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11.2Km    4672     2024-09-19

아이들과 숲 여행을 떠나기에 횡성은 참 좋은 곳이다. 편안한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는 물론 유모차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숲체원과 함께 무장애 데크 로드가 잘 조성된 청태산자연휴양림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찐빵이 가득한 안흥 찐빵마을도 있으니, 입도 마음도 마냥 즐겁다.

횡성 안흥장

11.3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도청)

면사무소앞안흥찐빵

면사무소앞안흥찐빵

11.3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안흥찐빵마을

11.4Km    40095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88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횡성의 새말IC에서 나와 다시 42번 국도를 20분쯤 달려 구불거리는 산길을 넘으면 안흥면이 나온다. 인구 3천 명의 아담한 마을이고, 이곳에 보건소, 우체국을 비롯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입구부터 찐빵모양 캐릭터가 웃고 있고 마을 정자의 이름도 찐빵마을 정자인 이곳이 바로 안흥찐빵마을이다. 안흥찐빵은 질 좋은 팥을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잘 알려진 안흥찐빵 외에도 금바위감자떡, 금바위감자만두 등 전통음식을 예전에 만들던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새로운 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20년 개관된 안흥찐빵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VR 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매년 가을 안흥찐빵 축제가 열린다.

안흥찐빵축제

안흥찐빵축제

11.4Km    26085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033-340-2742

안흥찐빵축제는 매년 가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펼쳐지는 먹거리축제다. 지역의 대표 명물인 '안흥찐빵'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11.4Km    4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 1868 모락모락찐빵관

2022년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안흥찐빵의 역사와 유래를 비롯하여 찐빵만들기, 디저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VR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안흥찐빵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찐빵관", 안흥찐빵을 홍보하고 매표소, 홍보관, 미디어아트 및 오감만족 VR체험 공간이 있는 "모락모락 라운지", 나만의 컵만들기와 팥찜질팩 만들기 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모락모락 공방" 그리고 건강놀이터, 모락모락 광장, 연못 등으로 구성된 테마마을이다. 찐빵만들기 등 요리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방법은 네이버에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검색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태양집

태양집

11.4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변로 939

태양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토속음식점이다. 대부분의 메뉴를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과 황태를 넣어서 만든 음식들이다. 더덕 오리백숙, 더덕 닭백숙, 더덕 닭볶음탕, 황태 더덕구이, 더덕구이, 황태구이 등이다. 황태진보양국을 시켜도 한정식 상처럼 12가지의 밑반찬이 차려진다. 황태진보양국은 국물이 곰탕처럼 진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이다. 황탯국이 아니라 보약을 먹는 것처럼 진하고 구수한 음식이다. 현지 특산물인 황태와 더덕에 매콤한 양념을 해서 구워내는 황태 더덕구이도 맛이 좋다. 현지 재료를 써서 지역에 맞는 양념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음식들이 인기가 높다. 주변에 골프장이나 리조트가 많아 골퍼들이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암리 마애삼존불상

11.7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암리 마애삼존불상은 수암리 절터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규모가 큰 바위가 있는데, 화강암이며 표면이 거칠다. 바위 표면에는 마애삼존불상이 전체적으로 비례가 뛰어나게 선각되어 있다. 불상의 크기는 본존상이 대좌와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50㎝, 우협시보살상이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65㎝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굵은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이 보인다. 손은 파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비로자나삼존불 형식과 긴 하체의 표현은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이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병지방오토캠프장

병지방오토캠프장

11.7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

병지방 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다. 산 뒷골 37면, 양지말 56면, 당거리 26명 등 종합 119면의 캠핑 사이트를 보유한 대형 캠핑장으로 횡성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샤워장, 화장실, 쉼터, 음수대, 물놀이 공원,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장 내 산책로와 공터에 동물 조형물과 캐릭터 벤치를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캠퍼들을 배려했다. 이외에도 소나무가 있는 공간에 거울 기둥을 설치해 포토 존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정자 옆에는 연못 트릭아트를 그려 시각적 재미를 주고 있다. 캠핑장이 있는 병지방 계곡은 6km에 걸쳐 맑은 물이 흐르고, 바로 옆으로 어답산 등산로가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소매운탕

진소매운탕

11.8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안흥2길 19-10

진소매운탕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매운탕과 어탕 칼국수 전문점이다. 주천강변에 있어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과 어탕, 강원도 토속 음식인 감자부침, 도토리묵무침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어탕 칼국수는 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생선 살을 잘 익혀 육수를 낸 것이 느껴진다. 어탕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주문받는 즉시 뽑기 때문에 쫄깃하고 구수하다. 밥은 직접 지은 쌀로 지은 것인데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 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주문이 없으면 면을 많이 주지 않으니 면을 좋아한다면 미리 많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메기매운탕, 잡고기 매운탕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아주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