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밀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밀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밀 축제

양평 밀 축제

4.9Km    3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
031-770-3399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6월 황금빛 갈곡 밀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밀밭 포토존, 건강한 우리밀 음식이 가득한 우리밀 푸드코트, 우리밀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획전시 및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밀밭 운치를 즐기며 우리밀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2회 양평 밀 축제」를 즐겨보자

용문산

4.9Km    70315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중원산

중원산

4.9Km    34350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조계골길

해발 800m의 중원산은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 동쪽에 솟아 있다. 웅장한 용문산의 명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용문산 못지않게 장엄한 바위산이다. 중원산, 백운봉, 도일봉은 용문산을 주봉으로 한 지봉들로, 네 산이 연봉으로 우뚝 솟아 절경을 이룬다. 경기도의 금강이라 불리는 이유다. 중원산은 서쪽으로는 조계골, 용계계곡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중원폭포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있어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많이 난다. 중원산에는 도보 4~7시간 걸리는 탐방로 4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이 중 중원산 주차장-중원폭포-숯가마터-돌무더기-중원산 정상-절벽 전망대-소나무숲길 코스는 맑고 깨끗한 중원계곡을 끼고 걷는 길이다. 거리는 5∼6㎞. 걷는 속도에 따라 5∼6시간 걸린다. 중원폭포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꽤 가파르다. 하산은 왔던 길로 돌아가 왼쪽 능선으로 용계계곡을 지나 용문사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지평향교

5.0Km    21475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33

지평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지평향교는 1982년 중수 공사시 명륜당 상량문이 발견되어 건물의 이력이 밝혀졌는데, 조선 전기 건립된 후 숙종 10년(1684)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현재 주요 건물 중 중국과 조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동무·서무가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음력 1일, 15일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석전 봉행시 개방하나 정확한 개방일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내삼문 3) 명륜당 4) 동재 5) 서재 6) 외삼문

양평딸기송어축제

양평딸기송어축제

5.0Km    32345     2024-04-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 되었다. 양평의 맑은 물과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봄을 맞이해서 '양평딸기송어축제' 를 기획하였다.

양평빙송어축제

양평빙송어축제

5.0Km    131615     2024-03-08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겨울을 맞이해서 ‘양평빙송어축제’을 기획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해 나아가고자 한다.
‘제10회 양평빙송어축제’는 365일축제로 유명한 수미마을에서 45일간 동안 진행되며, 눈과 얼음을 이용한 행사를 자기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양평에서 빙어와 송어도 만나보고 다양한 겨울놀이(빙어낚시, 맨손 송어잡기, 드론빙어낚시, 드론축구, 가족얼음썰매, 하얀키즈눈썰매, 4륜 ATV 체험, 두바퀴열차, 연날리기)와 따끈따끈 먹거리(빙어+송어요리, 떡볶이, 오뎅, 순대, 김밥, 다양한 구이, 숯불바비큐꼬치, 피자, 스파게티, 찐빵, 달고나, 가래떡과 소떡소떡, 호떡, 핫도그, 모과차, 대추차, 콩순이, 콩돌이 과자)가 준비되어 있으니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러 지금 바로 가자.

양평메기수염축제

양평메기수염축제

5.0Km    2     2024-05-17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이다.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 메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여름을 맞이해서 ‘양평메기수염축제’을 기획하였다.

양평김장보쌈축제

양평김장보쌈축제

5.0Km    9     2023-11-1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양평김장보쌈축제' 는 김장시즌 동안 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함왕혈

함왕혈

5.1Km    22803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

지평지구전투전적비

5.2Km    23040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57

지평리전투는 미 제2사단 제23연대(프랑스대대 배속)가 1951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평면 일대에서 중공군 3개 사단 규모 5만여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방어전투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얻은 최초의 전술적, 작전적 승리다. 지평리전투 이후 유엔군은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38도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는 지평리전투에서 치러진 대 중공군 방어 전투의 공적을 기념하고 전사한 장병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1957년 7월 15일 국군 제5사단이 건립하였다.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기단 높이 2m, 탑 높이 2.3m이다. 전적비의 바로 옆에는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이 있어 지평의병 활동과 지평리전투에서의 의병 정신과 희생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