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태리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태리회관

이태리회관

0m    0     2024-01-11

경기도 여주시 이여로 990

여주시 문장리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이태리회관은 한남동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여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단독 건물이며, 넓은 마당에 펼쳐진 잔디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드는 음식점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마당에는 2층 높이의 나무집, 오두막집, 그네, 해먹, 모래놀이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 식당 내부에는 대형 어항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메뉴는 등심 스테이크와 파스타이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뚝배기에 담아 나오므로 먹는 내내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 맵기 조절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야외 생태 놀이터인 예크 생물원이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조선효종영릉재실

조선효종영릉재실

10.0 Km    20545     2023-10-18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1619~1659, 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은 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현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의 서쪽에 조성하고, 능호를 익릉(翼陵)이라 하였으며, 그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76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능호를 영릉으로 고치고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 조선효종영릉재실의 구조와 역사적 의의 *

일반적인 조선시대 재실은 재방, 안향청, 제기고, 전사청, 행랑채(대문 포함), 우물 등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다. 그러나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 구성과 배치가 잘 되어 있다. 또한 경내의 재향과 관계있는 향나무와 느티나무, 회양목(천연기념물 제459호) 등의 고목도 함께 어우러져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보물
지정 연도 : 2007년 11월 29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가옥

엘림랜드

엘림랜드

10.1 Km    0     2024-01-1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유아들을 위한 실내 물놀이 키즈카페로, 비닐하우스 3개동을 연결한 물놀이장과 휴게공간, 건식놀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에 두 타임(오전, 오후)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른과 아이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하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노는 동안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있다. 모래 놀이터를 비롯하여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낚시 놀이,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니 자동차, 대형 블럭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어 미취학 유아들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로 손색이 없다. 유료 체험으로는 피자 만들기, 아이비 화분 만들기, 고구마 캐기와 같은 체험들이 있으며, 일부 체험의 경우 당일 진행이 어려워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한다. 실내 물놀이 키즈카페답게 물놀이에 필요한 튜브도 대여가 가능하며, 실내 공간이라 비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재낚시글램핑장

고재낚시글램핑장

10.1 Km    0     2023-12-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캠핑장의 방갈로 이용객들은 낚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캠핑을 하면서 낚시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캠핑은 하지 않고 낚시만 할 수도 있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고재저수지가 나온다. 고재저수지는 움푹 들어간 분지 형태의 저수지로 약 9,900㎡ (3,000평) 규모에 수심은 2m이다. 아담한 분지형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수지 중앙에는 분수가 있어서 수중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여름철에 수온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한다. 저수지 연안을 따라 돔 형태의 방갈로들이 들어서 있다. 돔방갈로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형태다. 그 앞으로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내부에는 2인용 침대를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글램캠핑장이기 때문에 식당은 별도로 없고 직접 취사를 해야 한다. 캠핑용 취사도구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고재야영장

고재야영장

10.1 Km    0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장은 양평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지평면 곡수리의 고재 저수지에 있다. 고재저수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과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계곡,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캠핑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핑 고객은 이곳에서 낚은 붕어와 잉어, 메기, 향어 등과 같은 어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장은 원형 돔으로 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침대, TV 등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더위와 피서를 위해 100m 암반에서 올린 음용 지하수를 활용해 수영장을 운영하며,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모기와 해충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안개수를 분사해 편의성을 높였다. 낚시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사랑방

사랑방

10.2 Km    21773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10
031-771-9966

<주간조선> 식고락기행 게재한 백파 홍성유선생이 추천하는 ‘한국에서 맛있는 집 999’에 선정된 곳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집이다. 어린 병아리에 황기, 엄나무 등 약재와 녹두를 넣고 푹 곤 녹두삼계탕이 인기가 좋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녹두삼계탕 외에도 누룽지 오리백숙, 민물추어탕, 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어 취향껏 먹을 수 있다.

