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0.5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렛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유휴열미술관

유휴열미술관

10.5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신뱅이길 55

유휴열 미술관 또는 카페 르모악으로 불리는 이곳은 작가 유휴열의 전시공간인 동시에 열린 카페이다. 정원과 전시장, 카페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입구에는 고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그 위에서 춤추는 조각이 눈에 띄는데,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성곽 밟기’ 풍속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산자락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과 개성 있는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실내 전시장,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크로플이 준비돼 있는 카페 이용 시 전시관 관람은 무료이다.

만덕산

10.7Km    218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송광산장

송광산장

10.7Km    246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19
063-243-8154

현지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과 각종 약재 등을 사용하여 정갈하고 깨끗한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특이하게 테이블 밑에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구조로 되어있어 여름에 찾기 좋다.

봉강서원(완주)

봉강서원(완주)

10.8Km    2254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년) 용진면 모란동에 임금으로부터 ‘모란서원’이라는 이름을 받아 세워졌던 것을 1852년(철종 3년) 지금의 위치에 건물을 옮겨 이름도 ‘봉강’으로 고쳤다. 그 뒤 대원군의 철폐령에 따라 1869년 헐어졌다가 1899년 사액서원 복귀에 따라 다시 세워졌다. 서원에는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 이방간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충간공국헌 이헌구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고, 제사는 2월과 8월 두 차례에 나누어 지내오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강당은 민가의 모습이다.

대율담

대율담

10.9Km    0     2024-07-2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전주 IC, 혁신도시, 효천지구, 신시가지, 전주 시내권에서 차로 15분 내외 위치해 있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주차장이 넓고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가 있고 그 외에 각종 음료와 빵,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종남산

종남산

10.9Km    2328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608m)은 전주 동북쪽에 위치한 송광사 뒷산이다. 종남산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이곳에 큰절을 세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을 포기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송광사 뒤편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잡목숲을 헤치고 오르면 해발 617m의 종남산 정상에 다다르고 이곳에서 중간지점에는 임산관리소가 있는데 이곳 석간수는 약수 중의 약수로 잘 알려져 있다.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10.9Km    2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대흥길 127-21

2011년 11월에 오픈한 몽펠리에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야외 유리하우스 웨딩홀과 8월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하였다. 웨딩홀은 하루 한 팀의 여유로운 결혼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외식이나 돌잔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넓고 예쁜 정원에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식전 빵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피자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분수가 있는 정원에 초대받은 느낌으로 분위기 내기 제격이다.

송광사(완주)

송광사(완주)

10.9Km    452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종남산에 있는 사찰이다. 송광사가 역사 기록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통일신라 말이다. 체징 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잠시 머물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백련사는 종남산 남쪽에 있는 영험한 샘물 옆에 지은 절이라고 한다. 체징 선사가 귀국한 후, 백련사를 송광사로 개칭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 전소되었고, 1636년부터 벽암 각성대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가람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송광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지장전, 약사전, 관음전, 십자각, 금강문, 향로전, 적묵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경내에 있는 문화재로는 완주 송광사 종루, 완주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송광사 동종, 송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와 불교 학당이 있다. 불교 학당은 바른 불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을 폭넓게 탐구하며, 불교적 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교 학당은 1학기와 2학기로 구분되어 각 학기당 16주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초기불교의 이해, 대승불교의 이해, 중론 강독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벽예불, 108배, 참선,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항상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과 정신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가만히 보듬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소양벚꽃길

11.0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6

완주군 소양면 소양초등학교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2차선 양쪽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 정도 이어져 벚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드라이브나 도보로 만개한 벚꽃 터널의 화사함을 즐길 수 있다. 매년 4월 초,중순 경 벚꽃이 만개할 때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양벚꽃길 행사를 개최한다. 소양벚꽃길행사는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사진 전시회, 어르신 한글작품 전시회, 꽃꽂이 작품 전시회, 벚꽃길 시화전 전시 행사, 주민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먹거리와 로컬 푸드 판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