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차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차이원

8.1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35
033-345-3200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찹쌀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로, 일반 탕수육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심코스, 저녁코스, 세트메뉴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매운열짬뽕, 황제짬뽕, 굴짬뽕 등 짬뽕의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강원도청)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8.1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운암정

운암정

8.3Km    2317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횡성문화원

횡성문화원

8.4Km    15761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3로 6

횡성군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이다. 횡성문화원은 지역사회 계발 및 향토 문화 진흥과 선인들의 얼을 계승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 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 횡성문화원은 지하에는 도서 자료실, 1층은 발표회장과 상영관 및 부대시설, 2층에는 사무국과 문화 교실, 문화사랑방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꾸며놓았다. 발표회장과 상영관이 있어 최신 개봉영화 상영을 비롯한 공연장 연극, 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된다. 도서 자료실에는 횡성의 역사, 문화재, 인물, 지명유래 등 횡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고, 문화 교실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목적으로 미술, 음악, 무용,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해마다 연극, 영화, 음악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그라미캠핑장

동그라미캠핑장

8.4Km    0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실미송한길 367-24

동그라미 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680m 고지에 위치한 곳으로 숲 속 뷰가 좋은 곳이다. 잣나무, 자작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숲 속사이트는 비가 오지 않으면 타프가 필요 없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문화체육공원

8.4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체육공원은 횡성군 읍하리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경기장과 무대, 강의실 등이 구비된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 경기장, 체력단련실 등이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2019년에는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이 외에도 횡성한우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 전국 생활체육 농구 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여름에는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자리한 은가람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되며, 썸머아트페스티벌, 횡성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횡성한우체험관

8.4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예로 41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주제로 구성된 곳이며,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힐링.휴식공간이다. 전시실에는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VR체험 등 직접 체험하여 횡성한우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한우요리, 가죽공예, 화각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섬강(섬강유원지)

섬강(섬강유원지)

8.5Km    3038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섬강유원지는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km 정도 거리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8.5Km    60152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치악산둘레길 2코스

8.5Km    0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구룡 길이라고 불리며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에서부터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약 7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길이다.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경치가 좋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완만한 경사 길이라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완골, 무너미, 새재라고 하였으며 과거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