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시캠핑장

다시캠핑장

6.7Km    1     2023-09-14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1043-68

다시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7m 9면, 가로 4m 세로 5m 3면이다. 주변에는 상비리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미천공원

미천공원

6.9Km    0     2023-11-07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 481

미천공원은 작은 규모지만 알찬 공간이다.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자그마한 하천, 잘 정비된 산책로 등이 있다. 이곳은 과거 차박 등을 즐기는 캠퍼가 많았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캠퍼들이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2021년 8월 현재, 야영을 금지하고 있다.

합천향교

합천향교

6.9Km    1827     2024-06-18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향교길 17-3

합천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81년(고종 18)에 수해로 인해 합천군청이 야로면으로 이전되자 향교도 같이 이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배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형이다 경내에는 이 고장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향교를 지킨 정씨 부인의 사당이 있으며, 명륜당 대청에는 각종 현판들이 걸려있어 향교에 관한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야로면 나홀로 느티나무

야로면 나홀로 느티나무

7.5Km    2     2023-09-26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야로면 구정리 구정5구 경로당 앞 논길에 홀로 서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년 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로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 왕느티나무 또는 야로 왕따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느티나무는 정자로 가장 많이 심는 나무로 보통 마을 어귀에 마을 수호신처럼 심어져 있는 게 보통인데, 야로나홀로 느티나무는 특이하게 논길 한가운데 심어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논밭에 심는 농작물들이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며, 양파를 재배하는 봄과 벼가 익는 가을 황금들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합천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어 있는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대교 일출, 황매산 철쭉, 보조땜 폭포 등과 함께 야로 나홀로느티나무는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니메이카고령점

우니메이카고령점

7.6Km    0     2024-07-19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로 391-16

우니메이카 고령점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은 솔로 캠핑이나 커플 캠핑을 즐기는 캠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두 팀 이상 예약이 불가능하다. 부득이 3인이 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캠핑장에 머무는 동안 스피커 사용이 금지된다. 낮에도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길 권고하고 있다.

고령예마을

고령예마을

7.7Km    1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816

수려한 자연과 풍성한 즐길 거리와 특색 있는 체험들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예마을에 들어서면 조형미가 느껴지는 예마을 건축의 아름다움이 가장 먼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 유럽풍의 아늑한 건물과 넓은 잔디광장이 어우러져 다양한시설에 설레면서도 동시에 아늑함이 느껴진다. 총 면적 16500㎡, 2개의 센터건물과 숙박시설, 야외물놀이장, 잔디광장, 카라반,오토캠핑장, 체험장, 마방 등을 고루 갖춘 가족형 리조트이다.예마을은 체험휴향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된 곳으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과 재료들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예마을 체험장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마을캠핑장

예마을캠핑장

7.7Km    0     2024-07-29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816

고령 예마을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11㎞ 거리며, 주산순환길, 대가야로, 덕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농촌체험 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이름 높은 이곳에 발을 들이면 놀이공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대형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을 갖췄기 때문이다. 너른 잔디밭 외곽에 자리한 캠핑장에는 카라반 6대를 배치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카라반 1대당 1대의 컨테이너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카라반 내부에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했다. 외부 데크에는 파라솔과 바비큐 시설이 들어찼다. 캠핑장 인근에 해인사, 홍류동 계곡, 가야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가야산국립공원 방면으로 나가면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예손캠핑장

예손캠핑장

7.7Km    0     2024-06-28

경상북도 고령군 가륜장길 20-7

예손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3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영농 체험장,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미숭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립공원 가야산생태탐방원

8.0Km    0     2024-05-2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로1길 313

국립공원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숙박시설과 자연 친화적 체류 시설로 친환경 LED를 적용한 랏지와 캐빈에 머물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에움길 트레킹과 깃대종 에코컵 만들기, 힐링 비누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테라피 만들기 등이 있으며 참여는 투숙객은 물론 당일 탐방원 방문자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차로 20분 거리에는 왕버들 숲으로 유명한 성주 성밖숲과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있으며, 40분 거리에는 가야산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해인사가 있어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 등 세계문화유산 및 불교문화재를 함께 볼 수 있다

반룡사(고령)

8.0Km    24612     2024-06-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길 87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이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문화재)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 2단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단아한 소형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과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이 이 유형에 속한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이다. 상대 부분에 육자진언의 법문과 함께 종신에는 명문을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