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9.3Km    2054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마켓396 9월 프리마켓

19.3Km    1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033-256-3962

마켓396은 로컬스몰브랜드의 성장과 지속적 판매 활동의 의미로서 기획된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춘천 대표 프리마켓 행사이다. 마켓396 프리마켓은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셀러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한 수제 먹거리도 많아 춘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행사이다. 이번 9월 마켓396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행사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시간인 오후 4시-9시에 진행된다.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19.3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창업공간과 대관공간으을 갖추고 있다. 창업공간은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운영하고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 창업공간이 있다. 또한 대관공간은 제품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곳과 클래스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하며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호텔공지천

호텔공지천

19.3Km    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공지천에 있는 숙박업소로 2018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과 결혼식장, 식당이 있다. 객실은 마운틴뷰와 파크뷰가 있는데, 파크뷰가 공지천과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가까이에 공지천유원지가 있고, 공원 앞에 북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하기 좋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중도가 있다. 공지천에서는 오리보트를 대여하여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이 즐기기에 좋다. 강변이 가까워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춘천수변공원, MBC 춘천문화방송국,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SH게스트하우스

SH게스트하우스

19.3Km    3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파인포레스트

파인포레스트

19.4Km    0     2023-11-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645

건축가가 디자인한 럭셔리한 복층형 글램핑장 파인포레스트펜션. 객실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글램핑장 앞에 흐르는 계곡 물소리 들으며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뚜벅이 여행객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4K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93 더잭슨나인스호텔
033-253-0000

더잭슨나인스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대형 호텔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코앞에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산수를 느낄 수 있다. 스탠다드 더블부터 프리미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온돌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고,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두어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킹 카페, 어린이 파크, 와인바, 사우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에 호텔 내에 있어 편리하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19.4Km    3301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737.Art haus

737.Art haus

19.4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206번길 11 (후평동)
0507-1383-3557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737.Art haus는 80년대 주택을 예술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독채 숙소다. 1층은 갤러리, 와인바틀샵이 있는 737.point로 갤러리에서 예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 2층이 737.Art haus 숙소다. 객실은 통창문으로 햇살을 가득 담은 넓은 거실, 넓은 베드가 있는 방 3개, 부엌, 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조리 및 세탁이 가능하고, 빔프로젝터와 실내 불멍이 감성을 더해준다.

육림고개

육림고개

19.4Km    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 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