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07 (대치동)
스시유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정통 에도마에 스시 전문점이다. 특히, 오마카세 전문 일식당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 부근에서 가깝고 상가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 방문도 편리하다. 이곳의 특징은 스시 카운터에서 즐기는 스시 오마카세로 품격 있는 스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식사, 다양한 연회, 특별한 기념일 모임에 적당하다.
4.1Km 2025-04-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6 (삼성동)
신라스테이 삼성은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호텔로, 호텔신라의 가치 위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만을 엄선하여 제공하는 호텔이다.
4.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3 (대치동)
아선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삼성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무료로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룸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칸막이를 접으면 최대 90석 정도 단체석이 가능하다. 점심 단품 메뉴로 전복장 비빔밥, 한우육회비빔밥, 뚝배기 불고기, 한방갈비탕, 아선재 정찬이 있다. 저녁 메뉴로는 세종정찬, 수라정찬, 궁중정찬, 반가정찬, 궁중정찬 등이 있는데 코스별로 최고의 식사를 제공한다. 특별한 기념일 식사나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다. 이 밖에 장어구이 도시락, 갈비찜 도시락, 떡갈비 도시락도 있다. 식당 인근에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우리동네숲4호, 코엑스 등이 있다.
4.1Km 2024-06-05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탄허기념박물관
탄허기념박물관은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탄허대종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탄허스님은 현대 한국 불교에서 [동양고전 연구]로 매우 유명한 고승으로 유교와 불교, 도교 3 종교에 대해 20종 80권의 책을 집필했다. 탄허기념박물관은 불교문화와 동양사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특히 한국 전통의 선을 계승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명상 교육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교와 분야를 초월한 연사를 초빙하여 특별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박물관 외관은 매우 독특하다. 외벽에 금강반야바라밀경 전문이 장업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탄허스님의 일생, 유품(친필 원고 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호선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5분 이동하면 된다.
4.1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93
02-446-1238
2006년 8월에 건물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오픈한 정립회관 수영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영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한 좋은 장소이다. 수영장은 보통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수영 강습 프로그램, 레슨, 자유 수영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 가능 연력은 6세부터 가능하며, 6~7세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4.1Km 2025-07-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