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문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서구문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서구문화회관

6.9Km    30706     2023-09-05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03

서구문화회관은1998년 개관한 이래로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사계절 향기로운 이현공원과 어우러져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장소다. 지역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전시하고 문화강좌를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0월 클래식 전용관인 비원뮤직홀 개관으로 지역 음악예술 진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금용사(대구)

금용사(대구)

6.9Km    18916     2024-05-22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3

고려 중기에 한 부호가 문중의 원찰로 금봉산(두류산)에 절을 짓고, 금봉사(金鳳寺)라 했다고 한다. 1926년(병인년)에 김송동 보살님이 지금의 두류실내수영장 별관자리에 대웅전과 요사2동을 창건하였다. 1986년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때 금용사의 부지가 실내수영장으로 편입되면서, 현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절 이름을 금용사라 한 것은 옛날 천재지변으로 금봉산 봉황이 용으로 화했다는 풍수 설화를 감안하여 금(金)자는 옛 금봉사에서 따오고, 용(龍)자는 천재지변의 풍수설화에서 딴 것이다. 지금의 금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사찰이다. 두류수영장 바로 뒤편 산자락의 이 절은 비구니 사찰로 대략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류공원의 여러 시설과 더불어 사찰을 이용하는 것 역시 이 사찰의 장점이라 하겠다.

성당못

6.9Km    0     2024-06-0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유미정

7.0Km    2     2024-05-03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밭길 28

대구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가져온 굴비로 음식이 준비된다 메뉴는 보리굴비 정식, 갈치구이 정식, 고등어조림 정식 등이 있다. 모든 정식 메뉴에는 갓 지은 영양솥밥을 함께 준다. 실내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느낌이다.

가족사랑 아이스축제

가족사랑 아이스축제

7.0Km    1367     2024-08-06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122 (이현동)
053-663-2181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가족사랑 아이스 축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로 아이스 인간볼링, 얼음 족욕, 수박 빨리먹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본무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키즈방송댄스가 진행되며, 이후 개막식과 식후공연으로 버블&매직 쇼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연계한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관덕정

관덕정

7.0Km    17118     2024-08-20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20 (대명동)

대구광역시 관덕정은 현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에 위치하고 있는 국궁활터이다. 조선 시대의 관아 건물의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예기 사예편에 나오는 "활쏘기란 그의 높은 덕을 살펴보는 것"이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관덕당이라고도 불렀으며 관덕정이라는 이름 자체는 이미 고려 시대에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조선 시대에 처음으로 지방의 관아마다 활쏘기가 포함된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세워지면서 관덕정이라고 하면 의례 조선 시대의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관덕정이 위치한 곳이 앞산공원 구역이라 주변 앞산전망대, 앞산빨래터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 낙동강 승전 기념관등과 같이 앞산에서 함께 즐기며 국궁인들이 국궁 모임과 국궁보급에 기치를 올렸던 바 앞산공원에서 여러 시설과 더불어 관덕정에 들러 우리 고유의 국궁의 경험도 함께 해 보기 좋은 장소다.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7.0Km    0     2024-09-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북동쪽에 있는 두류공원안에 있는 여러 장소의 체육시설 가운데 하나다. 두류공원은 면적이 51만평, 해발 135m의 야산을 개발해 공원으로 만들었다. 공원안에는 야구장,테니스장,수영장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자전거 활주로와 같은 공간이라 인라인 뿐 아니라 자전거 퀵보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자기 소유의 자전거나 인라인이 없어도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 받아 즐길 수 있다. 두류 스포츠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나 퀵보를 탈 때 보호자들은 간단한 돗자리를 준비하여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다. 유아차 걷기 대회 등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여러 종류의 행사도 이 광장이 이용된다.

두류수영장

7.0Km    31639     2024-05-29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37

수영은 여가 레크리에이션으로써의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간편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물속에 들어가면 몸 전체가 압력과 저항을 받게 되므로 전신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신운동일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수영은 물속에서 부력을 받아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장애자나 손발의 기능이 부자연스러운 어린이, 노인, 비만인 등도 신체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도 행할 수 있어 재활의학의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두류수영장은 수준과 단계에 맞는 세분화된 강습에 열정적인 강사의 입수 지도가 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서구어린이도서관

서구어린이도서관

7.1Km    30713     2024-07-25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123

대구시 서구의 첫 번째 구립 도서관이 이곳 서구 어린이 도서관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그린웨이 근린공원도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는 더없이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2010년 3월 10일에 개관하였으며 2019년 기능보강공사를 거쳐 12월에 서구 어린이 도서관이 재개관하였다. 특히 재개관 시 새로운 공간으로 2층 어린이 열람실 상상놀이터는 기존 디지털자료실을 보강 공사를 통해 상상 놀이터로 변신하여 신나는 체험 공간이 되었고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7.1Km    201307     2024-02-1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보다 3배 많은 벚꽃 나무들이 이월드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낮에는 핑크색 벚꽃을, 밤에는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 쇼와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든 벚꽃의 색다른 모습도 즐길 수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에서는 퍼플포토존, 회전목마, 빨간 2층버스등 다양한 벚꽃 포토존과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 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이월드 내 가득 차 있어서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 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동안 <스프링 페스티브 마켓>에서는 봄을 맛보는 다양한 블라썸 푸드와 감성 버스킹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라의 로열 가든>에서는 이월드 대표 캐릭터 라라와 함께 특별한 공주로 변신할 수 있는 로열 드레스 부띠끄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라와 비비프렌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리팅과 라라의 블라썸 판타지, 로열 가면무도회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도 준비되어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은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