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화식당

옥화식당

7.0Km    1     2024-04-04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 69

옥화식당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남도식 한돈·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는 깔끔한 테이블에 구리색 연기 흡입 통이 있어 쾌적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4일간 숙성되어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한돈과 한우구이이다. 다양한 쌈 채소에 고추냉이, 젓갈을 얹어 잘 구워진 고기랑 싸 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당일 도축한 한우로만 만 만든 한우육회도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쭈꾸미킹2.0 상봉점

쭈꾸미킹2.0 상봉점

7.1Km    0     2023-12-21

서울특별시 중랑구 송림길 13

망우역 주변 상봉동 맛집으로 소문난 직화구이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 직화 주꾸미, 철판 주꾸미, 피자 등을 판매하며 매콤한 주꾸미볶음과 고르곤졸라 피자를 함께 곁들이는 세트 메뉴가 인기 있다. 매장이 넓지만, 항상 대기 손님이 많다. 경의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망우지구대 안쪽 길 건너편으로 도보 5분 거리다.

성덕사

성덕사

7.1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롯데하이마트 상봉점

롯데하이마트 상봉점

7.1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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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캠핑장

초안산캠핑장

7.2Km    0     2024-07-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5가길 66-107

서울 노원구에서 관리하는 초안산캠핑장. 사이트간 간격이 여유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잔디밭 사이트, 유아 숲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서울 도심에 있는 캠핑장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익공신경진묘역

충익공신경진묘역

7.2Km    24539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0길 103

충익공신경진묘역은 조선시대 신경진(1575~1643)의 묘와 신도비가 있는 곳이다. 1995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중랑둘레길 스탬프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과 싸우다 전사한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김장생의 문하해서 수학했다. 장성한 뒤 선전관을 지내다가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벼슬에 올라 훈련원 삼대장을 겸하고 평성군으로 봉해졌다. 정묘호란에는 왕을 호위하는 공을 세워 부원군에 봉해지고, 병자호란 때는 선봉대에 서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 갈 시간을 벌었다. 이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이나 이품 이상의 공신들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에 세워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거북 위에 새겨져 거북비라고 불렀는데, 비의 주인공이 신경진임이 밝혀져서 신경진신도비가 되었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가 글씨를 썼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7.3Km    22822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우림시장

7.3Km    0     2024-07-3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62길 52-4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우림시장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단장된 현대식 시장으로, 약 20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시장 통로 지붕 아케이드와 간판의 디자인을 모두 통일해 정돈된 이미지와 밝은 조명으로 시장 분위기가 밝다. 시장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헬로애니멀

7.3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0

서울 도봉구 1호선 방학역 중랑천변에 위치한 실내 동물원이다. 작고 귀여운 파충류, 조류 등 50여 종의 작은 동물들이 있으며, 전문 사육사와 함께 동물들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면서 교감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관찰할 수 있다. 빌딩 지하에 주차공간이 있고 주말에는 도봉구청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오는 이용객이 많지만, 이색 데이트로 오는 젊은 층도 늘고 있다.
인근에 중랑천 산책로가 있어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