여주 영릉(英陵)세종대왕)과 영릉(寧陵)효종,인선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2 Km    55177     2024-04-04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왕으로 1418년부터 1450년 54세로 승하하실 때까지 32년간 재위하였다. 태조6년(1397년) 음력 4월10일(양력 5월15일) 조선조 제3대 임금이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태종8년 (1408년) 음력 2월11일(양력 3월17일)에 충녕군에 봉해지고, 같은 해 2월 16일(양력 3월22일) 우부대언 심온의 딸(소헌왕후 심씨)과 결혼하였다. 태종12년(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되고 스물두살 되던 태종18년(1418년) 양녕대군이 폐세자 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그 해 음력 8월10일 (양력 9월18일) 22세의 나이에 조선조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세종이 맏형인 양녕대군을 두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여러 왕자중에서 가장 총민하고 현명하였기 때문이었으며, 대왕은 우리나라 역대 군왕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업적을 남겼다. 신라의 삼국통일로 민족의 원형을 이루었던 우리 민족은 세종대왕 때에 이르러 국토·언어·문화·민족정신을 공통으로 하는 완전한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 영릉의 특징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낸 능의 하나인 영릉의 구조를 살펴보면 풍수지리설에 따라 주산인 칭성산을 뒤로 하고, 중허리에 봉분을 이룩하며, 그 좌우 측에는 청룡, 백호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멀리 안산인 북성산을 바라보고 있다. 능역의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신도를 따라 정자각에 이르게 된다. 정자각의 동쪽에는 수복방과 비각, 서쪽에는 수라간이 있다. 봉분 둘레에는 12면으로 꾸민 돌난간을 돌렸으며, 난간석을 바치고 있는 동자석주에 한자로 12지를 새겨 방위를 표시하였으며, 앞에는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2개의 혼유석과 장명등을 놓고, 좌우에 망주석을 세웠다. 봉분 능침 주변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를 서로 엇바꾸어 좌우로 각각 두 쌍씩 여덟마리를 밖을 향하여 능을 수호하는 형상으로 배치하고, 봉분의 동·서·북 3방향에 곡담을 둘렀다. 봉분앞 한층 낮은 단에 문인석 2쌍과 무인석 2쌍을 세우고 문·무인석 뒤에는 각각 석마(石馬)를 배치하였다.

* 전시유물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인 세종전이 있으며, 세종전에는 세종대왕의 어진과 당시에 발 명하여 사용한 과학기구, 악기류와 세종대에 간행된 책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세종전 앞 야외유물전시장에는 해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 혼천의, 간의 등 15점의 각종 복원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세종대왕의 업적
1) 한글창제
대왕은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집현전 학사들을 지도하여 1443년(세종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고 3년 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연후인 1446년 9월(음력) 에 이를 반포함으로써 민족적 주체성을 통한 우리 민족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한글은 그 원리나 형태가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익히기 쉽고 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글 창제의 더 큰 의의는 한문을 무조건 숭상하던 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라와 백성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의 글을 만들어 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2) 학문창달
대왕은 특히 학문을 사랑하여 집현전을 부활하여 우수한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학문을 강론하고 옛 제도를 연구하여 많은 서적을 편찬토록 하였다. 우선 경자자· 갑인자· 병진자 등 개량활자를 만들어 월인천강지곡·용비어천가·농사직설·고려사·삼강행실도·팔도지리지·석보상절·의방유취 등 귀중한 책을 간행하고, 경제육전을 반포하여 농업을 크게 장려하여 전제(田(전)제)와 세제를 정비하는 등 문물제도를 크게 개건하였다.

