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청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심사(청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심사(청주)

안심사(청주)

15.3Km    35177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

토방촌

토방촌

15.3Km    0     2024-01-23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11길 11

토방촌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의 사인이 있다. 대표 메뉴는 생돼지, 김치, 두부 등을 넣은 생돼지 김치찌개다. 이 밖에 계란말이도 별미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 증안골마을

증평 증안골마을

15.3Km    24698     2023-09-05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삼보로 113

국토 중심부의 고장 증평, 교통의 요충지로 지리적으로 평야와 구릉지가 조화롭게 펼쳐진 지역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초중리 1,3,4리는 증평의 관문으로 도시형을 갖고 있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초중 2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예로부터 초정리 광천수가 인근에 있어 각종 농산물이 맛이 좋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또한 삼보산의 정기가 가득한 증안골에는 가볍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사시사철 시원한 약수터가 있어 늘 방문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고기굼터 보궁

고기굼터 보궁

15.3Km    0     2024-03-12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로 89 한양식품(주)

고기굼터 보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0석 규모의 대연회장, VIP룸 40석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 이상 등급의 꽃등심이다. 갈빗살과 살치살이 함께 나오는 갈비한짝, 살치살, 안창살, 치마살, 토시살 등이 나오는 한우 한마리도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로는 전통돼지갈비, 생삼겹살 등이 있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더 대청호

더 대청호

15.4Km    1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청호반로 786-25

더 대청호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산리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이면서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는 대청호의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레몬차, 자몽 히비스커스차, 콜드브루 연유라테, 아포가토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청댐전망대,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가 있다.

한옥스테이 연

한옥스테이 연

15.4Km    0     2024-08-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67
010-9901-9587

충북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연은 조용한 자연환경 속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평온한 휴식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독채 공간이다. 실내는 누마루가 붙어 있는 큰방, 아늑한 둘만의 공간이 작은방, 뷰가 아름다운 온돌방, 널찍한 거실 및 부엌,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누마루에서 감상하는 마당 풍경은 힐링 그자체이다. 또한 자쿠지에서의 시간은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준다. 바베큐도 가능하다.

가영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영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4Km    1     2024-07-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54
043-233-9966

가영당은 청주시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오창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다. 꽃차 명인 김병희 씨가 한국에서 자란 육송만으로 지어, 방 안 가득 솔향기가 그득하다. 객실은 모두 한실이고, 본채에 머물면 방, 거실, 다도실을 고루 쓸 수 있고, 별채를 독채로 쓰면 바비큐를 할 수 있다. ‘가영당 찻자리 체험’이 있어 꽃차와 정과를 음미하며 명인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세미나, 작은 음악회나 결혼식 등의 공간으로도 대여한다.

오창 미래지 한옥마을

오창 미래지 한옥마을

15.4Km    0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53

오창 미래지 한옥마을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과 인접한 덕분에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옥마을에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한옥 주택과 게스트하우스용 한옥이 함께 터를 잡고 있다. 청주 도심에서 고풍스러운 한옥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일미분식

일미분식

15.6Km    2     2024-03-04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5.7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