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0m    18226     2023-04-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어재1길 2

기우제를 지내는 농바우가 있는 금강 농바우 마을은 인삼의 고장 금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어재1리 마을이다. 금산군의 오지 마을로 인심 좋고 시골적 경관이 있어 살기 좋은 곳으로 수박, 배, 고추, 인삼, 사과, 딸기를 주 작물 생산하고 마을 앞으로는 금강이 유유히 흘러 민물고기, 다슬기 체험이 가능하고 또한 깊은 계곡을 가지고 있는 양각산이 마을 모퉁이에 자리 잡아 고사리, 버섯, 산나물 채취 체험과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다.

라이브풍경펜션

라이브풍경펜션

10.1 Km    17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48
010-7721-9800

무주관광지 인근에 있는 펜션으로 겨울에 무주스키장, 여름에 래프팅, 봄가을에는 무주구천동, 덕유산 국립공원산행, 무주 태권도원 등의 각종 행사나 축제 시에 숙박지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가 가능하고, 야외 특설 무대에는 음향 특수조명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야간에 음악회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외부가 청결하고, 소규모 MT나 가족단위 숙박지로 적합하다. 펜션 근처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낚시를 할 수 있고, 스포츠시설에서 수영, 풋살경기,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을 따라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으며, 나지막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있어 주변 경치가 수려하다.

무주레저스쿨

무주레저스쿨

10.1 Km    234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263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의 금강천이 흐른다. 이곳은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고 우뚝 솟은 절벽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래프팅 명소인 강원도 동강을 빗대어 작은 동강이라도 한다. 이곳에 있는 무주레저스쿨은 관광 레저 중심 도시 무주에 레저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레포츠 시설로 래프팅, 서바이벌, ATV, 스키 강습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대학생 MT, 기업연수, 워크샵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진악산

10.2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10.2 Km    22099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
063-324-0901

무주반딧불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자 상설전통시장이다. 전신인 무주시장은 1890년경 무주군 관아터인 현재 우체국 자리에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1919년 당시에는 3.1만세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장옥 전체가 불타버린 이후 무주교 주변에 자연스레 오일장이 형성되었고, 1950년 무주읍 읍내리 현재의 장터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곳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 먹거리(산채, 약초, 머루, 사과, 호두, 더덕, 각종 나물) 어죽, 순대, 장터국밥, 국수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74
010-4120-5562

기린모텔은 무주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위에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차량 25분 거리에 무주리조트와 구천동 계곡이 있고, 무주 반딧불 축제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에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연중 같은 요금으로 성수기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10.2 Km    4302     2024-01-18

반딧불은 도심근방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서식한다. 반딧불 서식지인 무주가 얼마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증거다. 반딧불 장터부터 덕유산 자연휴양림 무주구천동이 품은 백련사까지 천천히 돌아보자.

아인리석탑

아인리석탑

10.3 Km    21353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용머리길 29

이 탑은 금산읍 아인리 금산동중학교 인근에 있는 높이 2m의 3층 석탑이다. 원래 1층 받침돌 위에 3층의 몸돌 올린 형태였으나 현재는 2층 몸돌과 3층 지붕돌 머리장식이 사라진 상태이며, 받침돌은 최근에 복원하였다. 1층 몸돌의 한 면에는 부처 조각되어 있고,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돌에는 1층에 4단, 2층에 3단의 지붕돌 받침이 있으며, 네 귀퉁이는 위로 말아 올라간 모습이다. [대덕]은 신라시대에 스님을 높여 부르던 말이며, 고려시대에는 승과 제도에 따른 서열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이 탑을 중심으로 고려시대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의 관광 명소는 캐슬1477, 다다컴퍼니, 대원정사, 금산향교, 금산장이 있다.

금강식당

금강식당

10.4 Km    175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02
063-322-0979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개삼터·개삼각

개삼터·개삼각

10.4 Km    23588     2023-03-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된 곳, 개삼터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개삼로 산자락에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는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다.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