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강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강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강변가든

새강변가든

17.0Km    2025-01-02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564
043-733-3678

새강변가든은 건강한 보양식, 옻 요리를 테마로 한 인삼메기탕과 옻닭 전문점이다. 30년 이상의 전통 노하우로 만든 새강변가든만의 특별 추천 요리인 인삼메기탕이 대표메뉴이다. 오가피, 엄나무, 당귀, 황기, 녹각 등 10여 가지 약재들을 토종 메기와 함께 뚝배기에 30여 분간 푹 삶아낸다. 그 국물이 맑고 담백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남은 국물에 육수사리를 넣어 먹기도 하며, 마지막에 끓인 죽은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신비한 자연의 맛과 조리특허출원한 새강변가든만의 옻메기탕과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즙이 살아있고 맛있는 옻닭백숙 등의 메뉴도 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17.0Km    2025-03-18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충남 금산군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문화공간이다.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그림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한국 최초의 그림책 마을이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에는 다양한 공간이 있다.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넉점반 도서관, 행복 도서관이 있다. 힐링을 할 수 있는 명상정원,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한옥공간, 가족과 함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인근에 진산성지, 진산역사문화관, 대둔산도립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취백정

취백정

17.1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526번길 45-24

취백정은 대청댐 인근에 금강변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이곳은 원래 미호서원의 부속건물로 1701년(숙종 27)에 건립되었다. 건립 후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제자를 모아 학문을 가르치는 곳으로 활용되었다. 송규렴은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 송준길과 함께 ‘삼송’으로 일컬어졌다. 별세 후엔 ‘문희’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이곳은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또한 금강변 야산 구릉의 정상부에 자리하여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취백정은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32호선에서 대청로, 대청로 526번 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별바라기캠핑펜션

별바라기캠핑펜션

17.1Km    2024-07-03

충청남도 논산시 수락로 669-54

별바라기 캠핑 펜션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에 자리 잡았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계백로와 황룡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 등이다. 부대시설로은 펜션과 트렘펄린 등이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17.1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하신길 396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마을이 운영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해 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계룡산국립공원 안에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용산구곡의 전설이 살아있는 힐링센터이다. 공주에는 전통 마을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마을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신마을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대산

서대산

17.2Km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은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솟은 해발 905.3m의 산이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금산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서대산은 금산의 깊은 산중으로 인식되었다. 에 따르면 조선 초기 이전에 서대산에 3개의 서대사가 있었으며 서대사의 서편 기슭 현재의 원흥사 터에 서대사가 있었다. 우람하고 홀로 우뚝 솟은 산으로 바위 봉우리와 푸른 숲이 어우러져 경관도 매우 아름답다. 지금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여러 산행코스가 있고 정상에서는 금산, 옥천 뿐만 아니라 멀리 대전까지 보이기도 한다.

대성사(옥천)

대성사(옥천)

17.2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싸리골

싸리골

17.2Km    2025-07-02

충청남도 공주시 정광터1길 137

싸리골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반찬이 거의 한정식집 수준으로 차려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간장꽃게장이며, 갈치조림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보리굴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싸리골정식도 인기가 많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청남대

청남대

17.2Km    2025-07-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개방 전까지 총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청남대에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의 계단’, 신선놀음하듯 푸른 대청호와 청남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 릴레이’와 함께 자연 속 풍요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17.2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당을 꽂아두는 기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서 있다. 남아있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한쪽 기둥은 잘린 채 떨어져 있고, 다른 한쪽도 파손이 심하다. 기둥의 받침대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되어 있으며, 옆면에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마주 보는 면에는 아래위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을 파놓았다. 바깥면의 가운데에는 넓은 띠를 도드라지게 새겨놓았고, 앞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두리선을 넓게 둘러놓았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받치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동그란 홈을 두어 당간을 꽂아두도록 하였다. 돌을 다듬은 솜씨나 각 부분의 꾸밈새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