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미주농원1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The미주농원1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The미주농원120

The미주농원120

17.2Km    1     2024-05-0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120 미주농원

'The 미주농원 120은 닭을 이용해 특별한 레시피로 코스 요리를 내는 한식당이다. 순천의 유명한 관광지인 순천만 습지와 낙안읍성 사이에 있는 곳으로, 두 관광지 모두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 좋다. 식당은 조용한 숲속에 있는데, 마치 개인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정갈해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는 순천 닭 코스 요리인데, 마늘 양념 닭구이를 시작으로 화덕 귀리 떡갈비, 닭 날개 간장치킨, 매콤한 불닭, 녹두 닭죽과 닭무침이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함께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 크림치즈 샐러드와 연근 아시아 샐러드,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물 초장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요리들이다. 식사 후에는 테라스에서는 생맥주를 판매해, 식사 후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낙안읍성 벚꽃길

17.3Km    3     2023-12-28

전라남도 순천시 민속마을길 150 (덕월동)

봄이 되면 순천 시내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은 온통 하얗게 벚꽃길이 펼쳐진다. 평균 3월말 4월 초에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봄바람에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길을 감상하며 따라가다 보면 낙안읍성에 도착하게 된다. 낙안 벚꽃길은 상사댐 주변 일대의 예쁜 길로도 유명하다. 상사호를 중심으로 상사호길과 노동길 두 곳으로 총 14km에 이른 벚꽃길은 민속마을길로 이어지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상춘객들이 도로에 차를 멈추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주차장이 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봄을 맞아 새롭게 초록으로 물드는 산과 어우러져 낙안 벚꽃길은 그야말로 눈이 부신 세상으로 변신한다. 민속마을길 끝에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고 민속마을 전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둘러볼 수 있다.

매암차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

17.3Km    23068     2023-11-1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서로 346-1 매암다원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의 시작은 1963년 고 강성호 옹이 다원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단순히 유물만을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박물관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차의 제조과정과 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인 동시에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차 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나눔이 있는 사회참여형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박물관은 2000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토지의 무대가 된 악양면 일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입석농촌체험마을도 관광할 수 있다.

매암제다원

매암제다원

17.3Km    0     2023-09-25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46-1

하동은 ‘왕의 차’로 불릴 만큼 우수한 차를 생산하던 지역이다. 과거의 명성을 이어받은 하동의 차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될 만큼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동에서 차를 생산하는 많은 농가 가운데 매암제다원은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누린다.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한 녹차 밭을 배경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매암차 박물관을 관람하게 된다. 차문화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의 사립박물관이다. 차와 다기에 관련된 작지만 알찬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을 나서면 매암다방으로 이어진다. 찻값을 내면 녹차와 다기를 제공해준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홍차도 선택할 수 있다. 음료는 매암다방 내 나무 그늘이나 테이블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여명가든

여명가든

17.3Km    0     2024-07-02

경상남도 하동군 성두길 11-3

여명가든은 경상남도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촬영지 인근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녹차오리구이와 양념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양념구이의 경우 맵기 조절이 가능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녹차 양념을 버무린 녹차 오리구이는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감자, 버섯과 함께 구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오리기름에 콩나물, 깻잎 등을 넣어 볶아 먹는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17.4Km    28423     2023-03-22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57

