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단산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단산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단산 모노레일

문경단산 모노레일

13.2Km    1     2024-05-0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최장거리(왕복 3.6km)의 모노레일이 펼쳐졌다. 상부 위의 평평한 산세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 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은 하늘이 맞닿는 곳,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관광·레저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사방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산은 드라마 ‘조선 생존기’ 등 각종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 이외에도 단산 정상 주변에 마련된 별빛 전망대, 숲속 썰매장, 숲속 캠핑장, 산악바이크 로드, 오정산 데크길, 돌리네 습지 데크길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진정한 산악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13.3Km    0     2024-05-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585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여우목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려면 문경 단산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활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간혹 가파른 길과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가스 및 전기를 제외한 화기 사용은 금지된다. 화장실은 남자와 여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곳이다. 샤워장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악휘봉

악휘봉

13.3Km    25378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입석길 172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줄기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절경의 산이다. 제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악휘봉 정상 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바위의 모양과 기묘한 형상이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관할지역이며, 현재 비법정등산로로 지정되어 등산이 불가능하다.

충주자연호텔

충주자연호텔

13.4Km    47310     2023-07-17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팔봉로 1061

충주자연호텔은 월악산, 조령산, 수주팔봉 중앙에 위치하여 약 2,000여 평의 연꽃 호수를 조성하고 있다. 자연의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회화나무 샛길, 도화도 샛길, 도토리 6형제길, 이팝나무 샛길 이외에 쉼터와 각종 산나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 자연, 건강을 생각한 테마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 각종 연수를 위한 넓은 대강당과 중강당 그리고 회의 장소로 좋은 소강당, VIP 회의실 등이 있으며 객실 손님을 위한 식당과 사우나, 카페가 운영 중이다.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13.6Km    28182     2024-09-20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미선나무가 무리를 지어 자생하는 곳이다. 1955년 발견되었는데, 자생지 주변은 흙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바위가 많은 산기슭으로 바위 위에는 기린초의 작은 군락이 있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됐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미선나무는 낙엽이 지는 떨기나무로 키가 1m 내외로 자라는 관상목류이며, 어린가지는 4각이 지며 끝부분이 다소 아래로 휘어진다. 네모진 어린가지는 자라면서 원형으로 바뀌며, 줄기의 속은 개나리처럼 비어있어 꺾꽂이, 휘묻이 등이 가능하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고, 꽃은 잎이 나오기 전(3~4월)에 흰색 또는 엷은 도홍색으로 핀다. 6~7월 무렵에 담홍색을 띠는 둥근 부채 모양의 열매를 맺어 가을에 익는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이러한 열매모양에서 유래되었다. 열매는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나라 특산식물 중의 하나이다.

위정사

위정사

14.0Km    14911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광진8길 53-1

위정사는 숙종 8년(1667)에 위정공(威靖公) 김정경(金定卿)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 하기 위하여 건립된 사당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10월 29일에 향사하고 있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태종 때의 장군으로 본관은 안산(安山), 진주목사(晋州牧使) 성경(星慶)의 아들이다. 태조(太祖)에서 태종까지 섬겼으며, 삼군절도사(三軍節度使), 이조전서(吏曹典書·판서) 등을 역임했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일도 있었다. 정종 2년(1400) 제2차 왕자의 난(芳幹의 난·朴苞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고 연성군에 봉해졌다. 이 사당은 앞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威靖祠’란 편액을 걸었으며, 일각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대문밖 마당에는 1980년에 세운 김정경신도비(金定卿神道碑)가 있다.

대흥숯불

대흥숯불

14.0Km    0     2024-07-02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51 대흥숯불

대흥숯불은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모곡리에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마감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약돌삼겹살이다. 이 밖에 약돌목살, 약돌항정, 약돌가브리, 약돌갈매기, 약돌돼지 토마호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문경새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활공랜드가 있다.

문경GC

문경GC

14.1Km    0     2024-07-17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골프장길 240

문경 GC는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에 자리 잡은 골프장으로 한국 잔디가 깔린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프로숍, 대식당, 티 하우스, 라커룸, 사우나, 단체실, 리조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골프장은 문경새재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문경새재도립공원, 고모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운달산

운달산

14.2Km    29446     2024-02-02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운달산(1,097m)은 용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산은 문경읍 동북쪽 8km 지점에 위치한다. 산 능선은 길게 동서로 10여 km에 걸쳐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 조항령 등이 있어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유명했다. 금선대를 비롯하여 많은 기암괴석으로 덮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계곡물은 맑고 차갑기가 얼음 같아 일명 냉골이라 불린다. 운달산의 남동사면 일대에 화장암, 양진암, 대성암, 김룡사가 있다. 특히 천년고찰 김룡사를 오르는 길은 수령 300년 이상의 전나무 숲 길이 이어져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철에는 눈꽃을 보기 위한 관람객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이 밖에도 계곡을 따라 걷는 김룡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희양산

14.3Km    26506     2024-09-24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희양산은 백두대간의 산이다. 충청북도 괴산시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 서, 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높이 999m의 거대한 돌산이다. 빼어난 경치와 신라 헌강왕 5년(879) 창건한 천년고찰 봉암사를 안고 있다. 희양산은 암산과 육산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름은 ‘햇볕 희’, ‘볕 양’ 자를 쓴다. 날이 좋을 때 햇빛을 받은 희양산 봉우리는 환하게 빛을 발한다. 날 사람들은 희양산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 한복판 계곡으로 들어가 지세를 살피니,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어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희양산은 봉암사 조계종 스님들의 선수련장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석가탄신일에 봉암사 쪽 등산로를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