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쭹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쭹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쭹가든

옥쭹가든

8.6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국사봉로 10 목정가든

옥쭹가든은 개그맨 이재훈이 운영하는 캠핑 스타일 카페다. 뷰와 인테리어가 좋아 인기가 많다. SNS 감성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전라도넛, 솥빙수, 옥쭹라떼가 대표 메뉴다. 캠핑장에서나 즐길 수 있는 불멍+마쉬멜로는 캠핑 스타일 카페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메뉴가 독특하고 다양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펴고 앉아 캠핑 감성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는 손님들이 많다. 옥정호반 드라이브 코스 인근에 있어, 동행과 드라이브를 즐긴 후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섬진강댐

섬진강댐

8.8Km    30641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608-13

섬진강댐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에 조성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1965년 12월 완공됐다. 섬진강 상류의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 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댐 주변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지나가 자전거를 탄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섬진강댐 인근에 있는 섬진강댐 물 문화관에서 섬진강의 역사와 물 자원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운수사(임실)

운수사(임실)

8.9Km    163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전라북도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창건되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백제 때의 석불이 있었으며, 이 석불을 모시기 위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운수암이라고 했는데, 절 이름은 근처의 지명 운수골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최근에 주지로 부임한 법진이 절 이름을 운수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법당과 미륵당,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미륵석불이 전한다. 미륵석불은 조성 기법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m에 이른다. 이 석불에는 전설이 하나 전한다. 옛날 화적떼가 임실읍의 부잣집만 골라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밤새도록 도망 다녔으나 계속 읍내만 맴돌다가 붙잡혔는데, 이는 미륵석불의 영험 때문이었다고 한다.

애플트리 힐링팜

애플트리 힐링팜

9.0Km    0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937-12

임실 천혜의 자원 아름다운 옥정호가 내려다 보이는 430m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품장소로 대상자들에게 주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유네스코 등재된 필봉농악전수관, 임실사격장, 임실테마파크, 역사 이야기가 있는 치유숲 성수산등 관광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 하고 주변 고급 한옥 숙박 이랑, 전통 황토방 숙박 흙집연, 토요일은 국악 창작극을 관람하며 전통기와 필봉농악 전수관 숙박 등과 연계하여 고객의 다양 니즈를 충족 시키고 24회차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푸드테라피, 아로마테라피, 허브&원예테라피, 공예테라피와 교육농장 인증체험처, 교육기부진로직업체험처인증, 치유농업양성교육을 이수한 전문가 대표가 운영하는 치유 농장으로, 황토길 몽골돌길 걷기, 족욕, 차향명상, 건강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안전함, 편안함, 청결함, 아름다움, 이색공간 방갈로, 사과과수원에서의 팜크닉 등 오감을 만족 장소 제공으로 쉼, 힐링, 여유, 맛, 멋, 일상의 지친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자원이 풍부한 사과농장이다.

수운정

9.2Km    167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금정길 62-5

수운정은 신덕면 금정리 마을 안에 있는 정자로, 조선 후기의 학자 수운 김낙현이 1824년(순조 24)에 세웠다. 조선시대 때 경주 김씨 9대손 김재오라는 사람이 삼계면 석문동에서 신덕면 금정리로 이주해 와 정착하여 살았다. 김재오의 15대손인 수운 김낙현은 성운, 성홍, 성철 등 아들 셋을 두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다. 그러던 중 성운, 성홍 두 아들이 죽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낙현은 산수를 벗 삼으며 소요하고자 시냇가 양지바른 곳에 터를 닦아서 정자를 지었다고 전한다. 수운정이라는 정자명은 [즐거이 잠자고 일어나 여가에 흰 구름과 붉은 노을 속을 배회하며 근심을 덜어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운정 천장에는 수운정을 방문하였던 문객들이 이곳의 수려한 자연을 예찬한 시와 글귀를 담은 현판이 걸려있다. 6·25 때에 마을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수운정만은 소실되지 않고 보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정리석불

9.6Km    152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학정2길 117-8

학정리석불은 삼계면 학정리 성문안 마을에 있는 석불입상이다. 세련미보다 둔중한 느낌이며 고려시대의 석불로 추정된다. 석불은 처음에 성문안마을 밭 가운데 하반신이 땅에 묻혀있는 상태였으며, 대좌와 광배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었다. 이후 석불 발굴조사를 시행하였고 석불의 높이가 245㎝인 것이 밝혀졌다. 2003년부터 석불의 보호를 위하여 인근 성문사 법당으로 석불을 옮겨 임시 보존하고 있었고, 석불의 원래 위치로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원래 위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지에 이전 설치하였다. 그리고, 도지정문화재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보호각을 지었다. 석불의 머리에는 큼직한 육계가 있고, 두 귀는 도톰한 양 볼 아래까지 처져 있고 턱은 두텁게 생겼다. 가느다란 두 눈은 양쪽 끝이 약간 치켜 올라갔으며, 입은 작은 편이나 미소를 띠었다. 전체적으로 둔중하고 풍만한 생김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특징은 굵은 목, 팽팽한 상반신에도 나타나 있다. 팽만한 체구이지만 세련미보다는 둔중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서 시대적인 특징을 보여 준다.

강변사리마을캠핑장

강변사리마을캠핑장

10.2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강동로 865-20

강변사리마을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강변사리마을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강변사리마을은 물우리, 일중리, 장암리, 천담리 4개 마을이 하나의 브랜드로 이루어진 마을로, 캠핑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문학관이 있으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교류센터에 교육장, 회의실, 조리 공간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며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의 전력은 전부 태양열로 가동되는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다. 덕분에 햇볕의 유무와 상관없이 햇볕이 데워준 따뜻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오지캠핑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다슬기나 꺽지 등의 낚시도 할 수 있어 매운탕 재료들을 챙겨 가면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에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김용택 시인이 걸으며 시상을 떠올렸던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문학적인 사색에 잠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기에도 좋다.

구담마을

구담마을

10.5Km    2910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6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

임실 치즈마을

임실 치즈마을

10.6Km    0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1길 4

임실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치즈의 뿌리가 되는 마을이다. 치즈마을은 벨기에 출신이며 한국 치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디디에 세스테벤스 신부(한국이름 지정환)와 심상봉 목사, 이병오 이장 등의 선구자와 주민들이 밤낮없이 노력해 지금의 명성을 갖게 됐다. 전주시로부터 약 20km 거리에 위치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임실모짜렐라치즈 체험, 임실치즈 우리 쌀 피자체험, 임실 요거트만들기 체험 등이 열린다. 옛날에는 느티나무로 마을을 가꿔 느티마을로 불렸으나 지정환 신부님이 1966년 산양 두 마리를 키우면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하고 유명해진 뒤 마을총회를 통해 치즈마을로 이름을 바꾸었다.

양떼목장임실치즈마을

양떼목장임실치즈마을

10.8Km    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516-1

양떼목장 임실치즈마을은 치즈 만들기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옥정호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숲속 중턱에 있다. 치즈마을은 1959년 벨기에에서 임실로 선교하러 온 지정환 신부가 이곳에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 이후 40여 년간 치즈 생산 명맥을 이어온 임실군은 2004년부터 임실 치즈밸리 육성사업을 통해 6차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이곳은 전북 임실 치즈마을 6차산업의 또 다른 모델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점심으로 돈까스가 제공되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풀썰매와 귀여운 레일 바이크, 해먹 타기가 있고 전문 숲 체험가의 해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을에 30여 명이 머물 수 있는 펜션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방문 전 전화 예약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