하동군 1읍 12면의 1면이며 면적은 51.8㎢ (농경지 12.4, 임야 35.2, 기타 4.2)이다. 위치는 동(東)으로 적량면, 서(西)는 화개면, 남(南)은 하동읍과 섬진강을 건너 광양시 다압면, 북(北)은 청암면과 접하며 1도 1시 5읍면과 접하고 있다. 지세는 1면 1촌식으로 형성되었으며, 지리산 준령의 3면이 분지형 산악이며 중심부는 악양천이 흐르고 토지는 비옥하다. 행정구역은 14개 법정리동에 30개 자연부락 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35세대 3,800여 명이 살고 있다. *감 중의 으뜸 대봉감 대봉감은 ‘과실중의 으뜸은 감이요, 감중의 으뜸은 대봉감’이라 할 정도로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감칠맛이 난다. 하동 전체의 80%이상의 대봉감을 생산하는 악양면은 삼면이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바람의 피해가 적고, 겨울이 따뜻해서 품질이 우수한 대봉감을 생산하기 적격이다.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는 매년 10월 말, 대봉감축제가 열리며 감따기, 곶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심신이 맑고 편안해지는 하동 야생차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때 대렴이 당나라로부터 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에 의해 지리산에 심어진 것이 차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하동은 섬진강과 함께 여러 지류가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할 뿐 아니라 일교차가 커서 차나무를 재배하기 쉽고 차나무가 자라기 좋은 토질을 가지고 있다. 녹차는 곡우를 전후해 잎을 따기 시작해 덖음과 비비기(유념) 작업을 거친 뒤 건조하여 만든다. 발효를 통해 다른 맛과 향을 지니게 만드는 홍차는 차 잎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향과 맛을 만들게 된다.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발효가 빨리 진행되지만 18시간 정도의 자연발효를 거쳐야 더 좋은 차를 얻는다. ※ 슬로시티(Slow City)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킨다. 2009년 2월 6일 이태리의 감파니아주 카이아죠시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하동군 악양면이 단독으로 상정되어 우리나라 5번째의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백혜마을

백혜마을

17.5Km    0     2024-08-2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122-13

백혜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13.3km)에 있는 마을이다. 화개골 차밭의 정취가 느껴지는 정금차밭과 대비마을을 지나면 나온다. 백혜마을 경로당 맞은편의 정자가 보이는데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나온다. 대비마을에서 백혜마을에 이르는 길에 밤나무가 터널처럼 길을 에워싸고 있으며 백혜마을의 언덕배기에 서면 황장산 등 주변의 높은 봉우리들과 함께 발아래로 화개골과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약산흑염소가든

약산흑염소가든

17.5Km    2     2022-04-1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민속마을길 278-3
061-743-5846

직접 기른 흑염소와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흑염소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괴목마을

괴목마을

17.5Km    2     2023-01-27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적량로 530

서당마을에서 우계저수지를 지나 만날 수 있는 마을이 괴목마을이다. 우계저수지는 산골마을의 중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젓줄과도 같다. 우계저수지에서 적량 쪽을 바라보면 갓논으로 불리는 다랭이 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랭이논 너머로 하늘색과 주홍빛 슬레이트 지붕을 소박하게 이고 있는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앉은 곳이 괴목마을이다. 괴목마을 앞에는 마을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 있는 괴목(괴목)나무가 서 있다. 옛날 마을을 기목정 또는 기먹징이라 불렀는데, 느티나무의 다른 이름인 ‘기목’과 정자나무를 뜻하는 ‘정(亭)’이 경상도식으로 ‘징’으로 발음된 것이다. 마을의 앞 들이 우계저수지 축조로 편입되어 마을은 우계저수지에 바짝 붙어 자리 잡게 되고, 마을 뒤로 들이 더 넓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하사마을

하사마을

17.5Km    0     2023-10-12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하사3길 6

하사마을은 신라 흥덕왕 때부터 형성된 오래되고 큰 마을이다. 원래는 사도리로 불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구분해 상사리와 하사리가 되었다. 현재는 하사마을과 상사마을이 사도리를 구성하고 있다. 사도리란 이름을 글자 그대로 풀면 ‘모래 그림 마을’이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 말 도선국사가 이곳에서 머리를 식히고 있는데, 어디선가 도사 한 분이 나타나 모래벌판에 그림을 그려 우리나라의 풍수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한다. 하사저수지를 품고 넓은 들을 바라보는 마을 전경이 아름답다. 초록 들판 너머 멀리 보이는 섬진강은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보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