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15.8Km    15603     2023-08-25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1길 22
043-853-7005

충청북도 충주시 충의동일대에서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이다. 전국 5대 풍물시장의 하나로 평일 600여 점포의 상설시장이 위치하고 5일마다 민속 5일장이 어우러져 1200여 점포에 없는 것 없이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 충주공설시장과 충주무학시장 인근의 교현천 변에서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린다. 부지 규모는 약 4,000㎡로 교현천 변을 따라 약 500m 가량 길게 늘어서 장이 열린다. 1960년대에 교통이 편리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교현동 예성공원 주변에 노점상들이 터를 잡으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오일장이 형성되었다. 2001년 3월 충주시에서 예성공원에 있던 노점상을 지금의 자리로 강제 이주시키면서 풍물시장으로 자리잡았다.

누암리신라고분군

누암리신라고분군

15.9Km    0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루암리 산4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에 석실로 만들어진 총 234기의 고대 무덤이 다량으로 발굴된 사적지이다. 고분은 대부분 도굴된 상태였지만, 짧은 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 토기와 철기, 금동제 귀고리 등이 출토됐다. 금동제 귀고리 같은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무덤이라 추정하고 있다. 천장 높이는 190cm 내외이다. 한강 유역을 점령한 진흥왕은 신라의 귀족과 부호들을 충주로 이주시켰다. 영토 확장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충주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충주로 옮겨온 신라 사람들이 충주 누암리 고분군의 주인들이다. 누암리 고분군은 경주의 대릉원에서 볼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보통 무덤보다 훨씬 큰 고분이 많다. 사적 제45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귀운낚시터

15.9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1441-2

귀운낚시터에서는 송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수심이 3~4미터 정도 되었으나 제방공사로 수심이 더 깊어졌다. 가두리 송어터라서 송어를 낚시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황금송어라는 이벤트를 만들어 낚시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황금송어를 비롯하여 총 20여가지 종이 조과되어있다.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삼화대장간

삼화대장간

15.9Km    3374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1길 12
043-848-4079

충주 무학시장 옆에 있는 충주누리센터 1층에 충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삼화 대장간이 자리 잡고 있다. 1964년 삼화 철공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삼화 대장간은 60년 넘는 세월 동안 쇠를 녹여 철제 기구들을 제작해온 야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올해 80세인 도지정 무형문화재 야장 김명일 선생이 직접 제작한 화로에서 쇠를 담금질하는 과정과 다양한 도구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화로가 있는 작업 공간 옆으로 전시와 판매를 겸한 공간이 이어진다. 현대식 건물로 옮겨온 탓에 대장간의 예스러운 맛은 없지만, 창가에 걸어놓은 도구를 찬찬히 둘러볼 수 있다. 호미와 낫, 크기가 다양한 칼은 물론이고 쇠목에 거는 도래와 문고리 같은 생활용품도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선생과 함께 망치질 체험도 하고, 호미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대장간을 직접 보고 쇠를 두드리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려고 일부러 찾는 여행자도 많으며 기술 연수도 진행한다. 삼화 대장간에서 나오면 무학시장이 바로 앞에 있다. 충주천을 따라 무학시장, 자유시장, 공설시장이 있는데, 각각 이름이 있지만 한 몸처럼 이어진 시장이라 다양한 물건을 구경도 할 수 있다.

충주공설시장

충주공설시장

15.9Km    2581     2024-07-08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8길 4-2

충주시(忠州市)의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영세 상인을 위한 정부의 시장 정책 일환으로 1964년 12월 30일에 개설되었다. 주변에 있는 무학시장, 자유시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생필품과 함께 주로 닭고기·순대·분식·채소·생선 등 식품류를 취급하고 있다. 2007년에 현대화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충주천(忠州川)과 교현천(校峴川) 변에 자리잡고 있어 노점상과 어우러진 먹거리 중심의 시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충주무학시장과의 사이에 들어선 순대국밥 전문상가가 널리 알려져 있다.

충주카누캠핑장

충주카누캠핑장

15.9Km    0     2024-07-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276-4

카누 캠핑장은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의 충주호와 인접해 있다. 캠핑사이트에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힐링을 얻고 간다. 19면 일반 야영장은 자갈로 바닥을 이루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3~16m이고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한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장 주변의 충주 강변길이 산책로로 인기다.

농부가

15.9Km    210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사기막길 400
033-765-3279

※ 강원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집 원주 대표 음식 뽕잎황태밥집으로 지정된 농촌진흥청 지정 농가맛집으로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산야초로 요리한다.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

16.0Km    29862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는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이다.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해 보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오감체험 관광지로, 정크아트 작품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여 2019년 5월 3일 정식 개관했다. 현대 사회의 각종 산업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예술 작품화하는 조형 예술 분야의 한 장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작가가 20여 년 동안 제작한 작품 가운데 1300여 점을 전시한다. 실내·외 전시관과 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 어린이 체험장으로 나뉜다. 카페 옆으로 긴 복도를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가 이어진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개성 넘치는 정크아트 작품과 키네틱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나 영화 속 캐릭터를 비롯해 오토바이 연료통으로 만든 사람 얼굴, 라디에이터를 활용한 인체모형, 톱니바퀴와 거울로 만든 물고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선을 끈다. 특히 새 곤충 테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예술 체험 활동의 자유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대호아트팩토리

오대호아트팩토리

16.0Km    0     2024-09-2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오대호아트팩토리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오감체험 관광지이다. 산업시대의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로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낄 수 있다. 구 능암초등학교(폐교)에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이 1,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 양성하는 공간이다.

충인시장

16.0Km    1     2023-07-12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6길 16

2005년 전통시장 특례법에 따라 자유·공설·충인 3개 시장이 자유시장으로 통합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치하는 동네 이름이 충인동인 까닭에 지역민들은 ‘충인시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상인회에 등록된 회원 수는 360명이지만, 등록되지 않은 업소까지 합치면 500곳에 이른다. 인접한 무학시장까지 합치면 업소 숫자는 800곳으로 불어나고, 매 5일, 10일 장이 설 때 들어서는 좌판까지 합치면 상인 숫자가 1,300여 개 이르는 대형 재래시장이다. 특화시장이라기보다는 전통시장으로 의식주와 관련된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는 먹거리, 입을 거리 관련 업소가 많다. 한때 포목과 한복이 유명했지만, 요즈음은 순대·만두·감자떡 등 먹거리가 주종을 이룬다. 이들 먹거리는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처로 택배 판매가 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대형 마트 두 곳이 충주에 들어오면서 상권이 침체되는 듯했지만, 최근 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