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흥냉면

13.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를 무쳐 넣었다 하여 '회냉면'이라고도 불린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구룡레져타운야영장

구룡레져타운야영장

13.3Km    0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3403

원주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구룡레져타운은 캠핑장은 물론 방갈로와 낚시터, 수상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로 앞 학곡 저수지에서 오리보트와 수상 스키를 탈 수 있고,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겨울에 빙어 얼음낚시 명소이다. 캠핑장은 크게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데크석은 저수지 쪽에 위치해서 물멍을 하기 좋다. 파쇄석 구역은 정해져 있지만 사이트 구축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단체 방문객도 많다.

송암막국수

13.5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18

원주 오크밸리 근처의 막국수 맛집이다.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차로 약 5~7분 거리이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대표메뉴로, 기호에 따라 식초, 겨자, 설탕을 넣어 먹는다. 메밀로 만든 막국수, 쟁반막국수, 메밀부침, 메밀전병, 도토리묵 등이 있으며, 메밀 메뉴 외에도 수육, 닭발편육, 능이닭백숙, 닭도리탕, 황태해장국, 시래기 된장국, 뚝배기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계절 메뉴로 사골만두국도 있다.

원성 성남리 성황림

원성 성남리 성황림

13.5Km    2150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성황림은 온대 활엽수림으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곳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림 생태탐방과 숲 해설·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 312,993제곱미터의 면적에 약 90여 종의 목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이 칙악산의 성황신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어 매년 음력 4월 8일과 9월 9일 자정에 성황신이 강림하는 성황당옆에 서있는 커다란 전나무(높이 29m, 지름 1.3m, 수령 300년) 앞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신림이란 지명은 ‘신이 깃든 숲’이란 뜻으로 대동여지도에 이미 ‘신림’이란 지명이 나타나 있다. 아름드리 나무가 호위한 가운데 당집이 보이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목이 사이사이 한지를 끼운 금줄을 주변으로 두르고 그 옆에 우뚝 서 있다. 성황림은 개울을 경계로 수종이 나뉜다. 개울 오른쪽으로 당집부근에는 복자기나무 느릅나무가 이어지다 북쪽끝엔 소나무가 무리지어 자라고 있으며,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현호색, 애기똥풀, 천남성, 냉이, 복수초가 바닥에 자라고 있다. 개울 왼쪽은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군생하며 자라는데 단풍수종이 많아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매화산(강원)

13.5Km    2839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 신선이 살던 산, 매화산(강원) *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치악산 비로봉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주위에 치악산(비로봉:1,228m) ·남대봉(南臺峰:1,182m) ·배향산(拜向山:808m) ·삿갓봉(1,030m)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오원(烏原)저수지가 있으며, 남쪽 비탈면은 주천강(酒川江)의 발원지이다. 서쪽 기슭에는 구룡사(龜龍寺) ·구룡폭포 등 명승지와 청소년수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영동고속국도가 북쪽 기슭을 지나고, 중앙고속국도가 서쪽 기슭을 지나며, 원주~안흥리 간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13.5Km    1478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흥법사지

13.5Km    236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 신라시대의 사찰터, 흥법사지 *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흥법사지의 유물과 유적 * 흥법사지에는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중에서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2005.10 .28.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치악신림오토캠핑장

치악신림오토캠핑장

13.7Km    0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194

치악신림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가운데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기 좋다. 캠핑장 내에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메인풀과 유아풀로 나뉘어있고 온수 수영장이라 춥지 않게 물놀이가 가능하여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매너타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이며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횡성 밤두둑마을

횡성 밤두둑마을

13.7Km    22313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반곡3길 6

횡성 밤두둑 마을은 산 좋고 물 맑은 청정마을로, 예로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두둑 마을이라 불렸다. 마을 앞으로 섬강이 흐르고 반곡저수지, 청룡저수지, 사래울저수지가 있어 맛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국수호박, 밤호박, 쥬키니호박, 캡슐 오이 등이 특화작물이다. 먹거리 외에도 지신밟기, 산신제, 허수아비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마을이다. 밤두둑 마을에서는 도시인과 외국인 등을 대산으로 팜스테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3.8Km    30715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