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산 벚꽃길

15.9Km    0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도 유명한 마이산 벚꽃은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km의 벚꽃길이 봄이면 핑크빛 장관을 이룬다. 진안고원의 독특한 기후로 인해 수천 그루의 벚꽃이 일시에 개화하여 그 화려함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수령 20~30년의 마이산 벚꽃은 재래종 산벚꽃으로 깨끗하면서 환상적인 꽃 색깔로 유명하다. 마이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호수 탑영제에서는 마이산의 봉우리가 거울처럼 비치며 아늑한 풍광과 함께 벚꽃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인근에 이산묘, 은수사, 금당사, 마이산 석탑군, 마이산 탑사 등 많은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홍도마을

15.9Km    23340     2024-07-17

충청남도 금산군 홍도1길 53-2

금산 홍도마을은 남일면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소반 위에 얹어진 붉은 복숭아의 형상을 지녔다 하여 홍도마을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복숭아나무가 많기로 유명했던 곳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쌉싸름한 인삼과 약초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인삼과 약초밭이 많이 있다. 매년 4월에는 홍도화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12,000여 그루의 홍도화로 가득한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 폭포의 전시장이라고 불리는 십이폭포, 금산의 명산 진악산이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댐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아저수지(대아호)

대아저수지(대아호)

15.9Km    38046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저수지는 최초로 1922년 만들어진 대아저수지가 있는 옛 댐에서 300m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의 대아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이다. 준공 후 45년 만인 1967년 누수 방지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심각한 노후화와 절대 용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류 지점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게 되었다. 완주 9경 중 4경에 속하는 대아저수지(대아호)는 기암절벽을 거느린 운장산과 능선이 부드러운 위봉산 계곡을 막아 형성된 곳으로,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 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오거리 소극장

오거리 소극장

15.9Km    1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95

오거리 소극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소극장으로,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다. 2018년 개관하였으며 2023년 음향기기와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형 좌석과 극장형 좌석 도입 등 소극장으로는 전북도 내에서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의 무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 있어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오거리 소극장은 퓨전 국악, 난타 타악기 공연팀인 [JOYFUL] 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예전연기학원]을 운영하면서 수강생인 청소년들의 정기 공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제적 취약 계층이나 장애인, 대학생들의 공연을 위한 대관료를 할인해 주는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오거리 소극장은 지역 내의 문화 공연 예술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거리 소극장의 공연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시청 등 전주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전주 여행 중에 일정이 맞는다면 공연 감상을 추천한다.

아원

아원

16.0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063-241-8195

아원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고 있다. 아원은 건축이 공학이면서 인문학임을 자랑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내는 나의 정원이고 우리들의 정원이다. 我園(아원)이란 나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16.0Km    2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대흥길 127-21

2011년 11월에 오픈한 몽펠리에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야외 유리하우스 웨딩홀과 8월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하였다. 웨딩홀은 하루 한 팀의 여유로운 결혼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외식이나 돌잔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넓고 예쁜 정원에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식전 빵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피자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분수가 있는 정원에 초대받은 느낌으로 분위기 내기 제격이다.

오성한옥마을

오성한옥마을

16.1Km    0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종남산과 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한옥고택 등 전통한옥 2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한옥마을로 실제 주민들의 거주공간이자 품격 있는 카페, 갤러리, 숲속 체험길 등 체험공간이 공존하는 전통과 문화,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힐링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완주군의 가장 핫한 관광명소이다. 마을 내 예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옥고택 등을 활용한 작은 갤러리와 감성카페, 독립서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기는 소소한 감성여행지이다. 2019년 BTS(방탄소년단)이 1주일간 머무르며 ‘BTS 2019 SUMMER PACKAGE’ 뮤직비디오 및 화보집을 촬영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BTS 팬클럽 아미(ARMY)는 물론 일반관광객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성 한글다리

오성 한글다리

16.1Km    3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완주 오성한옥마을 내에 자리한 한글다리는 자음과 모음을 디자인 요소로 배열해 한국적인 멋을 살린 건축물이다. 다리에 이용된 석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 석으로 포천에서 출토되는 화강암인 포천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회색화강석인 고흥석, 구리와 철을 뽑아내는 원석인 황동석 등 다섯 종류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 자연석이 지닌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다리가 지닌 의미와 매력을 더했다. ‘오성한옥마을’, ‘완주 사랑’, ‘완주군에 바란다’ 등의 글귀로 이루어진 난간은 한글다리의 조형감각에 묘미를 느끼게 한다. 각각의 글자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 한글다리 중간 부분에는 전망공간이 마련돼 오성한옥마을 주변의 빼어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고택

소양고택

16.1Km    0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은 고창과 무안에 있던 130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하여 소양면에 이축한 한옥이다. 문화재장인들의 손길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한옥스테이가 가능하다. 소양고택은 두베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며 천연발효오디스무디, 레인보우케이크 등을 판매한다.주변에 송광사, 운일암 반일암 계곡, 대아수목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기양초

기양초

16.1Km    0     2024-07-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08

기양초는 부추의 다른 말로 몸을 따뜻하게 하며 항진 효과가 있는 본초강목에 나오는 약초 중 하나이다. 식당 기양초에서는 부추전과 된장찌개, 부추무침 등 부추를 주요 메뉴로 한 음식을 선보인다. 다슬기와 콩이 들어 있는 돌솥밥을 주문하여 밥을 덜어 누룽지를 만들고 밥은 유기농 부추무침과 함께 비벼 버섯, 김치, 묵 등 다양한 곁 반찬과 함께 먹는다. 부추를 넣고 끓인 보양식인 닭백숙을 주문하여 돌솥밥과 같이 먹는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