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영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 산골영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 산골영화관

무주 산골영화관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2014년 개관한 무주 산골영화관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있는 1관 57석, 2관 4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다. 이곳은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조성하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도시로 나와야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총 435.78㎡의 면적에 3D 영상장비, 스크린, 영사실과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평상시에는 전국 동시 개봉하는 최신영화를, 무주 산골영화제나 각종 기획전이 열릴 때는 해당 영화를 상영한다. 티켓, 음료, 팝콘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영화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무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주변에 형설지공 도서관, 수달 수영장, 반딧불 체육관, 한풍루, 전통공예공방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있다.

범화권역글램핑장

범화권역글램핑장

10.3 Km    1     2023-05-31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1길 30

범화권역 글램핑장은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영동로, 용화양강로를 거쳐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농촌에 터를 잡아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캠핑장 중앙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5개 동의 글램핑 시설을 마련했다. 동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시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컨, 커피포트, 드라이기, 테이블,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전실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비치했다. 입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오후 6시 이후에 입실할 경우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이 불가능하다.

태권도공원 전망대

태권도공원 전망대

10.4 Km    324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태권도공원 전망대는 국립태권도원 옆 백운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권도원과 백운산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해발 560m의 백운산까지 모노레일을 운영하며 산 정상에는 카페가 있는 3층의 전망대가 있어 태권도원과 백운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박물관, T1 공연장과 경기장, 숙박시설, 식당, 태권도 체험관, 전통 정원 등이 갖춰져 한곳에서 관람과 숙박, 체험, 휴식을 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원

국립태권도원

10.4 Km    333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권도원의 평원관은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및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평원관에서 진행한다.

부남면 금강하천

부남면 금강하천

10.4 Km    238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063-320-5951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이다. 산간 지역을 흐르는 감입 곡류 하천의 특성상 하도 주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하진 못하였으나 무주군 부남면 일대는 심한 곡류로 인하여 포인트 바(point bar)가 발달하고 상대적으로 경지가 넓은 편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강변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많고, 여름철 피서를 겸한 야영 및 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를 비롯하여 군내를 흐르는 금강 전역에서 래프팅 업체가 성업 중이다.

서벽정

서벽정

10.6 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

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금강 농바우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10.9 Km    18226     2023-04-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어재1길 2

기우제를 지내는 농바우가 있는 금강 농바우 마을은 인삼의 고장 금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어재1리 마을이다. 금산군의 오지 마을로 인심 좋고 시골적 경관이 있어 살기 좋은 곳으로 수박, 배, 고추, 인삼, 사과, 딸기를 주 작물 생산하고 마을 앞으로는 금강이 유유히 흘러 민물고기, 다슬기 체험이 가능하고 또한 깊은 계곡을 가지고 있는 양각산이 마을 모퉁이에 자리 잡아 고사리, 버섯, 산나물 채취 체험과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다.

관음사(무주)

관음사(무주)

10.9 Km    180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양지길 92-38

관음사는 무주군 백운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관음사라는 절 이름은 1958년 안심 승려가 [관음사]라는 현판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현재 본전인 법보전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팔작지붕 겹처마 집이며, 그 옆으로 선방인 목우실과 요사가 있다. 법보전에는 1974년 관정, 성효례 승려가 충청남도 금산군 보석사에서 이전한 조선 후기 목조 관음보살을 비롯하여 고서와 1942년에 그려진 신중도와 산신도 등이 있다.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은 유형문화재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 불상 조각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후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반딧골캠핑장

반딧골캠핑장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2244

반딧골캠핑장은 옛 신라와 백제의 경계 관문이었던 나제통문 근처인 무주 덕유산 구천동에 있다. 약 10,000㎡의 면적에 비교적 사이즈가 넉넉한 21면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는 1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갈 바닥인데. 모나고 각진 파쇄석이 아니라 모서리가 동글동글한 자갈 사이트여서 어린이 동반 시에 안전에 도움이 된다. 캠핑장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원당천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와 다슬기 채취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 흐르는 수로를 따로 내어 평상을 설치했는데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입구에 목조 외장의 관리동 개수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 있는 매점에서는 기본적인 용품 판매와 더불어 공용냉장고도 운영하고 있다.

파회계곡

파회계곡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무주구천동 제11경인 파회(巴洄)는 연재(淵齊) 송병선이 이름 지은 명소로, 고요한 소(沼)에 잠겼던 맑은 물이 급류를 타고 쏟아지며 부서져 물보라를 일으키다, 기암에 부딪히며 제자리를 맴돈 후 그 사이로 흘러들어 가는 곳이다. 화려한 계류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문화재청으로부터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파회가 있는 곳은 계류가 큰 S자를 그리며 뱀이 지나가는 모습을 한 사행천으로, 무주구천동에서도 독특한 지형에 속한다. 거대한 바위엔 노송 한 그루가 묵묵히 파회의 비경을 굽어보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를 천년송, 바위를 천송암이라 부른다. 천년송은 신라시대의 고승이 흙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바위 위에 소나무 가지를 꽂았는데 지금도 그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살아 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파회와 바로 옆 제12경 수심대사이에는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