서면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등신대와 피규어가 입구에 있고 역대 롤 관련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장 한편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처럼 꾸며진 책상과 모니터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T1매장은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T1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6가길 12 (광장동)
02-456-3271
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나무호텔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호텔이다. 주 출입구를 도로 쪽에 두지 않고, 골목을 통해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모든 객실은 면적과 구조, 가구의 배치가 다르며 대부분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의 시야에서 보호받으면서도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계절과 날씨, 햇빛과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자연을 감각하며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