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스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스톤 캠핑장

힐스톤 캠핑장

19.8Km    0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금용강변로 34-13

영월의 주천면 주천강가에 위치한 힐스톤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함께 원두막, 방갈로, 황토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총 3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는데 1단 H동은 부대시설들과 떨어져 있어 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산하다. 2단 S동과 3단 T동은 부대시설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나무가 있지만 여름에는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천강까지는 캠핑장 입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좋고, 낚시나 다슬기잡이를 할 수 있다.

우리두리글램핑

우리두리글램핑

19.8Km    2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5

우리두리글램핑(WOORIDOORI GLAMPING)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대한민국 청정지역의 대명사, 캡핑촌의 골짜기 법흥계곡과 백년계곡이 만나는 기점, 법흥사 바로 앞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법흥계곡길에서 법흥사로 갈라지는 들머리 휴게소에서 백년계곡쪽으로 가다가 바로 만나는 다리를 건넌 다음 식당 뒤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래서 보는 모습과는 달리 빙 둘러 산들이 둘러싸여 있어 시원스런 풍광이 좋다. 또 잔디마당을 중앙에 두고 빙 둘러 글램핑텐트가 자리잡고 있어 시원스럽고 야경 또한 아름답다. 고객맞춤형 최상의 글램핑 시설 및 비품, 다양한 부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고객들의 안전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동강카누캠프

19.8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로 135

동강카누캠프는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사단법인)에서 직영하고 있는 카누체험장이다. 동강카누캠프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루는 합수머리에 위치하여 태화산과 함께 주변 경관 역시 매우 수려하다. 이곳에서는 카누와 카약, 리버버깅, 동강래프팅,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동강카누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어 다채롭고 유쾌한 체험들이 가능하다. 카누/카약은 초급과 중급의 코스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5~10월에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동강 래프팅은 물론이고, 리버버깅이라는 1인용 래프팅을 통해 스릴 넘치는 5km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려한 경관과 함께 낚시와 등산, 트래킹 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도 준비되어 있다.

풍경

풍경

19.9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702-10

풍경 캠핑장은 영월의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차도에서 계곡을 건너편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다 조용하고 한적하다. 계곡을 따라 두 줄로 사이트가 있고 관리동 옆에도 사이트가 있다. 7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파쇄석이고, 나무가 많다. 별도로 홈페이지 운영을 하지 않고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이다.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성수기에도 일찍 간다면 사이트를 잡을 수 있다. 간단한 매점이 있고, 계곡은 어른 무릎 높이 정도라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거나 다슬기 잡기를 하기 좋다.

소나무와 계곡 캠핑장

소나무와 계곡 캠핑장

19.9Km    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88-3

소나무와 계곡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 법흥 계곡의 상류에 자리 잡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크게 5개의 동으로 나눠져서 총 79개의 사이트가 있는 대형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사이사이로 소나무 그늘이 많아 시원하다. 넓은 잔디구장에서 족구나 축구를 할 수 있고, 트램펄린은 물론 옆에 계곡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게 얕고 깨끗하다. 인근에 법흥사, 선암마을, 요선정 등의 관광지가 다수 있다.

서운재(瑞雲齋)

19.9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남창길 22

남면 낙동리 남창동에 있는 정선 전씨의 중시조 전훤(선) 을 제사 지내는 재실로 1919년 건립되었으며 규모는 19평 정도이다. 현판은 전병훈이 썼으며, 그밖에 1918년 의친왕 이강이 내린 액자, 영친왕 이은이 쓴 액자, 중국 양강총독 장인준의 건축기문, 호조참판 김문제의 상량문, 전용각의 중수기, 전세철의 신도비운반기, 전봉집의 신도 비각 건립 공로표창기 등의 현판이 있고 정원에는 의친왕이 쓴 신도비가 있다. 정선군 남면 낙동리 남창동 서운재 재실 뒤 서운산 중턱에 있다. 우리나라 전씨는 단본으로 백제 온조왕 때 개국공신인 환성군 전섭의 후예들로 모두 18관으로 나뉘며 이중 전씨의 중시조가 정선전씨의 시조인 전선은 전섭의 8세손으로 신라 때 봉익대부 부지밀직사사 전법판서를 지냈으며 재실 뒷 서운산 중턱에는 정선 전씨 중시조의 내·외분이 잠들어 계신 묘소가 있고, 대표 후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기념식수 및 표지석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장전계곡

장전계곡

20.0Km    53902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 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이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 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 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 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 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 쪽으로 10여 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번영수퍼

번영수퍼

20.0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3길 58-6

무늬만 레트로가 아닌 오리지널,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 번영수퍼는 보리밥 맛집으로 유명한 정선 시골의 슈퍼 겸 식당이다. 인상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둥근 쟁반에 가득 나오는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보리밥은 먹기 쉽게 쌀과 보리가 반반 섞어서 지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강된장, 두부조림이 나온다. 인심 좋은 노부부는 주문한 것보다 한 그릇의 보리밥을 항상 더 주신다. 시골 인심이 정겹고 반갑다. 메밀면으로 뜨끈하게 끓여 내는 콧등치기 국수나, 정선식의 만둣국도 별미이다.

덕우리대촌마을

덕우리대촌마을

20.0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대촌길 3

덕우리 대촌마을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체험마을 안에 있는 시골마을이다. 덕우리는 산세가 험준하고, 농경지가 협소하나 산수가 수려하고 우뚝 솟은 층암절벽과 깎아 세운듯한 100m 이상의 웅장한 석봉이 많아 동계 12경의 명승지가 있다. 특히 취적봉은 연산군의 세자가 폐위된 뒤, 이곳에 와 사약을 받고 사사된 곳으로, 세자가 위폐 당시 감자로 연명하며 피리를 분 곳이라 하여 취적봉이라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맑은 계곡이 흐르는 대천마을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으나 방송 삼시 세끼와 2015년 이나영, 원빈 부부의 결혼식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면서 대천마을이 포함된 덕우리는 덕우팔경을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체험마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촌마을 내에는 삼시세끼의 촬영 숙소였던 민박집을 비롯한 여러 민박집들이 운영 중이다. 대촌마을 입구에 가면 이나영, 원빈의 결혼식장을 알려주는 팻말이 있으며 구석구석 방송 촬영의 흔적들이 남아있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