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연예술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공연예술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공연예술제

춘천공연예술제

9.0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
033-251-0545

춘천공연예술제는 매년 8월 춘천의 주요 공연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순수 공연예술 축제이다. 2024년에는 공정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페어플레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자 한다. 춘천공연예술제에 있어 페어플레이는 예술을 향해 올곧은 길을 걷는 일이다. 페어플레이로서 우리의 일상과 예술 사이의 공정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기 바란다.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9.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한국-튀르키예 문화협력 및 우호 콘서트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홍기

한국-튀르키예 문화협력 및 우호 콘서트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홍기

9.0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효자동)

‘한국-튀르키예 수교 67년’을 기념해, 1993년 이후 31년 만에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Türkiye Presidential Symphony Orchestra)」가 내한한다. 2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제미이 잔 델리오르만(Cemi'i Can Deliorman), 협연하게 된 솔리스트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김홍기이다. 양국의 문화협력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프로젝트 콘서트인 <4色 콘서트>로 성사되어, 오는 9월 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협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9.0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770
033-240-1791

춘천시가 의암호 수변에 조성한 캠핑 시설로 글램핑장과 오토캠핑장을 갖췄다. 글램핑장은 일반형, 인디언형, 이글루형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으로 만들고 모두 침대, 에어컨, TV, 취사도구를 완비했다.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캠핑 의자와 캠핑 테이블도 비치했다. 오토캠핑장 경우 텐트 및 일체 장비를 이용객이 직접 준비해야 하며 전기 사용은 가능하다. 시설 내에는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광장과 놀이터가 있고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춘천파크골프장이 위치한다. 글램핑장 바로 앞을 지나는 의암호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겨도 좋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밀촌

메밀촌

9.0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촌로 397-3
033-256-0053

메밀촌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의 손길이 이곳저곳에서 베어나는 메밀촌은 실내뿐만 아니라 분재원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야외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분재를 감상하며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집과 달리 송이 닭갈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긋한 송이를 곁들인 닭갈비는 맛도 일품이지만 그 향기에 마음마저 즐거워진다. 가평에서 춘천 방면으로 향해 46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봉산 전망대 못미쳐 동면 만천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46번 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

9.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춘천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립 종합 공연장이다. 1993년 4월 10일 개관했으며, 공연 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강원권 지역의 최초 대규모 종합 공연시설이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피트와 회전무대 등을 보유한 좌석 수 1,018석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강원미술대전, 강원아트페어 등 도내 굵직한 미술 행사와 기타 외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 단체로는 춘천시 소속인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 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춘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연중 열리며 연 200회가 넘는 대관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 강원권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호수양조장

9.0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문길7번길 17

호수양조장은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다이닝 공간이자 주모협동조합의 술 빚는 양조장을 말한다. 춘천 전통주 양조장 1호로 201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호수라는 명칭에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대표한다는 의미와 술을 담은 호수라는 두 가지 의미가 모두 들어가 있다. 이 곳에서는 춘천의 맑은 물과 건강한 쌀로 빚은 3종류의 전통주인 섬술탁주, 유하탁주, 유하약주를 주로 생산하며 춘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음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 메뉴와 점심, 저녁 상차림 메뉴 외에 전통주와 함께하는 고급한정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묵직한 단맛과 적당한 산도가 있는 섬술 탁주, 은근한 산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탁주인 유하 탁주 그리고 100일의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 마실 수 있다는 화이트 와인같은 유하약주까지 디양하다. 또한,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니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란

9.1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56

란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상견례나 가족 행사 장소로 유명하다. 고급 중식당이어서 식사보다는 요리 중심의 메뉴가 많은 편이다. 점심에도 런치코스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도 다양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단품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릇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스테이 물결

9.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령로75번길 38 (효자동)
010-8466-6518

스테이물결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도심 속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로, 오직 하루에 한 팀만을 위한 공간이다. 실내는 시몬스 침대가 있는 방 2개, 화장실 1개, 주방, 거실,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마당과 툇마루가 있다. 햇살 좋은 날 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엔 불멍을 하면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기 동반 가족을 위해 아기침대, 식기, 분유포트 등 아기용품도 준비되어 있다.

효자동낭만골목

효자동낭만골목

9.1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이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재탄생하였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