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직화쭈꾸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포동직화쭈꾸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포동직화쭈꾸미

남포동직화쭈꾸미

4.1Km    1     2023-10-16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15-6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평택에 4개의 점포가 있는데 용이동에 있는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는 주꾸미 볶음, 주꾸미 철판 전골, 낙지볶음, 낙지 철판 전골, 우겹살 주꾸미, 우겹살 낙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튀김, 별도 메뉴는 수제 돈가스, 가락국수 등이 있고, 술안주 메뉴로는 주꾸미 명란 볶음, 낙지 명란 볶음이 있다. 가까이에 현촌 근린공원, 어울림공원, 용죽 공원이 있다.

럭셔리램평택1호점

럭셔리램평택1호점

4.1Km    1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5-12
010-3669-6210

럭셔리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엄선된 6개월 미만인 최고의 어린 양(Lamb)만을 고집하며, 어린 양고기 램은 냄새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짬뽕나무

짬뽕나무

4.1Km    0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방축2길 77

짬뽕나무는 평택시 고덕동 방축2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는 짬뽕 맛집이다. 육수를 매일 직접 우려내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해서 준다. 자리에 앉으면 물과 양파,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주고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짬뽕 안에는 홍합, 차돌박이,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고 수란을 따로 준다. 기본 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이 집의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 두께도 적당해서 식감이 좋다. 혼밥족을 위한 바에 앉으면 논밭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오리엔티스

오리엔티스

4.2Km    1     2024-07-08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오리엔티스는 평택 소사동에 새로 생긴 신상 디저트 카페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맞은편 코코마트 뒤편에 있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 건물 외부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내부는 동서양의 느낌을 잘 조화시켜 놓은 이색적이고 예쁜 공간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티를 블랜딩한 오리엔탈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A, B타입이 있는데 A는 다크한 초콜릿 느낌이고, B는 플로럴한 베리 향이다. 시그니처로 오리엔티스 밀크티가 있고 에이드, 스무디, 티 등의 메뉴가 있다. 디저트로는 와플, 케이크, 푸딩 등이 있다. 맛집 많은 소사벌과 안성 스타필드에서 가깝다.

정육식당평궁

정육식당평궁

4.2Km    0     2024-05-07

경기도 평택시 신궁2길 103

평궁은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많고 시야가 확 트인 논과 평야를 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정육식당이라 신선한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내부가 넓어서 단체모임 하기 좋다. 안쪽은 큰 룸 형식으로 되어 있다. 평궁은 국내산 육우를 취급하는데 소를 잡는 날은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수모둠을 시키면 안창살, 치마살, 새우살, 꽃살, 제비살, 토시살, 대패등심이 나온다. 육회나 육사시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로 된장찌개와 냉면, 누룽지가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

4.3Km    25390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

[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 소사원길(원균장군묘 ~ 안성천교)

4.4Km    2182     2023-01-13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 끝까지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재홍분식PLUS

재홍분식PLUS

4.4Km    1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신로 24
031-654-5482

쫄면이 맛있는 분식 전문점이다.

원균장군묘

4.4Km    21339     2024-09-20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조선 중기의 무신인 원균(元均, 1540∼1597) 장군의 묘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투옥되자 그를 대신하여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산에 있는 적을 공격하던 중 칠천량해전에서 대파하여 전사하였다. 이후 1604년(선조 37)에 권율·이순신과 함께 선무 1등공신으로 벼슬이 높여졌다. 묘역은 부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와 합장한 원형 단분(單墳; 하나의 봉분)의 형태이다. 1981년 후손들이 묘역을 정비하면서 원형이 상당부분 변형되었고, 또한 묘표(墓表; 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와 문석인을 제외한 모든 석물들이 1981년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묘표는 이수방부형(螭首方趺形; 용문양을 장식한 머릿돌과 사각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며, 건립 연대는 새겨지지 않았으나 양식으로 보아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머릿돌에 새겨진 용조각은 구름 속에서 2마리가 여의주를 향하여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다. 하단에는 옛 문석인 1쌍이 있는데, 양관조복형(梁冠朝服形; 머리에는 양관을 쓰고, 조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이다.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이나, 세부장식에 생략이 많은 17세기 초반의 양식을 보인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서천사(평택)

서천사(평택)

4.4Km    21345     2024-06-03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4길 22-49

서천사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산에 있는 한국불교해동종 사찰이다. 서천사는 호국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호국사찰이란 부처의 공덕으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건립한 사찰 또는그런 역할을 한 사찰을 말한다. 서천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고 주둔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천사 미륵전에는 승병을 보호하던 하얀 미륵불 석조여래좌상이 50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국토를 수호하고있다. 서천사는 1352년(고려 공민왕 원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여 1623년 인조반정 시 모두 불에 탄 후에 1870년 동파비구가 미륵불을 발견하여 사찰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 후 1929년 중창불사가 있었다가,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찰하면 산속에 자리한 산중 사찰을 연상하지만 서천사는 너른 평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입구에는 선훈당이 자리하고 주전인 미륵전과 종무소 겸 요사채인듯한 안월당, 각령전, 산신각,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대표적인 불상은 석조여래좌상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석가모니불상으로 돌로 만들어졌으나 몸 전체에 회칠을 발라 놓은 상태이다.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천사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찰로 네 채의 사찰 건물들이 보기 좋게 분배되어 지어졌고, 사찰 뒤로 낮은 병풍을 드리운듯한 낮은 산이 있어 산책하듯 사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