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스키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우스키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우스키샵

성우스키샵

15.0Km    1339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19

스커어들의 편안한 들림터로 고객님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스키, 보드를 위해 최신 장비 및 기술 지도자를 영입, 언제라도 도움을 주는 전문 장비렌탈샵이다. 특히 보드매니아들을 위한 샵으로, 보드를 즐기고 초보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샵이다. 또한 최신의 고급화된 장비를 보유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보드 및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개업일 - 2005년 11월 17일 * 웰리힐리파크와 거리 1km, 약 1분 소요

힐링스토리캠핑장

힐링스토리캠핑장

15.1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금대1길 24-68

하늘을 가리는 나무숲 속에 자리한 횡성 힐링스토리 캠핑장. 놀이터나 계곡 물놀이보다 숲속에서 차분하게 힐링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사이트의 캠핑장이다.

웰리반점

웰리반점

15.1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고원로 429

웰리반점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 근처에 있는 중식당이다. 보드나 스키를 타러 가서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전날에 음주했다면 웰리짬뽕으로 해장하면 좋다. 단골이 늘어나면서 겨울이 아니어도 근처를 지나는 길에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 이 집은 대통령의 중식을 담당하던 대통령 전담 쉐프 출신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명인이 만든 웰리짜장면, 웰리짬뽕, 탕수육이 모두 인기 메뉴다. 특히 점심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런치 세트를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소문난식당

소문난식당

15.1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두원길 1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메뉴도 다양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제주도 흑돼지, 시원한 해장을 위한 황태 해장국, 다슬기 해장국, 어린이 입맛에도 좋은 오삼불고기, 어른들도 좋아할 청국장, 된장찌개 등이 있다. 횡성에 오면 주로 한우를 파는 식당들이 많은데, 맛있는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영업시간이 새벽 5시부터라 이른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꿈나무펜션

꿈나무펜션

15.2Km    0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425번길 35-1
010-4436-0517

꿈나무펜션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바로 밑에 자리한 숲속 펜션이다. 객실은 총 8개로 타입에 따라 복층, 독채, 스파 객실로 나뉜다. 객실마다 있는 테라스에서 녹음과 별과 달을 벗삼아 바비큐를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주변에 평창 무이 예술관, 젊은달와이파크 등 관광지가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여행 편의를 위해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월드

뉴월드

15.3Km    182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길 15-9
033-344-3579

뉴월드는 스키장과 가깝고 방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으며 조용하고 깨끗하다.

웰리힐리파크오토캠핑장

웰리힐리파크오토캠핑장

15.3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1

웰리힐리파크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부대시설로 아이들의 쉼터, 모래놀이터, 싱크대, 샤워실, 화장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태장체육단지

원주태장체육단지

15.4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동

태장 체육단지는 원주에서 가장 큰 체육단지로 3만600㎡ 부지의 성인 야구장 4면과 작은 야구장 1면, 소프트볼 경기장 1면을 비롯해 인라인스케이트장, 다목적구장, 실내 야구 연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 중 제4 야구장은 1만2,000㎡ 규모로 4,000여명 정도가 관람할 수 있으며, 기록실, 특실, 더그아웃 등의 시설을 갖추어 야구와 소프트볼 전지훈련 등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볼 국가대표 훈련 캠프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규모의 야구 경기가 매년 치러지고 있다. 태장 체육단지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맹골산이 에워싸고 있으며 원주 굽잇길 6코스 경유지로 둘레길이 체육단지 옆으로 이어져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와 운동 기구 등의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마음껏 달려도 좋은 넓고 탁 트인 실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주말, 아이와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원주 운곡원천석묘역

15.5Km    19169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운곡 원천석 묘역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고려국자진사 원천석의 묘로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천석은 1330년 윤적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여 자를 자정, 호를 운곡이라 하였고 본관은 원주이다. 일찍이 국자진사에 합격하였으나 고려 말에 정치가 문란함을 보고 개탄하면서,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봉양하고 살았다. 이방원을 왕자 시절에 잠시 가르친 적이 있어, 이방원이 왕으로 즉위하여 기용하려고 자주 불렀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방원이 조선왕조 3대 왕으로 즉위하여 세 번이나 치악산으로 찾아가 스승을 뵙고자 하였으나 만나 주지 않고 30여 년 동안 절의를 지키며 살았다. 이곳에 1650년 창립된 원천석 묘비가 있다. 치악산 산자락에 있는 원천석의 묘 앞에는 ‘고려국자진사원천석지묘’라 새겨진 묘비와 상석이 놓여 잇고, 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1670년 세운 묘갈(죽은 사람의 이름, 행적 등을 돌에 새겨서 무덤의 표지로 삼는 것)이 있다. 원천석의 유언에 따라 본래 표석을 세우지 않았다가 4대가 지난 후에 세워졌다. 묘역에는 1704년 건립하고 19984년 개축한 서월에서 유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하던 곳인 모운재와 2006년 운곡학회에서 건립한 사당 창의사가 있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5.5Km    184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