3) 과학의 진흥
대왕은 국민을 위하여 농업을 진흥하려는 데 뜻을 두고 한 평생을 천문, 지리 등 과학기술을 연구 보급하는데 전력을 쏟았다. 장영실, 이천 등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여 천문관측기구인 대·소간의, 일성정시의, 혼천의, 시간을 재는 앙부일구(해시계)와 자격루(물시계)등 을 만들었다. 또한 측우기를 제작하여 서울과 지방에서 강우량을 측정토록 했으며 수표를 만들어 하천의 수위를 재게하고 외국의 역법(曆法)을 참작하여 역서와 천문도를 제작했다. 이리하여 천문·지리 등 과학기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4) 외치와 국방
대왕은 역대로 신사상과 신기술의 통로였던 중국의 명나라와의 교류정책을 적극 펼치는 한편 바다를 건너와 백성을 괴롭히는 왜구를 응징하여 이종무 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는 한편 3포를 개항하여 일본과의 선진관계를 도모하였다. 북방으로는 최윤덕으로 하여금 평안도의 야인을 평정케하여 4군을 설치하고 김종서로 하여금 함경도에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을 확정시키는 등 국력을 강하하였다.

5) 음악의 정리
조선 초기 까지의 음악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던 음악과 중국음악이 서로 혼합되어 무질서한 상태였으나 세종대에 이르러 정리하였는 데, 이는 아악의 부흥과 향악의 창작이었다. 대왕은 박연 등으로 하여금 각종 악기를 만들게 하고 특히 편경과 편종을 새로 제작하였으며, 악곡·악보 등을 종합 정리하여 바로잡아 아악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묘, 효종대왕릉
영릉(寧陵)은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부인 인선왕후(1618∼1674)의 무덤이다. 처음엔 건원릉의 서쪽에 있었으나 석물에 틈이 생겨 현종 14년 (1673)에 여주 영릉 동쪽으로 옮겼다. 영릉은 왕릉과 왕비릉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한 이런 쌍릉 형식은 조선왕릉 중 최초의 형태이고, 경종과 선의왕후의 무덤인 의릉(懿陵)도 이런 형태를 띠고 있다.

* 효종대왕릉의 형태
조선왕조 왕의 무덤배치에 하나의 전환기가 된 형태로 무덤에는 병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왕릉 바깥쪽으로 나지막한 담을 쌓았고, 봉분을 감싸고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하였다. 돌 난간의 기둥 사이를 받치는 동자석(童子石)에는 십이방위 문자를 새겼다. 조선시대 왕릉의 형태를 보면 세조 때부터 병풍석을 세우지 않는 전통이 있었으나, 성종의 무덤인 선릉(宣陵)부터 십이지신상을 새긴 병석을 설치하면서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릉(寧陵)에서 다시 사라져 왕릉 배치에 있어 또 하나의 전기가 되었다.능에 갖추어진 석물은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쌍, 상석 1좌, 망주석 1쌍, 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 장명등 1좌, 무인석·석마 각 1쌍이다. 왕비릉에는 곡장만 없을 뿐 다른 배치는 왕릉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

* 대동법과 상평통보, 효종에 대하여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1619년(광해군 11) 5월 22일 태어나 1626년(인조 4) 봉림대군에 봉해지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인질로 8년간이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잡혀가 있었다. 그 후 풀려 나와서 1646년(인조 23) 소현 세자가 변사하자 뒤를 이어 왕세자에 책봉되고 1649년(인조 27) 5월 13일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하였다. 효종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실시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화폐를 널리 보급하였다. 조선왕조가 당한 굴욕을 씻고자 청나라 정벌을 계획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59년 5월 4일 재위 10년 만에 창덕궁 대조전에서 승하하였다.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10.2 Km    2934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건업리 보리밥

건업리 보리밥

10.2 Km    1     2023-02-14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41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건강한 보리밥 한상 차림에 싱싱한 쌈 채소와 야채가 어우러진 시골스러운 반찬과 진한 된장찌게는 푸짐하면서도 옛날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생각나게 한다.

설황황태해장국

설황황태해장국

10.3 Km    2     2022-09-29

경기도 광주시 광여로 705

설황 황태해장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골프장들이 모여 있는 곳에 있는 황태해장국 전문점이다. 도로 옆에 검은색 바탕의 노란색 글씨가 눈에 띄는 단독건물로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들깻가루가 들어간 황태해장국을 뚝배기에 담아낸다. 강원도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말린 명품 황태를 재료로 다양한 황태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쌀과 김치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입구에서는 용대리 황태를 판매하며 전 메뉴 포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